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히브리서 2:3)
아멘!
구원은 정말 큰 것입니다.
이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구원의 댓가로 죽으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건의 가치는 그것을 치른 값에 의해 정해집니다.
어떤 그림을 100원에 사면 그 그림은 100원짜리가 됩니다.
그런데 똑같은 그림을 1억에 산다면 그 그림은 1억짜리가 됩니다.
물론 그 그림 자체가 가진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물건은 그것을 치른 값에 따라 그 가치가 정해집니다.
구원이 그렇습니다.
구원은 이렇게 보고 저렇게 보고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해도 죄인인 우리에게는 너무나 큰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그것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그것과 비교할 수 없는 크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구원 자체도 귀하지만 그보다 더더더 크신 우리 주님이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써 주신 것, 죽으시면서 주신 것, 이것이 오늘 우리들이 받은 구원입니다.
이같이 큰 구원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또한 어떻게 대하고 있나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같이 큰 구원이 얼마나 큰지를 잘 모르지 않나 싶습니다.
믿음을 통해서 거져 받게 하셨기에 이것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지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죄인들에게 이 구원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이 구원을 생각하며 살고, 이 구원으로 인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사는 것, 이것이 우리들이 응당해야 할 바라고 봅니다.
그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는 것이기에 감사밖에 할 수 없는 것, 이것이 구원이라고 봅니다.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소홀히 여기면 징벌을 피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같이 큰 구원에 주목하지 않으면 형벌을 피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받게 된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큰 것인지를 알고 그 구원에 주목하고 그것을 묵상하며 그 구원에 대해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살 때 구원이 얼마나 큰지도 알게 되고 정말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