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몸은 무척이나 복잡하고 신기해 보인다. 때로는 신이 만들어낸
우리 인간의 육체에 대해 놀람을 금치 못할때가 있다. 아직까지도 우리 몸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
고 있을만큼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금부터 다루려는 글은 이러한 생물학적인 몸에
대한 지식들이 아닌 사회적 측면으로서의 몸에 대한 의식들을 적어보려 한다. 웰빙 열풍과 함께
사람들은 건강 즉, 몸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반신욕 등과
같은 몸 관리법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날씬해 지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욕구
를 해결 시켜주는 해결사이기도 하다. 몸짱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부쩍 몸매에 관한 여성들 혹
은 남성들이 자신의 몸매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의학적으로 말하는 비만인 경우
가 아닌 이상 그들은 충분히 날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생과 사의 고비를 넘나드는 위험한 모
험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지켜보고 있노라면 딱할 정도다. 도대체 누가 만들어낸 잣대이
기에 이토록 노력을 하는 것일까? 그들의 날씬해 지고 싶어 하는 욕망은 아마도 방송매체의 영향
을 크게 받지 않았나 싶다. 날씬한 여자 연예인들, 몸 좋은 남자 연예인들 그들을 우상으로 여기
고 있는 우리는 늘 그들과 같아 지려 애쓴다. 몸매만 같아 지려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외모까지
같아 지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 성형을 하기 전에도 모 연예인과 같은 코를 원하던지 눈을 원
하는 그들의 모습은 실망스러울 정도다. 이뻐지고 싶은 그들의 마음을 이해 하지 못하는 바는 아
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귀한 몸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그들의 태도를 이해 하지 못하는 것이
다. 누군가 만들어낸 이 커다란 잣대를 나 자신부터가 바꿔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겉으로 보이
는 몸짱이 전부는 아니다. 날씬함 보다는 건강을 추구하는 우리가 되었음 한다.
수고하셨습니다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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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사고와표현2/금요일1,2교시/사회계열/200442089/박은주
체zl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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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30 23:3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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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주제에 대한 이해가 아쉽습니다
[2] 주제가 좀 빗겨나간듯 보입니다. 1.2번의 주제도 연결해 주세요
[2]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1]요즘 몸에대한 사회적 경향에 대해서 자신의생각을 나타내신 부분은 좋지만, 주제와는 거리가 먼 것 같네요.. 주제에 대한 탐구를 더 해보신다면 좋은 글이 나올거예요..^^
[2] 날씬함에 집착한다는 게 몸이 억압받는다는 증거인셈인데. 이걸 좀 더 분명히 드러내었으면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