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향기, 파리의 목소리. 영원한 파리지엔느 Clementine!
인기 CF음악 Season in the sun의 시원하고 상큼한 보이스,
이 여름을 적셔줄 부드러운 분위기와 달콤한 멜로디의 주인공이 한국에 옵니다.
“클레망틴 서머 재즈 콘서트”
(Clementine Summer Jazz Concert)
프랑스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라 일컬어지는 클레망틴.
하우젠 에어컨? L’Amour Est Bleu (Made In France)
한화건설 꿈에그린? Les Champs-Elysees (Soleil)
금호건설 어울림? Sans Toi, Ma Mie (Made In France)
엔프라니 올나잇 솔루션 ? Chuck E’s In Love (Solita)
G Market - Season in The Sun 등
각종 CF음악으로 한국팬들에게 먼저 알려진 클레망틴 첫 내한공연!!!
프랑스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클레망틴.
1988년 전설적인 재즈 아티스트 자니 그리핀과의 작업으로, 프랑스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화려하게 데뷔한 클레망틴. 그 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20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렌치 팝 아티스트로서 단단히 자리매김 해 왔다.
프랑스는 물론, 일본에서도 높은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2000년 이후에는 매년 블루노트 4개 도시 투어를 하는 등, 동경의 대상이자 고품격 아티스트로서 사랑 받고 있다.
그녀의 음악에는 어느 한 장르로 정의 할 수 없는 미묘함이 존재한다. 프렌치 팝에서, 스무드 재즈, 보사노바 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광범위한 음악작업을 계속해 오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오직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럽풍의 도시적 감수성이 풍부하게 스며든 독특한 분위기로 파리의 낭만적인 감성을 노래한다.
각종 CF음악을 통해 한국 팬들과 먼저 만나다.
국내에서는 2004년 앨범 “soleil”로 정식 데뷔한 그녀이지만, 그녀의 음악은 훨씬 예전부터
한국 대중들에게 알려져 왔다. 그녀의 음악이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엔프라니 등 수많은 유
명 CF삽입곡으로 사용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기 때문.
또한 2004년에는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찾아, 한국 팬들에게 더욱 더 친숙한 아티
스트 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상큼하고 달콤한 멜로디의 G market CF 삽입곡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겸비한 클레망틴의 음악과 함께하는 여름.
이 같은 대중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 국내에서 아직 정식 콘서트를 가진 적이 없는 클레망틴. 7월 초, 영화음악의 커버 곡들로 선보이는 새로운 앨범 “Lumiere” 를 발매하기도 하는 그녀는 다가오는 여름 “극장 용”에서의 첫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클레망틴 서머 재즈 콘서트는 프렌치 팝, 스무드 재즈, 보사노바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녀만의 상큼하고 분위기 있는 보이스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감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