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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카페 게시글
마음깨우기 명상 참가후기 마음의 고향 자운선가를 다녀와서...
무아청정 추천 1 조회 2,640 12.07.16 10:10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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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6 10:19

    첫댓글 아! 가장 이여... 눈물이 나고 함께 해주지 못하고 격려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앞에서 2번째에 앉은 40대 가장입니다.
    아 너무 미안한 마음이 올라오네TT... 우리 집에서 최선을 다시 다 해 봅시다. 마음만 고쳐먹으면 얼마든지 기회입니다. 위기가 기회이듯...화이팅!!

  • 작성자 12.07.16 20:38

    감사합니다 모든것에는 음양이 있듯 맨 앞줄에 앉다보니 혼자 관념과의 싸움으로 뒤는 돌아볼 기회조차 생기지 않았습니다 무를 짜르듯 한 칼에 짜르지 못했지만 대기만성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이겨 보도록 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

  • 12.07.16 10:41

    감동적인 후기 입니다. 믿음의 깊이를 느낄 수가 있어요. 앞으로 무아청정님 앞길에 얼마나 눈부신 세상이 그려질지.
    더욱 힘을 내시길 바라며 기운을 보냅니다.^^

  • 작성자 12.07.16 20:43

    기운 보내줘 감사합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밝음은 더하겠죠 자운선가에서의 인연은 밝은 빛으로 거듭나리라 믿고있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 12.07.16 10:48

    그렇게 독하다는 술 혹은 담배관념.. 이 나쁜 담배!!!!! 무아청정님한테 얼른 떨어져라!! 이노옴!!!!! 정말 옆에서 같이 소리 지르고 싸워주고 싶네요.. 몸에서 명현반응이 올 때는 노래도 부르고, 바람도 쐬고 그렇게 기분 전환도 많이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수행하다가도 꼭 잠깐이라도 쉬어요. 그렇게 점점 많아지는 행복한 순간들이 담배관념을 다 몰아내줄 꺼에요. 꼭 담배관념 이겨내셔서 담배 때문에 고통받는 많은 가장분들에게 힘이 되주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작성자 12.07.16 20:48

    감사합니다..담배와의 전쟁으로 승리하는날 기나긴 경험담을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힘찬 응원의 목소리가 저의 가슴을 울리는데 어찌 못이기겠습니까 지켜봐주시고 아쿠아님도 밝은 빛줄기가 삶속에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 12.07.16 11:30

    아 가족들 안아주는 장면에서 눈물이 납니다. 그 느낌 그대로 쭉 갑시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7.16 20:52

    감동적인 순간이였죠 늘 감성에 젖어 사는데도 수행때는 오히려 가슴이 닫혀 제대로 풀지못했네요 사랑빛으로 가득한 나날 보내시고 대각을 이루는날 다함께 안아봅시다 사랑합니다..♥

  • 12.07.16 11:42

    사랑하는 무아청정님...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셋째날인가 무정가인한테 오셔서 금단현상때문에 미치겠다고 하시는걸 안됩니다!! 단호하게 말하는 무정가인이 미우셨을 겁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가방싸서 갈려고 했으면 후회할뻔 했다는 무아청정님을 뵈면서 기뻤습니다.
    그만큼 공부가 되시는 거니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공부가 될려면 담배피우고 싶은 그 커다란 관념한테 딱..주지시키세요.
    너는 관념이다!!! 그걸 이길때 수행이 될 것이고 대각이 될 것입니다.
    담배하나도 내 마음대로 못하고 끌려 다니는데 다른걸 오죽하겠나?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건 믿음과 의지입니다.현재 무아청정님 몸에 올라와 있는

  • 12.07.16 11:43

    분노와 두려움 꼭 청산하시기 바랍니다.숨어 잇는거 찾는거 보다 올라와 있다는 얘기는 표면에 떠 있다는 겁니다.걷어내면 되겠지요? 숨어있는건 헤집어야 되면 시간걸리지요? 올라온거부터 열심히 버리세요...
    무정가인이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7.16 21:04

    무정가인님 감사합니다..무슨 뜻인지 공감합니다 살아오면서 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한적은 없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왔지만 수행때 절실히 느꼈습니다 별것도 아닌 담배에게 이끌려 다니는 내 자신이 너무나 연약하다는 것을요 이제는 담배가 가져다준 관념 덩어리를 청산하듯 세상의 관념들도 청산하면 대각의 길은 멀지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늘 지켜 봐주시고 응원의 기운 팍팍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무정가인님 사랑합니다...♥

  • 12.07.16 12:50

    자운님의 꼭 잡은 손에서도 너는 반듯이 대각을 이루어야 된다는 무언의 기운덩이가 온몸을 휘감을때 만남이란 노래 멜로디가 나오는 순간 눈물이 와르르 쏟아진다 본성이 자운님께 약속한 징표리라...

    이 부분이 무척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가족과 만나는 부분,, 대자유를 향하여, 화이팅!!

