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274629 심하게 자식차별하는 부모 속마음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어요. 그냥 조금 차별하는 정도가 아니라 극단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차별인 경우에만 해당이 되어요. 차별할때 본질적인 이유는 '사랑'때문이라네요. 1,2,3이라는 3명의 자식이 있는데 2에 대한 사랑이심하게 클 때.... 1,3은 덜 사랑하는게 아니라 1,3이 미워진대요. 그 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랑이 아니라 낙랑공주가 호동왕자를 위해서 나라를 배신한 정도의 급이라네요.ㅠㅠ;;; 2를 많이 사랑한다고해서 왜 똑같이 자기 속으로 낳았고 잘못도 없는 1과 3이 미워지냐고 제가 물어봤었어요. 1과 3은 평범하게 사랑하는거고 2를 많이 사랑하는거 아니냐??고. 넉넉한 상황이라서 1과 3에게 기본적인 부모로써의 책임을 이행하면서도 2에게 맘껏 다 퍼부울 수 있는 경우에는 그게 나중에 유산문제일때나 드러나지 자랄때는 그리 티가 안나는데... 부족한 형편이라서 2...한명에게도 맘껏 좋은거 먹이고 입히고 가르킬 수 없는 상황이 되면 1과 3이 2를 몫을 빼았아가는 미운 도둑으로만 느껴질 수 밖에 없대요. 밥을 먹을때도 비싼 고기 한접시 올렸는데 2만 먹어도 모자랄 판에.. 1과 3이 같이 먹는걸...2의 것을 빼았는다는 생각에 분노가 치솟고... (그런데 차마 치사하게 '넌 맨밥만 먹어!'라고는 말을 못하니깐 그 분노를 다른데서 트집잡아서 풀게 되고.. -근데 실제로 대놓고 하는 부모는 아예 못먹게도 하죠) 2에게 좋은 과외 못 시켜줘서 가슴이 아파죽겠는데 1과 3이 학원 보내달라고하면 화가 더 난대요. 1과 3만 없었으면 2 뒷바라지 훨씬 수월하게 해줄텐데...싶어서. 키우면서 10년 20년 그 분노가 쌓이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1과 3은 채무자고 자기와 2는 채권자라는 심리가 된대요. 1과 3에게 들어간 소소한 모든 비용이 2의 몫을 희생해서 쓴거니깐 1과 3이 어떻게든 갚게 만들어야한다는... 그래서 흔한 이야기 있쟎아요. 아들 귀하게 키우고 딸은 찬밥취급이었는데 막상 다 키워놓고 돈 들어갈때는 아들은 빼고 딸한테서만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거기서 나오는거래요. 이때 딸들 생각은 제대로 해준 것도 없고 돈은 오로지 아들에게만 썼는데 왜??? 싶지만 부모 마음 속에는 키울때 밥상에서 매번 2번 몫의 좋은 음식을 1과 3이 뺐아먹는걸 참아준걸요. 맛있는 반찬 대놓고 1과 3에게 먹지 못하게 했더라도 1과 3이 먹은 쌀과 김치만 아니었어도 2에게 더 좋은걸 해줄 수 있었으니까.... 형편이 넉넉한 부모는 그런 극단적인 2에 대한 사랑이 있더라도.. 키우면서 1과 3에게 들어간 작은 비용들때문에 크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는대요. 1과 3때문에 2한테 해주고 싶은걸 못해주지는 않았으니까. 하지만 재산을 물려주는 상황에서는 부모에게 1과 3은 경계해야하는 적으로 느껴지게 된다네요. 유산법이 바뀐 후로는 혹시라도 1과 3에게 대놓고 티내면 법적으로 시끄러워질 수 있으니.... 겉으로 티는 내지 못하고 굉장히 부드럽게....눈치보면서 어쨌던 결론은 최대한 2에게 다 밀어주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게 되지요. 그 분은 왜 부모가 날 미워할까? 라는 의문때문에 긴세월 방황하면서 심리학강의도 듣고 노력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어느날....... 