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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암호를저장하시겠습니까?
이 글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마포구에서 방 구하는 여시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참고하여 좋은 방 구하세요.
내가 약 1년 살았던 '원룸'(의 임대인)과 그 원룸을 중개했던 '부동산'에 대한 후기임.
비추 대상 :
1. 대흥동 대ㅎ제ㅇ교ㅎ 쪽에 있는 원룸 건물.
이름은 ----------------힌트 삭제합니다!!--------------
근데 이름은 지도에 검색해도 안나오는 거 같아.
그냥 건물 대문에 조그맣게 붙여놓은 이름표임.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넴ㅠㅠ
2. 다X앱에 자주 매물 올리는 [ㅇㄷㅁㅍxxxxxxxx-----힌트 삭제합니다-----]
안타깝게도 여기 공인중개사분(김xx)은 잘못없음.
중개사분은 장년층의 남자분이신데, 그 분은 왠지 바지사장..?
그냥 앉아계시는 느낌이고
거기서 실무하는 4~50대? 여자분(이xx)이 거의 모든 업무보심
이 분이 중개사분한테조차 막 손가락질하고 소리지르면서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시더라고..
이하, 편의상 '부동산 실장'이라고 쓸게.
비추 이유 :
1. 임대인 관련
1.1. 공과금 속여서 더 받기~
<요약 : 전기료&가스료를 상식적인 금액의 두배 정도로
부풀려서 과다 청구함. 고지서 보여달랬더니 거짓말 반복.
개별전기&개별가스라고 해서 들어간건데 알고보니 공용전기.
(가스는 개별이었음)>
전기료 : 입주하고 딱 0.5개월 지났을 때.
임대인이 어처구니없는 요금을 문자로 통보하면서 자기한테
입금하라고 함 → 개별고지서 보여달라고 하니까 →
나를 못믿냐 의심하냐 난리~ 성질내고 대답 회피하고
거짓말하고 들통나고 난리난리~ →
계약할 때 개별전기라 했었으면서 알고보니 공용전기^^
한전 전화해보니,그 건물은 고지서가 통으로 하나 나간다고함
자게에 원룸,투룸 자취 여시들한테 물어보니,
여름에 늘 시원하게 에어켠 켜고 살아도
평균 월 만원 ~ 비싸도 1.5만원 이하라는데
나는 0.5개월분으로 약 2.5만원 을 내라고 함.
(첫 달엔 입주하고 딱 16일 살았거든.
심지어 금요일 오전~일욜 밤까지는 집 비워놨었는데..^^)
가스료 : 역시, 개별가스랬으면서 개별고지서 절대 안 보여줌~
도시가스 어플로 확인해보니 월 5,630원 나왔었는데
나한텐 0.5개월분 요금이라면서 6,790원 요구함^^
(가스는 개별이 맞았음)
꼼꼼히 계산한척하려고 십원단위까지 그럴싸하게 속이는 거
너무 대단하다 이거예요^^..
↑이건 당시 공과금 고지 문자
↓이건 도시가스앱으로 요금 조회해본 거.
*혹시 이 건물 사는 여시 있으면
가스료,전기료 고지서 달라고 해서 확인해봐!
물론 전기료 고지서는 못주겠지만..ㅎ
1.2. CCTV 거짓말
<요약: cctv 없으면서 계약서에 있다고 거짓말 했다가,
택배사건 이후에 들통났는데, 적반하장 성질냄~>
복도에 둔 내 택배가 누군가에 의해 무단개봉되는 사건 발생→
임대인한테 cctv확인 해달라고 함→
임대인은 확인한 척 자작극 하심 ㅎㅎㅎㅎ
"봤는데 별 거 없던데요~"라는 별 희한한 답변을 했고,
결국 거짓말인 거 들통남.
"택배를 개봉한 사람이 있다/없다 둘 중 하나일텐데
별거없다라는 모호한 답변은 뭐냐
무슨 장면을 보신거냐" 물었더니
임대인 왈 "웅앵웅,,외이렇게깐깐해,,그렇게 의심많아서
어떻게 살아~! 이런 사람 처음본다악!!!!!!"
