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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data-ke-size="size20">벚꽃</span></p><p>        청니 김병 래</p><p> </p><p><span data-ke-size="size18">필 때도</span></p><p><span data-ke-size="size18">함께  피고</span></p><p><span data-ke-size="size18">질 때도</span></p><p><span data-ke-size="size18">함께 지는 꽃</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한 때는 </span><span data-ke-size="size18">사쿠라라고</span></p><p><span data-ke-size="size18">천대 받았으나</span></p><p><span data-ke-size="size18">지금은 </span><span data-ke-size="size18">모두에게</span></p><p><span data-ke-size="size18">사랑받는 꽃</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필 때도</span></p><p><span>화려하고</span></p><p><span data-ke-size="size18">질 때도 </span></p><p><span data-ke-size="size18">화려한  꽃</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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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운문방
벚꽃
김청니
추천 0
조회 131
23.03.27 10:5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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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하하하하!
청니 선생님!
제목의 <벗꽃>은 <벚꽃>으로 고쳐주시면 좋겠습니다.
흔히 우리 민족을 <은근과 끈기>라하고,
왜인의 민족성을 <벚꽃>을 닮았다고 했지요.
참고해 볼 일입니다.
심정적으로는 화끈하게 피고 지는
<벚꽃>이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벗꽃과 벚꽃이 헷갈리는 겨우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벚꽃에 대한 열기는
우리보다 일본 사랍들이 더 한가
봅니다
교또에 핀 벚꽃을 구경가는 한국사람들도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그렇지요?
도요또미 히데요시 때에 오사카에서
벚꽃놀이를 대대적으로 즐기는 장면이
大望에도 나오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