답이 나오면서 그 후로는 부모에 대한 원망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다고... 내가 잘못한게 아니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서 변할 수 없는거였다는걸 인정할 수 있어서..맘이 편해지더래요. 그 분이 해준 말 중에 또 인상깊었던 것이 그렇게 심한 차별을 하는 부모들이 대부분 선한 사람들이래요. 선하기에 그렇게 극단적인 낙랑공주같은 사랑도 할 수 있는거라고. 그 부모들이 남에게는 그렇게 모질지가 않대요. 우리 생각엔 자기 자식한테도 모질면 남한테는 더 악독할 것 같은데....절대 아니라구. 이유는 남은 2의 몫을 빼았은 적이 없으니깐 남에게 분노가 쌓이질 않아서래요. 그래서 1과 3같은 자식들이 부모가 남과 어울려서 사는 모습을 보면 착한 사람이니까 자기에게 분노가 있어서 미워한다는걸 알지 못하고 미련을 못 버리는거라고...... 부모가 나빠서가 아니라 내가 부족해서 잘못해서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껴서 계속 계속 미련을 못 버리고 상처받으면서도 사랑받기 위한 재도전을 하게 된다고. 부모가 사실은 남보다 1과 3을 더 미워한다는 속마음을 몰라서...... 이 분 말이 틀릴 수도 있지만 전 굉장히 고마웠어요. 이유는 제가 1이나 3이었는데 끊임없이 미련을 못버리고 상처받으면서 허덕거리고 있었는데 그분에게 이야기 듣고 난 후에는 싹 정리가 되더군요. 그리고 1과 3이 성인이 되고 나서도 부모의 사랑에 대해서 미련을 못 버리는 큰 이유가 어릴때는 부모가 다정하게 대해준 기억이 있어서래요. 근데.....그땐 부모가 형편이 2에게 해주고 싶은 만큼 해주고도 남는 부분이 있어서 1과 3에게 들어가는 것들이 그리 문제되지 않았는데 커가면서는 능력은 한정적인데 2는 커갈 수록 해줄게 많아지고.....1과 3에 대해서는 사소한 일상마다 2의 몫을 빼았아간다는 작은 분노들이 쌓인다네요. 혹시나 저처럼 이 이야기듣고 마음이 편안해질 분이 한분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적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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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자식차별하는 부모 속마음 (어이없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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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나만 낳고 잘기르지 왜 애를 줄줄이 낳아서 애들만 불쌍하게 만드냐 짜증나
시발 그럼 한명만 나아서 잘 키우지
그럼 하나만 낳든가. 왜 여럿을 낳아서 난리야
제정신 아닌듯 나머지 애들은 무슨 죄냐 ㅋㅋㅋㅋ 시발
222 진심 제정신이 아니지
33 ㅋㅋ 선하긴 뭐가 선해 정신머리 나간거지 강약약강ㅋㅋㅋ 아무 이유없이 다른 성인이나 남의 잡 자식 미워하면 개싸움나고 사회생활못하니까 남한테는 사회성 착착 갖춰 생활하고 아무말 못하는 자기 자식한테는 자기 마음가짐 곱게 갖지못하고 생각나는대로 미워하는게 선한거임? 약아빠진거지
정신머리 옳지 못하면 애좀 키울려고하지마라.. 애가 인형도 아니고 진짜
@롱비치블류 진심 이겈ㅋㅋㅋㅋ 지자식은 지맘대로 할 수 있고 막대해도 오히려 자기한테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는 존재니까 막하는거지
이런 인간들은 애초에 애낳지 말길.
미쳤네 그럼 왜 낳았어 정신나간새끼들
저게 맞는거라면 정신병이잖아 지 마음대로 처 낳아놓고 피해망상임???
지가 낳아놓고 뭐여;
진짜좆같다...부모자격없어 저런 인간들...