(이후, cctv설치됨)
1.3. 관리비에 TV 포함인데,
약 한달동안 티비 신호 안들어와서 연락했으나 씹힘~
관리비 다 받고 입닦는 거야 뭐야,,ㅎ?
관리비 입금후에, 한달정도 TV안나왔다고 다시 말했는데도
피드백 못받음.
1.4. 집에 곰팡이 존많문~
입주할 때, 벽에 곰팡이 겁나 많은 거 보더니
임대인 본인이 더 당황해서는 허둥지둥하며
"벽 마르면 도배해주겠다. 선풍기 늘 틀어놓고 잘 말려라" 고
하고선, 기껏 전기세 써가며 말려놨더니
계약만료될 때까지 안해줌~ㅎ
난 솔직히 도배는 의무 아니니까 안해줘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직접 구두약속 해서 또 열심히 말렸네? ㅎㅎㅎ...
그리고 이사 나온 후에 보니까
옷,가방에 곰팡이 쓸어서 버려야할 것들 생김.
1.5. 현관에 빗물이 새서 신발이 다 젖어도 관리보수 안함
수리해달라고, 방문날짜 협의하자고 했더니 연락 씹음→
예고도 없이 들이닥쳐서는 다짜고짜 비밀번호 물어보고→
날씨 쨍쨍한 날 와서 봐놓고는 '멀쩡한데;;?;;' 하고 그냥 감→
어찌 된건지 연락도 없음~ㅎ
아직까지 이유도 모르고, 이사 나올때까지 고쳐지지도 않았음~
1.6. 집 수리 대충, 말 안통함
(1) 입주하던 당일 날,
화장실에 샤워기가 수도꼭지랑 연결되는 부분?이 깨져있었음.
(2) 입주 후 며칠안돼서, 전등에 문제 생김~
켜면 잘 켜지는가 싶더니,
잠깐 끈다음 다시 키려고 하면 영영 안켜짐 ㅎ...
거의 하루 지나서 켜야 다시 켜짐 ㅎㅎ......
이 두 문제에 대해 수리 요청했더니, 해주긴 해줬는데
소모품은 여시씨가 하는건데~~~하며 광광~
내가 소모하다가 파손,고장 난 것도 아니고
나는 이런 부분들이 당연히 정상적으로 되어있으리라 생각하고
입주한건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냐,
그럼 그냥 제가 수리하고, 집 나갈 때 샤워기 수도꼭지 다시
깨부시고 나가도 된단 소리냐~~~라고 했더니
"지금 우리집 깨부신다는 얘기냐~~(띠용?)
그럼 방구경 왔을때 잘 보지 그랬냐~"며 겁나 비꼼~~~
심지어, 전등은 내가 저 증상 분명히 설명했는데도
수리한다고 집 와서 전등 한번만 켜본 후, "잘 되는데 뭐임;;"라고
결론 내리고 그냥 감~ㅎ
다른 날 또 와서 고치기까지 나 어둠 속에서 살았음ㅎ...
후..이 정도로 마무리
2. 부동산 관련 :
2.1. 대화 안됨. 자기 할 말만 하고,
남의 말 안듣고 오해해놓고 진상취급하며 소리지름~
위에 cctv 사건 때.
계약서에 cctv있다고 거짓말한 거에 대해
부동산 실장한테 조언 구하고자 전화했음.
내가 "얼마전에 복도에 둔 택배가.." 까지 얘기했더니 말 짜르며
"아휴~~~~~ 택배는 우리 소관 아니에요~~~~
누가 거기 두래요~~? 없어져도 책임없어~~ "
내가 "아니 없어졌단 소리가 아니고..." 까지 얘기했더니 또
"안없어졌으면 됐잖아~~무슨 말을 더 해~~ 책임없다니까~~"
띠용 ㅎ
"아니..책임지라는 거 아니구요. 택배 관련 책임이 없다는 것도
당연히 아는데, 지금 그 얘기(가 아니라...)" 또 말 자르며
"그럼 나한테 그 얘기 할 필요가 없잖아~~!!!!!
