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 4인방, 윤석열-한동훈-홍준표-조정훈
어제 전략TV에서 한동훈을 까면서 적그리스도 3인방 윤석열-홍준표-조정훈을 만세-찬양하는 방송을 했다.
https://www.youtube.com/live/0kdZ_zCYQBA?si=yjbh1B2ysVK1gUAI
물론 한동훈과 이재명이 마치 변희재와 김세의처럼 둘 다 도긴개긴이라는 건 나도 전략 말에 동의하는데, 친중 빨갱이 조직 여시재와 여시재 소속 친중파-탄핵 찬성파-내각제파 조정훈을 만세-찬양하는 건 내가 봐도 좀 아닌 것 같다. 물론 조정훈이 그래도 한동훈보다야 그나마 낫겠지만, 조정훈 역시 한동훈과 함께 여시재 친중 카르텔로 엮여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전략은 참고로 홍준표의 親이슬람 행보를 지지하고 홍준표의 親이슬람 행보를 비판하는 전광훈 목사와 신혜식 대표를 위시한 여러 크리스천 우파 투사들을 싸잡아 사이비 기독교인이라고 맹비난하고 윤석열과 한동훈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의대 증원, 이민청 등 각종 적그리스도 정책들을 적극 만세-찬양하며 反기독교 성향 또한 강하게 띠는 인물로, 결코 진정한 정통 우파라고 할 수 없는 인물이다.
홍준표, 이 자는 어제도 페북에 다음과 같이 교묘하게 민주화 타령 하면서 애국의 지도자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도하고 좌파 정책이면 어떻고 우파 정책이면 어떻냐며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힘을 실어 주는 똥 글을 싸질렀다.
https://www.facebook.com/100003132417627/posts/pfbid02q8SJzx1gCePnZVF298t5WNe8WbpCANqoKHDnUYWHoZqkssjbRsLkrynDLsEU8PExl/?app=fbl
아니, 윤석열 정부가 이거 추진하는 과정에서 쿠바, 중국 등 공산 국가들과 의료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인이나 무슬림 등 각종 외국인들과 여러 적그리스도 세력들이 의료 공백을 다 메꿔서 세계 최고 수준인 대한민국의 의료 시스템을 완전히 쓰레기로 만들어 놓고 있는 거 안 보이는가? 완전히 짱깨 새끼들, 개슬람 새끼들 좋은 일만 시켜 주고 있는 거 아닌가? 홍준표 역시 대표적인 친중 정치인 중 한 명이다.
장시호 불륜 검사 김영철의 강진구-변희재 고소질
장시호의 불륜 검사로 지목된 김영철 검사가 강진구 기자와 변희재 대표에 대해 형사 고소는 물론 민사로 손해 배상금 3억까지 청구하고 나섰다. 아니, 피의자가 담당 검사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게 정상인가? 여기에 대해 김사랑 작가는 확실한 정통 우파의 입장을 보이며 한동훈과 장시호의 붉은 정체를 낱낱이 까발린 반면, 서정욱 변호사는 한동훈에 줄 서서 만세-찬양하느라 장시호와 김영철을 적극 비호-찬양하고 종편까지 나가서 변희재 대표를 음해-비방하며 보수운동가로서의 마지막 자존심과 양심마저 다 팔아 먹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부정선거 규탄 집회에 정유라는 아이들을 돌봐 줄 사람이 없어서 아쉽게도 집회 현장에 나오지 못했는데, 대신 다음 주 토요일, 제 44주년 5.18 폭동절에는 정유라 또한 연사로 나올 예정이라 하는데, 정유라 역시 장시호에게 아주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는 상황이다. 정유라는 지금 출국 금지 조치가 8년째 풀리지 않아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한 여권조차 마음대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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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리의 '1조 패밀리'와 박영수의 '50억 클럽'
