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역~망우산~용마산자락길~사가정역
오늘은 무지 많이 걸었습니다.
초보대장으로서의 애환이겠지요.
중랑둘레길코스로 화랑대역에서 출발 묵동천으로
신내역지나 양원역에 도착했지만 걷기코스로는 맘에 들지 않았쥬
양원역에서 출발하여 중랑캠핑슾으로 들어오니 밑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고 넘넘 행복했습니다.
중랑구 구룡산으로 들어서니 앗 넘 좋구나~~
흙길이고 계단이 전혀없는 편한 둘레길이었지 뭡니끼? 얏호
구룡산에서 한컷~
여기서 간식타임 조으겠다.
나홀로 오니 외로움이 엄습했습니다.
드디어 망우산길에 접어 들었습니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이 보이고 둘레길따라 걷기시작하였습니다
중랑전망지~시내전경과 북한산.도봉산이 시야에~~
망우산,용마산 갈림길
드디어 용마산 자락길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당구사랑은 흙을 밟고 싶어 최대한 낙엽밟으며 흘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낙엽 밟은 소리 좋아하던 너~~
흙길 최대한 많이 걷고 용마샨 무장애데크길에 접어들었습니다.
20,000보에 육박하게 걸었더니 뻐근하기도 합니나.
사가정역으로 하산
사가정역에 내려오니 숯불닭갈비가 생각났지만
그날 맛있게 먹으려면~
참아야 되겠죠.
빨랑가서 돈도 벌어야히구~
암튼 형님이 가게를 봐주시고 계시니
고마울뿐이지요.
첫댓글
당구사랑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닙니다.
넘 심하게 걸었더니
뻐근해유
코스를 변경하신다구요?
무조건 따르겠습니다
언제나 수고가많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애쓰셨어요
건강짱~~~^^
열과 성을 다하는 자세 너무 좋습니다
뭐든지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요~
당구사랑 님이 있는 한 걷기는 다음에서 우리 카페가 금 매달 입니다
앞으로 인원 제한 하지 마시고요 한 100명씩 같이 걸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