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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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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서웠던 97년ㄷㄷㄷㄷㄷㄷㄷ
하얀얼굴검은심성 추천 0 조회 2,303 11.01.05 04:03 댓글 5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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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5 23:26

    마자..나7살떄ㅠㅠ..생각난다

  • 나는 엄마아빠가 고등학교 선생님이셔서 별로 못느꼈는데..(내친구네 엄마아빠도 선생님이셨다는데 잘모르고 컸다고함..ㅜ) 이정도로 심각한줄몰랐어... 아마 이때가 초2때인데, 내친구들이 점차 하나둘 학교를 빠지고, 막 아빠랑만살고, 엄마랑만 살고 이런거 한반에 3명정도있었던거같아........ 담임도 계속 허리띠졸라매야한다고하고.. 뉴스보면 막 탑골공원? 거기에 노숙자 쩐다고.. 집에 못들어간다는 소리도 막 들었는데 뭔말인지, 심각한지도 모르고,, 걍 집에 따듯하니깐 들어가세요...... 이랬는데... 하아..철없다..... 암튼 진짜심각했구나 ㅠ_ㅠ

  • 이건 내 생각인데, 원래 보수와 진보의 의미가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퇴색된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보수가 꼴통이 되어버리고 진보는 빨갱이가 되어버려서... 그런 이미지가 되어버리고...
    다른 선진국은 보수당이 여당의 확률이 크잖아.. 사실 나도 보수라는 의미를 되짚어보면 당연히 보수 응원할것같은데.. 우리나라는 너무 그게 깊어져버린것(?)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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