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장미 축제
2019년 5월 26일 중량천 변에서 열리고 있는 장미축제에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신요한 형제님이 보내주신 맛 있는 수제 맥주의 맛은 역시 일품
이었습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이고, 특별공연이 있어서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
불편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양은 저물고, 저녁 노을은 븕게 타올랐습니다.
장미들은 한참 좋을 때가 좀 지나서인지 곱지 못해 싱싱한 녀석들을 찾아다니며
사진에 담았습니다. 물가에서는 어린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며 돌보는 어미 오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장미꽃을 보는 것 외에 이런저런 것들을 곁들여 볼 수 있었으니,......
역시 새로운 걸 보고 만나려면 많이 돌아다녀야 히는가 봅니다.
부족하지만 담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 2019.5. 26(일)
■ 장미꽃
■ 꽃은 누구나 좋아하는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안 레이스 옷을 곱게 차려 입고
혼자서 이곳 저곳을 거니는 여인,,,,,,, 장미를 참 좋아
하는 것 같았습니다. 흘러간 옛날을 회상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 여러가지 꽃들
체리세이지
사계국(화)
디기탈리스
■ 새들
참새 새끼가 어미를 따라다니며 날개를 떨며 먹이를
달라고 합니다.
오리 어미가 제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며
먹이 사냥 등을 가르칩니다.
새끼를 참 많이 낳았네요 .........
■ 저녁 노을과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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