이봐요, 택배는 우리 책임 아니고 여시씨도 알면
나한테 말 할 이유 없지? 그럼 안하면 되는거야~~"
ㅎ...아..넘 빡치는데 어떡해오..?ㅎㅎㅎ..
"아니. 택배문제가 아니라 CCTV있다고 거짓계약한 걸
말씀드리려는 거예요~~~"라고 하고 겨우 말함^^
2.2. 난독증인가.. 질문 이상하게 해석해놓고 역시 진상취급
(사전 설명: 임대인이 cctv와 공과금 거짓말사건 후에
"연락하고싶지 않아요.
앞으로 부동산 실장이랑 얘기하세요~" 라고 통보함.
임대인이 다른 동네에 살아서,
이 실장한테 원룸 관리에 관한 권리를 위임했다고 들음.)
집에 tv가 안나와서 실장한테 연락함.
근데 그의 전적으로 보아,
세월아 네월아 제대로 처리 안해줄 것 같아서
답장 기다리다가 그냥 직접 송신업체(?)에 A/S접수함.
(tv의 문제가 아니어서)
그 후, 저 실장한테
"혹시, as 기사님 오실 때, 저희집 잠깐 와주실만한 [엘ㄹ트ㄹ]
'여자관리자분'계실까요? 혼자 사는 집이라 조금 불안해서요~"
라고 물었더니
실장: "아ㅡㅡ 저희 바빠요~그런 건 알아서 하셔야 돼요~;참;;"
물론, 문자로 왔지만 말로 했으면 저 말투임 ㅎㅎ
저 사람은 부동산 사람이니까,
당연히 저사람한테 오라가라 할 순 없다고 생각해서
혹시 건물 전담하는 '여자 관리자'분이 계신지를 물은 건데;;
그리고, 설령 여자관리자가 있다고 해도
그 분한테도 내가 오라가라 할 수 없는 거니까
있는지만 확인 되면, 정중하게 말씀드려볼 생각이었거든.
안되면 깔끔히 포기하고..
이 이후가 더 환장 ㅎ
나보고 "기사님들 친절해서 괜찮아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진짜..어쩌라고......?
이대 주변에서 여성자취생 대상으로 영업 하면서
젠더감수성 멋있따 진짜ㅎㅎ
2.3. 다짜고짜 집 비밀번호 물어봄 +
집에 누가 다녀가셨냐 물어보면 예민폐취급하며 성질냄~
(1.5.)에 쓴, 현관이 빗물로 젖는 거 때문에 수리요청 했는데
방문 날짜 협의하자는 말은 다 씹다가
느닷없이 전화해서는 비밀번호 대라고 함 ㅎㅎ
(정확히는 임대인이 아니라 실장이 나한테 전화해서
비밀번호 대라고 했어. 왜냐면 임대인은 나랑 연락안하니까!)
난 그 때 밖이어서 곤란한 티를 내자
공사인부들이랑 집주인이랑 다 와있는데
안알려주면 어쩌냔 식으로 몰아가고~~
왔을때 안알려주면 안 고쳐줄 거 같아서 어쩔수 없이 말해줌.
단, 임대인(=여자분)이 동행했다고 하여 알려준 것임!!
근데, 그 땐 마치 자기랑 임대인이
지금 문앞에 있는 것처럼 말했는데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
실장 본인은 가지도 않았고(이건 자기가 말함),
임대인도 왠지 없었던 듯한 느낌이 듦......
왜냐면.. 내가 '임대인이 직접 오셨었냐'고 물어보니,
'그렇다/아니다'의 답변이 아니라,
애매하게
"아 임대인이 그 날 동네 근처에 계셨어요~" 라고 했거든ㅋ..
