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잠도 안오고 해서 올해 찍은 사진 정리중입니다.^^
저는 출장을 다니다가 시간이 남으면 바로 집으로 오지 않고 맛집이나 유명한 관광지, 문화재 명승지 등을
꼭 들렸다고 밤늦게 집에 오곤 합니다. 올해 폰에 찍힌 짬뽕과 쫄면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ㅎ
제가 춘천, 원주와 더불어 출장을 제일 많이 가는 강릉은 짬뽕집이 유명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
취직하기 전 대딩때는 짬뽕에 별 관심도 없었는데... 영동지방에는 짬뽕이 유명하더라구요.
해물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강릉에 있는 태&루입니다. 정말 이집가면 해물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각종 TV와 일간지에 많이 소개된 강릉 교*반점 양은 정말 적지만... 맛은 끝내줍니다. 개인적으로 최강의 맛...
입구에 들어가면 연예인들의 싸인이 가득합니다.
짬뽕 먹기위해서 기본 30분은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대구의 진*반점.. 보통 맛집이 양이 적기로 유명한데 이집은 양이 엄청납니다.
이건 짬뽕은 아니지만 영주에 있는 중*분식입니다. 쫄면 하나만 하는데 역시 밖에서 10분정도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특징은
면빨이 우동 같습니다. 선영님이 전에 방송에 나오셔서 쫄면같은 매콤한 것 좋아하신다고 해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ㅋ
다음에 시간나면 일산의 일*, 홍천의 황**, 고성의 수*반점, 안산의 **반점도 정리해서 올릴께요.
첫댓글 저는 남이 맛집이라면 잘안갑니다. 속아본 경험이 있어서요. 차라리 내가 맛집을 개척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