시발 그럼 하나만 낳아서 키우던지 뭔 심보야 존나 죽이고싶음 진짜 .. 지들 욕심에 처낳았으면 행복하게 키워주지는 못할망정 차별이나 처하면서 키우냐 진짜 애들은 뭔 죄란 말임 ㅋㅋㅋㅋㅋ 개빡친다
보통 자신이 부모가되면 알수있다는데 내가 부모가되도 이해가 안감 저럴거면 안낳아야지 그리고 눈가는 자식 생기더라도 절대 내색하지않아야하는게 부모고 어른이라 생각함
저 2라는 애가 남자겠지 1 3은 딸이고ㅋㅋ 존나 싫어
정말 미쳣둔
ㅋㅋㅋㅋㅋㅋ진짜 극혐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에 나오는 먹는거 숨기고 못먹게하고 그런 부모도 이 경운가보다 자기가 낳은 자식인데 왜저렇게까지하나 궁금했었는데 이런이유였을거라 생각하니 이해가네
그럼 낳지를 마 본인들이 섹스해서 꾸역꾸역 낳은거면서 뭘
지가 낳아놓고 애는 무슨 죄야 저딴 정신 가진 놈들은 애 낳지 마라
저런 편애가 대부분 남매일때 아들들에게만 발현되니까 그렇지 말이 좋아 편애지 그냥 남아선호사상이잖아ㅗ
뭐가 선해 자기 자식을 아무 이유 없이 한놈은 편애하고 한놈은 구박하는데 그게 결국 자식 둘 다 망치는 정신나간 부모지 선한 사람은 진짜 아니다
222 울나라에서는 다수의 경우 2가 아들이고 1,3 딸인게 맞지 딸들은 집에 겁나 해바쳐야되고 아들은 수혜자
와 되게 통찰력있게 심리를 잘 파악했다..
글쓰신분 너무 안쓰럽다.. 평생을 전전긍긍 했는데 듣자마자 생각이 싹 정리됐다니.. 상처는 받을 때도 아프지만 받아들일 때도 아픈건데ㅜ 덤덤하게 써서 더 마음아파 글고 저건 그냥 차별이 아니고 남아선호사상이잖아ㅠ
와 이거 맞는거 같음
자기애맞아 자기애+자기가 자랄때 형제관계가 자기 자식한테 그대로 투영됨 장녀컴플있어서 내 딸은 잘키워야지!로 승화시키기도하고 엄마라면 장녀한테 이입해서 자기가 어릴때 못해본거 하고싶었던거 몰빵해주고.. 또 자랄때 남동충입장이었던 애비라면 장녀한테 왜 남동충 안 챙기냐고 하는데 하다가 존나 챙김못받았던 자기 어린시절 이입해서 과도하게 우애 강조함 은 우리집.
ㅋㅋㅋ웃겨 낳은게 누군데ㅋㅋㅋㅋ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누구때문인건데 결국ㅋㅋㅋㅋ 더낳고, 덜버는 부모문제 아닌가?ㅋㅋㅋㅋㅋ
그럼 피임없이 섹스를 쳐하지말지 낳아놓고 지랄이야. 이래서 자식 좆같이 키우는 부모들 혐오함. 버러지같은 새끼들 징그럽게 번식하려고 들어. 역겹게
이 글 읽고 진짜 너무 마음이 편해졌었음. 내가 하자가 있어서 차별받았던게 아니라고 생각하닌깐.
그러면 시바 쳐 낳지를 말든가
처낳지를마 ;
그리고 특히 첫째의 경우에는 정말 육아에 대한 경험 1도 없는 상태에서 멘탈 부서지는 경험 여러번 하면서 키우니까 보상심리 쩐다더라... 웃긴건 아들은 어렵게 애지중지 키운 맏아들이고 첫딸한테만 보상심리 오지는거.... 아들은 본인보다 서열이 높다고 생각하는지 감히 못건들고 아들키운 공은 며느리한테 보상받으려고 함
그럼 피임을 잘해 시발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미쳤어 왜 낳았냐?
왜 쳐낳아놓고 지랄이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