  • 작성자 12.07.16 21:16

    아난다님 감사합니다 이 순간도 울컥 올라옵니다...본성에는 늘 사랑만이 가득한데 그것을 미쳐 깨닫지 못했던 삶들이 안타까울 뿐이죠 관념들만 청산하면 사랑빛으로 세상을 밝히리라 믿으며 다함께 열심히 닦아갑시다..사랑합니다♥

  • 12.07.16 15:53

    무아청정님 이미 많은 수행이 되고 계시네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안고 진실된 눈물을 흘리는 것 만큼 가치있는 것은 없겠지요. 자신과의 약속, 본성과의 약속 잊지 마시고, 우리 모두 깨달은 자가 되어 이 세상을 환희 비추도록 해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16 21:24

    신념님 감사합니다 역시 사랑의 힘이 얼마나 존귀하고 힘이 강한지 또 한번 느끼는 순간이였죠 약속 꼭 지켜 세상의 밝은 빛으로 거듭 태어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07.16 16:44

    아버지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깊은 포옹을 해봤더라면, 청산하는데 이리 힘들지 않았을텐데... 저는 담배보다 진실한 아빠를 느꼈을 딸의 마음이 되어 봅니다. 아빠를 보고 외출하려 기다리는 그마음... 전 한번도 ㅜㅜ... 무아청정님의 금연결심은 아이에게 아빠의 사랑을 보여줄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7.16 21:47

    감사합니다 먼저 공감님께 사랑빛 가득 보냅니다.♥♥♥ 저가 수행을 할때 아내랑 딸도 함께 본성안에 들어왔나봐요 후기글에 올리진 못했지만 4박 5일동안 읽지못한 수많은 문자로 아빠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딸과 아내의 마음을 보았답니다 그 사랑의 힘이 금연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07.16 17:27

    무아청정님! 금단현상을 이겨가시고 있군요! 저도 담배는 먼저끊고 술은 아시다시피 줄창먹다 이번 수행을 기회로 지금 20일금주중입니다. 물론 아직 몸에 술기운이 스며있지만 절대로 금주할것을 맹세하며 수행을 즐거움으로 하여 대각을 이룹시다! 님! 우리 같이 힘을 합쳐 이겨 나갑시다! 님! 화이팅!!!

  • 작성자 12.07.16 21:57

    태룡룡님 얼굴이 그려지내요^^ 저 또한 완전 애주가에요 아내는 담배는 고사하고 술을 끊어라고 할 정도로요 그만큼 애주가에요ㅎㅎ 하지만 술은 안먹으면 되던데 이번에 절실히 알았지만 담배는 마약이더군요 사람에 따라 관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시작한것 완전박살을 내어봅시다 힘찬 응원 보냅니다 아자! 아자! 사랑합니다♥

  • 12.07.16 17:54

    술 담배의 금단 증상이 그렇게 엄청난 줄 몰랐습니다.. 수행이 힘들다 하지만 그것보단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고생하신 그 시간만큼 소중한 것의 소중함을 더욱 깨달으셨나 봅니다. 가족과 함께 눈물바람 일으키는 것,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수행이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아청정님 화이팅!

  • 작성자 12.07.16 22:06

    응원해줘 감사합니다^^ 관념의 크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육체적인 고통은 참을수 있겠지만 술 담배는 마약성분이라 육체와 정신적인 고통까지 수반하니 엄청난 고통이지요 이런 고통이 있다는 것을 후기글에 남기므로인해 특히 청소년 들에게 큰 힘이되리라 생각합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으로 가족의 사랑애 보답 할렵니다 힘낼께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2.07.16 22:46

    와우 세상에 너무 잘 이겨내셨네요
    너무나 감동입니다
    커다란 쇠사슬 하나를 끊었다고 봐도 되지않을까요?
    부탁이 있는데요 꼭 반드시 재참가를 권유드립니다
    관념이 너무나 교묘해서.....
    사랑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작성자 12.07.17 02:48

    네 감사합니다 4박 5일동안 완전 정신병자가 되었습니다 고통을 이길려고 땜으로 갔다 내려오면서 두릅순을 무조건 따다 씹어 먹었지요 빈속인지라 내려와서 바로 화장실로 직행 와르르 싸악~~~ㅎㅎ변비 있는분들 생두릅 한 주먹만 드셔보세요 효과 죽이던데요ㅋㅋ 재참가는 분명히 해야될것 같아요 담배 관념의 벽을 못넘어 태아때로 들어 가보지도 못했거던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17 03:06

    와우 지금와서 생각하니 제이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보관하고 갔다는 것에 관념이 자리한것 맞네요 아에 버리고 갔더라면 관념이 일어나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겠어요 나참 그것을 미리 예견 했어야 하는데...밖에 나오니 슬금 슬금 기어오르고 있습니다 당분간 술자리를 피해야 하는데 모임이라 안 갈수도 없고 가면 유혹이 자리할꺼고 일단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응원해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7.17 03:08