나중에 전화해서, 혹시 그 날 확실히 누가 다녀가신거냐 물으니
갑자기 고성으로, "어우~!!!!!!!!!!!!!!!!!!!그게 왜 궁금한데!!!!!!
여시씨가 그걸 도대체 왜 물어보는데!!" 라고 함.
"아니, 여자 혼자 사는 집인데 갑자기 사람들 기다리고 있으니
비밀번호 불러달라하시고,
막상 얘기 들어보니 실장님은 안오셨고..
임대인도 왠지 안오신 거 같은데,
그럼 제가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다녀간 건지..
누가 왔는지는 물어볼 수도 있는 거 아니냐" 하니까
"어우~!!!!!!!!!! 너무 심하다~!!!!!!!!!!!!!!!!!!!!!!!!!!!
내가 바쁜 사람인데 그 날 누가 다녀갔는지
어떻게 다 기억을하냐고오오오~!~!!" 소리지름 ㅎㅎ;;
2.4. 퇴실날.
짐 빼면 바로 확인하러 오겠다고 전화달래놓고 안옴~
온댔으면서,
'나중에 확인할테니 비밀번호 알려주고 그냥 가라'더라구?
근데 저래놓고 나중에 또 잡음 생길 거 뻔하지 뭐^^
바로 온대놓고 뭔 나중에 확인이냐,
왜 불과 10분전에 한 약속을 깨냐,
면대면으로 딱 정상퇴실 했다는 거 확인하고 가시라,
더이상 나중에 딴소리해서 언쟁하기 싫다-고 했더니
"아 그냥 가시라고!!!!!!!!!!!!!!!!!!!!!!!!" 소리지름ㅎㅎ..
일단 문 잠그고 나와서 부동산 찾아감.
가자마자 나 보더니 "ㅡㅡ+ 김여시씨..?" 이러더니
벌떡 일어나서는,
"아 가시라고!!!!!!!!!!! 가시라고 그냥 가시라고!!!!!!!!!!!!!"
손가락질 하면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마가, 아니 따지러 온 게 아니라
그래도 1년 살았으니 인사하러 온거라고 했떠니
"아 됐고 가시라고 ~~~~~~!!!!!!!!!!!!!!!!!!!(삿대질)~~~~~~~"
앵무새야뭐야,,,ㅎ;;
자기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중개사분한테 막 손가락질하면서
"아 지금 가서 방 확인하세요!! 가서 보라고요!!!!!!"
이러더라ㅎㅎ..;;
끝.
ㅎㅎ 그 방, 지금 공실이라 매물 올라와있던데
잘 고민해 보길 바라.
(힌트 복층)
마지막으로, 거기 바퀴벌레 많음
샤워하다가 세면대 보면 있고
나와서 방 들어갈때 보면 또 있고 ㅎㅎㅎㅎ
여시들의 방 계약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위험해 보이는 부분?들 있으면 말해주새오.. 수정할개오..
실친들한테 하도 말해서....
혹시 나를 알아본 칭긔들은 카톡을...ㅎ........
