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소희를 포함한 영아 두명이 실종 되었다고 함
부모가 있는데 보행기 타는 아기(소희)를 유괴
부모와 잠자고 있는 남자아기 유괴
요약 : 소희 어머니께서 소희를 업고 집으로 들어가던 길에 웬 30대 여자가 누구를 찾아왔다함
그런 사람 모른다고 하니 물 한잔만 달래서 물 한잔 줬음
소희에 대해 너무나 많은 관심가지고 아들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얘기도 함
그 후 소희어머니가 잠시 부엌으로 간 사이 여자가 아기를 유괴해 감
신발도 벗어두고 갔는데 범인도 아기도 못찾음
+혹시나 싶어 맘카페에도 올렸는데 가장 마음 아픈 댓글이
“7개월이면 엄마얼굴을 알아보고 낯을 가리는 시기라서 하루종일 엄마를 찾아서 아기가 울었을텐데” 였음
갑자기 아기를 잃은 부모도 마음아프지만
갑자기 부모랑 떨어져서 놀랬을 아기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픔
❌❌맥락없는 혐오성 댓글 절대금지❌❌
왜 모르는 사람을 집에 들였냐,왜 애를 제대로 보지 않았냐 이런댓글 달면 신고함
어머니 잘못❌ 유괴범,수사 제대로 안한 남경잘못⭕️
첫댓글 아.....
남경 미친
아니 저 어린 애를....
하 ...... .... . . 저 상처를 어쩌면 좋아 ...
진짜 안타깝다
아이고 안타깝다..
아 어떡해 진짜 눈물난다.. 지금이라도 빨리 찾게되면 좋겠어..
와 진짜 상상도못할일이다 신발벗어두고 아기유괴해서 도망... 너무 어릴때라 지금 이 글 보더라도 자기 얘기인지 모를거같어 ㅠㅠ
어떡해....너무 마음아파
허..
아 속상해...
미친 .... 남경샊기들 하는일이뭐야
글쓴아 진짜 미안한데 제목에 몽타주 주의 좀 써줄수 있을까......
그래 수정할게
@거침뚫고 하이킥 고마워!
@ㅇㅋㄷㄴㅇ 그냥 물어보는건데 저 몽타주가 많이 무서워보여? 난 그냥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는 상이라고 생각해서
@거침뚫고 하이킥 그게 아니라 몽타주 공포증 이런거 있는 사람도 있을거 같아서.. 나도 심한건 아닌데 몽타주 잘 못보거든. 그냥 실종아동 관련 글 인줄 알고 보고 있다가 갑자기 몽타주 나와서 너무 놀래가지고. 배려해줘서 고맙고 혹시나 기분나빴다면 미안
@ㅇㅋㄷㄴㅇ 아아 그래 전혀 기분나쁘지 않아 나는 그냥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들어 나도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몽타주 그거 너무 무서웠거든
의견 고마워 잘자
와..진짜 저 갓난애기를 업어기ㅡ냐..
진짜 화나.... 저 어머니는 대체 어떤 심정이실지 가늠도 안됨...
ㅠㅠㅠㅠ꼭 찾았으면 좋겠다 진짜 말도 안돼,,
ㅁㅊ.. 존나 소름
혹시 몽타주 크게 나와?
아니 크게는 안나와 중간에 바닥에 놓여있는거 한장 나와
수사 제대로 안했을듯..걍 엄마탓으로 돌리고만있네
근데 옛날에 저런사람 되게많았어
물한잔 달라고 다짜고짜 벨 누르고
옛날정서가 지금이랑 달라서 물줘서 보내고 간식도 주기도 하고 쌀 달라면 쌀도 줘서 보내고 그랬거돈ㅡㅡ
애들만 있는집에서는 그냥 밀고들어와서 털어가기도 하고
하여튼 그랬음...
지금도 보안허술한 오래된 아파트나 주택가쪽에 저런 사람들 종종 돌아다님.
진짜 조심해야돼ㅜㅜ
저 사연자분이 바보라 당한게 아녀
22 ㅠㅠ
맞아 나어릴때 이거 우리집에도 왓엇다더라 어떤여자가 물한잔달라고
ㅇㅈ
나도 어릴 때 모르는 사람이 물달라캤는데 걍 줌
지금 생각해보면 돌았나 싶기도 하고..
ㅁㅈ 어릴때 저런사람들 많았어
울 엄마도 남동생 잃어버릴 뻔 했어 이런식으로
뭐하는 여자야?? 하..
하 진짜 마음아프다 ..
경찰 무능갑이다..
소름끼침....하 속상해 얼마나 죄책감드실까....
ㅠㅠㅠㅠ맘아프다 어떻게저런일이..
만약 저 유괴범이 계속 키우고있다면 저 유괴범한테 엄마라고 부르고있을거아님? ㅠㅠ진짜 악마다
아니 대체 유괴한 이유가 뭐였을까..? 제발 이제라도 꼭 다시 만나길
근데 어떻게 지문이 안남지ㅠㅠ 어머니 지문은 있는데 지문이라도 남아있었으면
윗댓처럼 요즘에야 낯선사람 의심하고 그러지.. 옛날에는 우리나라 진짜 '정'많아서 걍 둥글게 둥글게 그런 분위기였음ㅋㅋ 응팔만 봐도 버스에서 서있는사람 가방 들어주고 그러잖아.. 저렇게 물먹으러 오는사람도 많았어 내가 알기로는.. 범인 너무너무 좆같고 피해자가족 너무 안타깝다
근데 진짜 저 시기에 유괴범이 특히 많았나봐 근데 납치해서 돈 요구하는 그런 거 아니고 그냥...뭐 유괴해가서 뭐하는진 모르겠지만..키우는 건지 ;;;; 예전에 티비에서도 서울역에서 화장실 가느라 애기 진짜 잠깐 맡겨뒀는데 화장실 갔다와보니 애랑 맡긴 사람 사라졌다고 그런 사연 봤었는데...;
미쳤나 진짜
미쳤다 진짜.........
아니 여자 신발이 있는데 왜 못 잡아 존나 무능하네 남경..
지네가 증거품으로 못 잡아냈으면 보관하고 있다가 기술 발전 했을 때 다시 해줬으면 되는거잖아
애초에 경찰관 지문도 물컵에서 나왔다는거보면 증거품 관리 개판이였구만
사진 보니까 아들 넷에, 막내 딸인거 같은데ㅠㅠ
미쳤나 진짜 남의 귀한 자식을ㅠ
아이고 ㅠㅠㅠㅠ 너무 속상해 정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