    행복한삶님 고맙습니다 가슴여니 모두 사랑으로 가득 해지더군요 님의 기대에 부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2.07.17 09:36

    감동적인 후기글이네요. 무아청정님은 정말 대각을 이루실거에요.
    이렇게 믿음도 강하시고 올바르게 잘 보구 계시니 앞으로 쭉쭉 나아갈 일만 남았네요.
    힘껏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7.18 14:53

    응원해줘 감사합니다 끈끈한 믿음으로 나아가다 보면 누구나 대각을 다 이룰꺼에요 세회 생활에서 수많은 스승이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 아닌 실천만이 꿈이 현실에 다가오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2.07.17 13:43

    저는 태어나서 담배를 피워본적은 없지만 그 고통이 가히 상상이 갑니다.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
    그래도 포기하기는 커녕 더욱 의지를 불사르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습니다. 그 의지라면 무엇을 하든 잘되실것입니다.
    무아청정님의 변화가 아내분의 마음을 저절로 변화시킬 것이니 오직 자신만 보고 정진하면 다음번엔
    아내분과 같이 수행에 참가하실 수도 있겠지요? ^^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아자!!! ^^

  • 작성자 12.07.18 14:59

    상상 그 이상의 고통 이였습니다 대마초나 마약만 중독이 아니라 담배도 마약 못지않은 마약이란걸 확실하게 깨닫고 왔습니다.. 후기글을 보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하며 있는 그대로 올렸습니다...내가 변화니 주위에 있는 모든것이 변하게 되는군요 혜명님도 일취월장 하셨어 빠른시일내 대각을 이루시기 바랍니다..사랑합니다..♥

  • 12.07.17 15:46

    무아청정님의 격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대각하시기를 마음으로 기대하고있겠습니다.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2.07.18 15:02

    네 여운님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를 해오면서 그렇게 고통스럽게 앉아 있어본 시간이 없었는데 그 고통의 열매는 달다라는 교훈을 가슴깊이 새기며 열심히 정진 하겠습니다...극도의 고통만이 극도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열심히 진군 합니다...사랑합니다....♥

  • 12.07.18 00:12

    저도 어찌어찌 담배는 끊었고 금주란 커다란 숙제가 남았네요...
    무아청정님 심정 백번 이해 갑니다. 힘들죠...
    수행자가 술과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를 헤라님께서 동영상 강의 해주시면 큰도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2.07.18 15:07

    네 그렇군요...참고 이기다 보면 본성이 다 알아서 해줄테니 우린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될꺼라 생각해요 밖에 나오니 유혹은 너무 많군요 오는날 바로 친구한테서 연락와서 한잔 하자고ㅎㅎ 잠시도 방심하면 안될것 같아요 관념이란놈은 호시탐탐 엿보고 있으니까요....꿈을 향해 열심히 달립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12.07.18 00:45

    제 옆자리에 계셨던 분이 무아청정님이셨군요. ^^ 저랑같이 연단두 하고 감사했습니다. 하체부실 두려움이 쩔어서 미친듯이 욕하고 소리치고 난리발광 부르스를 추던 저때문에 연단이 방해받지나 않았는지 ㅠㅠ , 여하튼 같이 했던 시간들 의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맨앞자리에 앉았던 것도 우연이 아니기에 반드시 대각을 해서 세상사람들을 이끄는 것도 저희의 필연이라고 느껴집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담배따위한테는 절대 지지 않으실 걸 당연히 믿습니다. !!!!

  • 작성자 12.07.18 16:00

    엘피스님 고마워요..^^ 젊은분들이 자의든 타이든 자운선가에 오셨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거에요 연단시 많이 힘들어 하시는것 보고 안타까웠는데 매일 하시다 보면 아마 1시간도 충분하게 해내실꺼에요..자운선가에 함께 있었던 것 만으로도 필연일텐데 옆 자리에 함께한건 더한 필연이라 생각합니다 금단증상이 심해 어제 보건소가서 패치를 받아왔으니 확실하게 끊어야죠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2.07.18 08:42

    무아청정님!! 참 자상하십니다. 초참자들에게 주는 메시지도 함께 실어주시고 살펴주시는 그 정성에 놀랍기만 합니다. 멋진 대각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7.18 15:20

    감사합니다 그냥 무턱대고 가는것 보다 그래도 강사가 아닌 참가자로서의 느낌이 초 참가자들에게 더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하고 올렸습니다 자운님의 말씀처럼 자기 본성만 믿고 나가면 못할게 없으리라 생각합니다..찬란한 미래를 위해 홧팅 합시다...사랑합니다..♥

  • 12.07.18 12:23

    너무 재밌게 감동적이게..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무아청정님 꼭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7.18 16:00

    에스터히메님!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후기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이 더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님들의 성원처럼 신이되어 세상을 구하는 그날이 분명 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수행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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