+) 댓글에 다른 여시가 추가 제보해줬오..ㅎ
여시 댓글 감사합니다 (__)(--) 꾸벅
에휴... 이 맘 알쥐알쥐...ㅎ
진짜 서강대주변 할말하않^^ㅗ.... 집주인도 진짜 개도른자들 많은거같아 나올때 한판씩 안하고나온데가 적다 부동산은 입싹닫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 대흥역부터 이대역까지 안 가본 부동산이 없는데 어플에 열심히 올리는 곳들은 대체적으로 다 별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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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31 08: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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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여시가 첨에 자게에 올렸을때 댓글달았었는데 나도 본문 부동산으로 한달전 집 구했고 지금 집에 천장누수때문에 내일 공사해 ㅅㅂ ㅋㅋㅋㅋ 지금 건물주가 이 건물 사고 리모델링한거라는데 대체 리모델링을 얼마나 그지같이했는지... 지금 곰팡내나는 방에서 이틀째 거주중임 아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눈물흘렸다
글쓴여시도 1년동안 넘 수고많았어ㅠㅠ 나는 건물주는 엄청 무책임한 편은 아니긴한데 ㅁㅍ 부동산 그 실장 사람 예민보스만들고 기분 나빴음ㅡㅡ 자세한얘기는 넘 길어서 못쓰지만 여시들은 꼭 집 구할때 구석구석 잘보고하고 부동산도 쎄하다 싶으면 걸러...ㅠㅠ 물론 발품팔기 힘들겠지만 입주하고 문제터지면 스트레스 더받음
ㄱㅆ 아휴 ㅠㅠㅠ말만 들어도 스트레스다 진짜 ㅠㅠ 여시토닥토닥 오죽했으면 현실 눈물이 나오겠어..ㅠㅠ
여샤 혹시 복비(중개수수료) 현금으로 냈으면 현금영수증받았어???? 여기 현금영수증 달란 말 안하면 먼저 말 안해주더라 ㅋㅋ나 지금 이사한 집은 중개사가 먼저 현금영수증 필요하냐고 물어보시고 바로 해줬는데;;
현금영수증된다는거 최근에 알아서 저 ㅇㄷㅁㅍㄱㅇㅈㄱㅅ에서는 11개월만에 받음..
여시도 꼭 받아!!
여샤!!!!!!!! 안녕!! ㅠㅠㅠㅠ 곰팡이는 좀 나아졌을까? ㅠㅠ
다름이 아니라, 나 저 부동산 현금영수증 미발행으로 신고했고 얼마 전에 결과 받았거든!
ㅋㅋㅋ 과태료 대상이라 하고, 작지만 포상금도 받게 됐어!!
근데 저기 상습적으로 발행안하는 거 같은데 (사실상 거의 안해주는듯) 신고하는 사람이 없었나봐 ㅜㅜ
내가 첫 신고더라고.. 과태료도 10만원정도뿐 ㅠㅠㅠ쒸익..
2차 적발이 돼야 과태료를 크게 부과한대.....!
혹시 여시 시간되면 10분만 투자해서 신고하고..
과태료 먹이고 포상금도 받았으면 하는게 솔찍헌 나의 심정..ㅎ
신고할때 어려움 있으면 댓글줘두 돼..히히
나 여기 알아...... 이사람 언니언니~ 이렇게 말하지 않아?
ㄱㅆ 맞아맞아!!!!!! 본문엔 여시씨라고 썼지만 원래눈 언니언니~~이럼 !!!
@암호를저장하시겠습니까? 와아 여기 나 진짜 환장파티한곳인데, 너무 무책임하고 지들 마음대로인데 내가 바른말하면 또 ㅈㄹ임..... 그럴수록 세게 나와야하는곳임 휴우
@행보칸아가곰 여기 피해여시 또있네 ㅜㅜ 위에도 있어...
휴 ㅠㅠ여시는 뭔일이었어? 아 그 환장하는 느낌 알지알지ㅎ... 여시 고생했어 ㅠㅠ
진짜 내가 바른말하면 예민보스 진상취급 오지잖아... ㅠㅠㅠ개짜증나...
@암호를저장하시겠습니까? 난 근데 진짜로 ㅈㄹ을 함 , 가만안두겠단 식으로 그래서 깨갱하고 그정도까진 아니였어, 근데 항상 정말 계약하기 전과 후가 굉장히 다른사람이였고 , 엄청난 나몰라라식으로 대해서 내가 화가 몇번 난적이 있지
@행보칸아가곰 와 여시 잘했어..... 아씨.. 나는 웬만하면 그 사람 말 들어주려고 했어서 그런지 개무시 받음 ㅜㅜ
여시 이 댓글 본문에 추가해도될까?? 안돼도 괜찮아!!ㅋㅋ
@암호를저장하시겠습니까? 응 추가 가능해!!
