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과 호남선은 이미 직결투입중이고 신노선도 건설중이니 더 말씀안드려도 될것같습니다..
경전선 삼랑진 진주구간이라도 부분적으로 복선전화가 개통가능하다면.마산창원진주간 직결투입하면 수요도 있고 지역교통소통에도 이바지 하는 직결노선이 될듯합니다..또한 진주 고철직결투입구간 그렇게 수요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교통의 불모지인 진주에서도 철도수요는 있을뿐아니라..비록 경전선으로 우회는 할지라도대진고속도로 운행보다더 1시간 이상더 신속하게 KTX가 운행할수 있으므로 수요를 다 수용할수 있는 노선입니다... 참고로 서울역에서 본 마산행 새마을호 승객들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호남선중에서 광주까지 전화가 되서 광주발 KTX 직결투입 곧 되지 않을듯싶습니다. 송정리에서 전화하기에 그렇게 멀지도 않은노선이고 수요도 많은노선이니까요..
동해남부선 은 울산과 포항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대구선 복선전화가 빨리 이루어지고 동해남부선 복선전화가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진다면- 경부신선이 개통되기전에- 울산포항도 직결투입노선에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항선...예전에 철기연 사이트에서 본 칼럼에서는 복선전화시 180km/h급 틸팅열차를 투입하는게 좋다는 칼럼은 봤지만 본인의 생각으로는 장항 군산간 철도신설시 군산까지 복선전화를 해서 KTX투입을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철도청에서도 현재 선로개량및 직선화를 추진중이고 홍성까지 복선전화가 긍정적인 검토를 받았다면 십년안에 군산까지 전구간 복선전화하여 KTX를 군산까지 직결투입하는 방안이 좋을듯합니다..
중앙선외 태백선 등 현재 산업철도로 예전부터 전화구간이 많지만 선형이 나쁘고.. 고도구간이 많아 속도향상에 크게 좋은 구간은 아니었지만 전화구간의 이점을 이용하여 차후 안동 영천까지 전화를 해서 KTX는 못다녀도 TTX열차를 투입한다면 효과를 볼노선일듯합니다.. 참고로 대구포항여행중에 아직도 다니고있던 청량리발 부전행 통일호열차에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해서 입석승객까지 서있는것을 영천역에서 보았습니다..
ttx라면 KTX보다 요금도 저렴할것이고 속도도 빨라 좋은 반응을 보일듯합니다..
만일 위노선대로 십년쯤걸려서 KTX가 직결투입이 된다면 현재 국내 전항공노선보다 더효율적이고 항공요금보다는 경제적이면서도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는 교통혁명이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걸어봅니다..
전라선은 신리-임실,주생-동순천 구간이 선형개량과 복선화가 동시에 이루어진 상태이구요.임실-주생구간은 신선 건설은 완료되었지만 일부는 노반을 깔지 않은 상태입니다.이제 이구간도 노반이 완전 깔리고 순천-여수구간 직복선화가 완료되면 전라선도 복선화,개량이 완전 완료됩니다.
첫댓글 광주역까지 전철화가 거의 되지 않았나요? 광주와 목포행 교대로 운행되는 걸로 아는데요.
광주역까지 전철화되었구.묵호역님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ㅎㅎㅎ
#1221에 승객이 많은 것은 시골 마을에서 도시로 나가고 다시 시골로 돌아가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TTX 수요를 알려면 지금 중앙선의 무궁화호 수요를 봐야죠. TTX가 통일호 수준으로 정차할 수는 없으니까요.
참.... 전에 #1221 완승때에도 안동 사신다는 옆에 앉으신 할머니께서 "이 열차 있으니깐 아들래미 집에 한번에 갔다온다"라고 하면서 아쉬워하시던데.... 쩝....
비극입니다. 서민의 발을 붙잡는 열차 운행 ㅡ.ㅡ
전라선 직결하려면 구례구간에 지리산을 뚫어야 하는 데, 환경단체하고, 스님들이 가만히 안 있을 거예요. 순천 여수간도 산이 많아 터널을 뚤어야 하는데, 송광사하고, 선암사가 있어서 가만 안 있을 거예요.
전라선은 신리-임실,주생-동순천 구간이 선형개량과 복선화가 동시에 이루어진 상태이구요.임실-주생구간은 신선 건설은 완료되었지만 일부는 노반을 깔지 않은 상태입니다.이제 이구간도 노반이 완전 깔리고 순천-여수구간 직복선화가 완료되면 전라선도 복선화,개량이 완전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