필자는 어제자 [7人의 부활] 14회에 묘사된 매튜 리(K, 심준석, 구성철)의 뒷배이자 가곡지구 이권 카르텔의 핵심 조직인 이른바 '1조 패밀리'를 보며 박영수를 필두로 한 '대장동 50억 클럽'이 오버랩되었다. 그 미친 변태 스토커 싸이코패스 악마 황찬성조차도 매튜가 국무총리, 국정원장, 경찰청장, 국방장관 등 주요 국가 권력을 다 자기 편으로 만들어 거대한 하나의 이권 카르텔을 형성해 놓은 모습을 보며 내심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가곡지구를 대장동으로 바꿔 보면 딱 현실의 50억 클럽과 판박이다. 박영수, 윤석열, 한동훈, 황교안, 곽상도 등 이른바 50억 클럽 멤버들 또한 전부 다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의 공범들이고, 대장동 게이트의 발단이 된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사실상 문재인과 윤석열의 합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황교안 역시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이자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내긴 했지만 탄핵 정국 당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해 최규하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손 놓고 있었고, 그 역시 김무성, 이명박, 박영수, 윤석열, 한동훈 등 탄핵 세력들과 연결고리가 강한 인물이다. 대장동 사건의 또 다른 공범으로 거론된 우병우 또한 제1태블릿 조작 건에 공범으로 엮여 있다. 설령 이재명이 이득을 챙긴 게 없다고 해도 그 대장동 개발 사업 허가를 내 준 장본인이 바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게이트에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우병우가 이번에 국정농단 방조 혐의 무죄 나온 건 환영할 일이고 축하해 줄 일이지만, 우병우 또한 제1태블릿 조작 건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이다.
주단태가 이재명이라면 심준석은 문재인
김순옥 작가의 전작 [펜트하우스]의 주단태가 이재명이라면 이번 [7人의 탈출] 시리즈의 심준석은 문재인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여야 모두를, 그리고 입법-사법-행정을 모조리 싹 다 자기 사람들로 채워 넣어서 상왕 노릇을 하며 대한민국 전체를 호령하고 있는 점, 출생의 비밀이 존재하고 그로 인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 점, 재미로 살인을 즐기며 쾌락을 느끼는 싸이코패스라는 점, 선거 결과 또한 본인 입맛에 맞게 얼마든지 제멋대로 조작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겉보기에는 띨띨하고 개찐따 병신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무섭고 소름 끼치는 인간들이라는 점 등이 판박이다. 실제로 지금 대통령부터가 문재인 밑에서 사냥개 노릇 하던 새끼고, 대통령만 바꿨지 실제로 문재인 패들이 여전히 입법-사법-행정을 다 장악하고 있으며,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대로, 여야, 좌우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가 다 문재인-김정은-시진핑 일당들이 짜 놓은 판에 놀아나고 있다. 방다미 사건과 양진모 사망 사건을 조작-날조하는 檢-警의 행태는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작-날조 수사와 판박이다. 지난 시즌 1에서 K에게 팽당해서 죽은 엄지만 검찰총장이 바로 박근혜 탄핵 당시 윤석열처럼 사건을 조작-날조하는 데 앞장선 부패 검사였고, 엄지만이라는 캐릭터는 사실상 윤석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이번 13~14회에 나온 양진모-고명지 커플의 서사는 정말 슬펐고, 한모네와 강기탁이 황찬성의 배에 칼침을 놓고 그의 목을 꺾어 그를 죽여 버리는 장면은 ㄹㅇ 사이다 그 자체였다. 다음 15회 예고편을 보면 아마 소망병원에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진짜 이휘소나 민도혁, 이 둘 중 한 명일 듯 한데, 강기탁과 심미영의 표정을 보면 민도혁보다는 이휘소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고, 아니면 전혀 예상 밖의 또 다른 인물이 살아 있을 수도 있으며, 아니면 지난 시즌 1 12회에서 매튜가 이휘소가 아닌 K로 밝혀진 것처럼, 아니 그 이상의 엄청난 반전이 또 있을 수도 있다. 참고로 이번 작품은 종영 단 2회밖에 안 남았는데 풀리지 않은 떡밥들이 너무 많다.
2024.05.12.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