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는 민주(民主)의 방언으로,
어리석고 못나게 구는 사람을 얕잡거나 비난하는 말이며,
지능이 부족하고 어리석어서
정상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국민이 권력을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는 정치 형태.
또는 그러한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을 민주주의(democracy)라 하고,
이를 줄여서 민주(民主)라고 한다.
민주주의는 국민들의 집약된 의견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론이 정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오늘은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일이다.
오일팔 광주 민주화 운동은,
1979년 10․26 사태 이후 비상 계엄령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1980년 5월 18일에 전라남도 광주에서 일어난
대규모의 민주화 운동이다.
정부의 무력 진압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군부 독재 정권의 비인간성을 온 인류에게 피로써 고발한
한국판 세계 인권 선언이다.
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직 간부 4명이
북한 공작원과 해외에서 접선한 뒤
북한 지령에 따라 활동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민주노총 전직 간부 지하조직 ....
북한이 “본사”, 민노총은 “영업 1부”…
北 지령문 90 건 받아. (5월 11일자. 조선일보).
검찰에 따르면,
이 지하조직에서 북한 김정은은 "총회장"으로,
북한노동당 대남공작기구 문화교류국은 "본사"로 각각 불렸다고 한다.
문화교류국 아래 지하조직인 "지사"를 두고,
A씨(전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 52세)가 "지사장"을 맡았다.
민노총은 "지사"의 지도를 받는 조직이라는 차원에서
"영업 1부"로 불린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라며
“5월 정신을 계승한다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한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보수 진영 대통령 중 처음으로
기념식에 2년 연속으로 참석해 국민통합과 호남 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 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하는 안팎의 도전에 맞서 투쟁하지 않는다면
5 월 정신을 말하기 부끄러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이나
국가 폭력 재발 방지 대책을 만들지 않는 한 모두 공염불”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라는 말은 아무데나 붙이면 안 된다.
민주라는 말을 함부로 쓰면 <바보>가 된다.
바보(idiot)와 유사한 사람도 많다.
밥보. 밥벌레. 백치. 반편. 반편이. 방풍이. 등신. 밥통.
머저리. 먹통. 멍충이. 멍청이. 멍텅구리. 천치. 칠푼이.
얼간이. 못난이. 맹추. 맹꽁이. 어리보기. 뚜리. 주우. 숮구리 등.
<쇳송. 316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