@암호를저장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여기는 항상 집 보여주는 곳 다 곰팡이 항상 있던 것 같다, 정말 집주인과의 관계를 더 악화시키는 부동산이였어
@행보칸아가곰 헐 대박.. 여샤 안그래도 밑에 여시도 곰팡이때문에 고생중이래......
여시말이 딱 맞다.. 집주인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행보칸아가곰 여샤 일욜에 쉬고있었을텐데 갑자기 리댓달아소 미안해!! 혹시 저 여자소장이 현금영수증필요하냐고는 물어봤오?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6 13: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7 01: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30 19:49
그동네 집구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왜구러냐ㅠㅠㅠㅠ
와 진짜 스트레스다 ㅜ
헐ㅋㅋㅋㅋ나도 이부동산에서 집구하고살고있는중인것같은데....
당시에는 집구하는데 급급해서 그것까진몰랐는데ㅎㅎㅅ방뺄때어뜨카냐...글고 우리집도햇빛1도 안들고 곰팡이ㅋ... 뭐 그때신중히 못고른 내탓도있지만 ㅜㅜ
그남자분누군지알것같다...집 보여주러다니는데 되게귀찮아하고 내가 바로계약한다니까 급친절한척하드라
ㅠㅠ아오 곰팡이 ㅠㅠㅠ여시고생이겠다..
나도 햇빛은 없고 곰팡이많아서 집안 공기랑 냄새가 안좋았어..
여샤근데 혹시 저 여자소장이 현금영수증필요하냐고 물어봤었어??
@암호를저장하시겠습니까? 아니...??그때 진짜정신없기도했었고 그런말 1도못들은것같은데... 공과금 얘기도 내가 이사오고 한참뒤에 물어봐서 알게됨ㅜㅜ
@곱창인서울 헐 여샤.. 다른 부동산이랑 거래해보니까
중개사가 먼저 현영증 필요하냐고 물어보더라 ㅜㅜ 나도 일년만에 여기(이ㄷ명ㅍ)부동산 전화해서 받았오
여샤 국세청에 신고해봐 일단!!
먼저 현영증 요청하지말구!! 소비자 요청과 상관없이 안해주는 거에 대해서도 신고할수있더라구. 근데 나는 이미 부동산에 현영증 요청 하고 발급받아버려서 ㅜㅜ제보하긴 했는데 어찌될지모르게따
@암호를저장하시겠습니까? 현금영수증이면 복비에대한거말하는거지....??
거기에대해선전혀생각을 못해봣네ㅜㅜ
일단시험끝나고나면 제대로알아볼게 지금 시험이얼마남지않아서ㅜㅜㅜ
@곱창인서울 응응!!중개서비스에 대한 중개수수료 줬잖아! 그거에 대한 현금영수증!
응 천천히해도돼!
@곱창인서울 여샤!!!!!!!! 안녕!! 시험은 잘 봤을까!!!!?? 고생 많았오!!!! (아직 공부중이면 머쓱ㅎ)
다름이 아니라, 나 저 부동산 현금영수증 미발행으로 신고했고 오늘 결과 받았거든!
ㅋㅋㅋ 과태료 대상이래 꺄호~
그리고 치킨값정도지만 포상금도 들어올듯!
근데 저기 상습적으로 발행안하는 거 같은데 (사실상 거의 안해주는듯) 신고하는 사람이 없었나봐 ㅜㅜ
내가 첫 신고더라고.. 과태료도 10만원정도뿐 ㅠㅠㅠ쒸익..
2차 적발이 돼야 과태료를 크게 부과한대.....!
혹시 여시 시간되면 10분만 투자해서 신고하고 치킨값벌고..과태료 먹였으묜 하는게 솔찍헌 나의 심정..ㅎ
신고할때 어려움 있으면 댓글줘두 돼..히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15 15:56
마포에서 방 구할건데 알아둬야겠다 고미워
미친개끼,,,,
헐......써글.....저런사람이 다있네 잘알아봐야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