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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아버지와 함께.....
리디아 추천 3 조회 367 23.10.16 20:0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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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6 20:07

    첫댓글 아버님과 오랬동안
    함께 다니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3.10.16 20:07

    네. 저의 바램입니다

  • 23.10.16 20:10

    무지하게 부럽습니당
    전 아홉살때 아버님 이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정 이 별로 없습니다
    오래오래 좋은모습으로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0.16 20:15

    아버지가 지금 93세.
    제가 결혼하기전 까지 25년.
    결혼하고도 2년간은 같이.
    그리고~8년전 부터 다시 같이.
    현재 도합 35년이 되네요.

    남편과는 30년.아들들과도 30년인데..
    엄마와도 25년..시어머님과도 22년 ..

    아버지와 함께 사는 세월이 더 많네요
    건강하시고 오래 제 곁에 계시길 바랄 뿐입니다

  • 23.10.16 20:13

    정말 멋지시고 행복한 순간 이 될겁니다^^
    저는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신지30년
    젋었을때는 제가 사느라고 바빠서 한번도
    친정부모님과 여행을 못 해봐서 리디아 선배님 처럼 아버지와 함께 하시는 분 부럽습니다^^
    오랜시간 아버님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0.16 20:19

    울 엄마는~내가 홀시어머니랑 산다고~전화도. 못하게.하셨어요
    시어머니에게 잘하라고...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제서야~엄마 아버지와 함께 처음이자 마지막 강원도 일박 여행을 간 적 한번 있습니다 .
    시어머님과는 많이 다녔었는데...

  • 23.10.16 20:24

    @리디아
    그러셨군요 ^^
    우리시대 어머니 들은 다 그런신거 같아요^^
    친정어머님은 더 먼저
    하늘나라 가셔서 지금도
    가을 하늘 올려다보면
    친정 부모님이 더 그리울때가 있어요!!
    지금 양가 부모님은 안계시지요....

  • 작성자 23.10.16 20:26

    @행복2 글쿤요. ㅜ

  • 23.10.16 20:47

    아주
    심성이 예쁘군요~^^
    나의
    친정 아버지도
    나를
    엄청 예뻐 했는데
    리디아님 보니
    울 아버지가 생각 나네요ㆍㅠ
    지금
    생존해 계심
    나두
    리디아 처럼
    그리 하고픈뎅ㆍㅎ
    오래 오래
    잘 모시길 바랍니당 ~~♡

  • 작성자 23.10.16 20:48

    내게 복이죠
    아버지가 건강하시고 함께.하심이.....

  • 23.10.16 21:07

    참 부지런 하시네요.
    따님과 함께 하는 나들이..
    아버님의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3.10.16 21:09

    네. 제 바램입니다

  • 23.10.16 21:19

    효도하셨습니다.
    따님으로서

  • 작성자 23.10.16 22:45

    네.저를 이 세상에 있게 해 주신 분이시니...

  • 23.10.16 21:29

    다음에는 같이가요.
    제가 아버님하고 대작해드릴께요. (^_^)

  • 작성자 23.10.16 22:45

    ㅋㅋㅋ

  • 23.10.16 22:44

    그래도 아버님은 따님따라 나들이 가시니 다행이세요.아직은 건강하신거니까요.

  • 작성자 23.10.16 22:46

    잘 드십니다
    천천히.
    감사할 뿐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16 23:13

    그러시군요.
    브리트니님도....

    가끔...
    무섭긴 합니다
    아들들 보다. 남편 보다도 엄마 보다도
    더 오래 함께 살아온 아버지를 어찌 보내드리고 살아야 하나?

  • 23.10.17 02:04

    오늘은
    모처럼 ~
    제목을 보고 발걸음을
    멈췄답니다,이글을 보며
    리디아님의 애잔한 마음을
    가슴으로 느끼게 되었어요
    하늘가신 친정아버지께선
    짜장면을 그리도 좋아 하셨다는데
    오늘따라 마니도 그리웁네요
    아버님께서 건강하시어
    오랫동안
    리디아님 곁에
    함께하시길요 ~~

  • 작성자 23.10.16 23:45

    고맙습니다 ~^^
    황새님~^^

  • 23.10.17 00:07

    리디아님 참으로 멋진분이세요
    이쁘신 분이세요
    인상도 이자하시더니 마음도
    따뜻하신 분이네요
    이상하죠?
    제가 왜 고맙다고 인사 하고 싶을까요?
    모르겠어요
    그냥 고맙습니다
    두분의 따뜻한 추억 오래오래
    볼수 있길 꼭 기도 할캐요

  • 작성자 23.10.17 05:41

    좋게 보아주시니..저도 고맙죠.
    창립기념일에 처음 뵌 경이씨도 곱고 마음씨는 더 고운 분 같더군요
    우리 또 봐요

  • 23.10.17 04:41

    효도를
    하셧네요
    따스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 작성자 23.10.17 05:41

    제겐~아버지는 감사하고 안스런 분이십니다

  • 23.10.17 06:25

    열정도 따뜻함도 가득 품고 계시는 리디아님
    아버지랑 드시는 음식속에 사랑도 가득하겠지요
    아버님의 건강과 리디아님의 건강을 빌어 봅니다

  • 작성자 23.10.17 06:26

    감사합니다. 홍실이님
    다음에는 홍실이님도 뵙기를요~^^

  • 23.10.17 07:21

    지극한 정성,
    열렬히 성원합니다.

  • 작성자 23.10.17 07:23

    감사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건강히 오래 사시길 바랄 뿐입니다

  • 23.10.17 08:35

    아버지와 딸이
    같이 대화도 하시고,
    맛있는것도 드시고..
    정말 보기 좋은
    광경입니다..

    저도
    지금은 아주 먼곳에 계신 친정아버지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23.10.17 08:39

    지금 나이가 좀 있으시다 보니..
    예전보다 기력이 좀 떨어지셔서...그게 좀...
    마음에 걸립니다

  • 23.10.17 08:36

    참아름다운 풍경인걸요 ㅎㅎ아부지 화아팅!

  • 작성자 23.10.17 08:39

    네.
    울 아버지야말로
    아자 아자 화이팅

  • 23.10.21 06:41


    참 보기 좋아요 ㅎ
    효녀 리디아님~

  • 작성자 23.10.21 07:21

    뭇별님~
    가평에서 처음 뵙는데..
    반가웠습니다.
    왠지~어색하지 않게..~^^

  • 23.11.05 02:45

    아버지랑 함께 못한 일들이기에 많이도 부럽고
    박수를 보냅니다.
    멋지세요~~~^^

  • 작성자 23.11.05 07:09

    그렇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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