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덕리교회 새 강대상 의자 성찬상 강단의자 화분대 교체
-담임 서생석 목사가 앞장을 서면서 그 일이 동기가 되어-
교회문화가 많이 달라져 성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사진) 서덕리교회(서생석 목사)가 지난 8월 5일(금), 교회장의자, 강대상, 소강대상, 성찬상, 강단의자, 화분대 등을 교체했다.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주는 밝은 색상의 성구로 교회 안이 훨씬 훤해졌다. 차별화된 좋은 재질의 새 성구 교체를 하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통일성이 아주 깔끔하다고 말한다. 장시간 앉아 있어도 착석감이 좋고 등받이도 폭신폭신한 레자를 이용하여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내구성이 오래가는 것으로 탄력과 복원력이 좋다 뒤틀림이 적고 변형이 잘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다. 수강판이 길이를 넓게 짜주어 성경책을 펴기에 편리함으로 모두 만족해하고 있다. 서덕리교회는 이번 새 성구를 들여오게 된 일에 대해 한결같은 마음은 오직 하나님이 일을 진행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영광 하나님께 드린다고 말한다. 먼저 담임인 서생석 목사가 앞장을 서면서 그 일이 동기가 되어 서덕리교회 가족들 모두가 나섰고 소식을 접한 이들이 십시일반 동참이 있었다고 한다.
새 성구반입과 함께 예배당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고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의자상황도 예전보다 앉기에 불편함이 없이 좀더 편안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있다. 그동안 20년 넘게 똑같은 강대상, 그리고 장의자 그 분위기에서 이번에 새 성구로 바꾸다 보니 놀라는 면도 없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의 예배당에 우리가 새 성구를 넣자는 데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3년 전 당회에 계획을 세웠고 동안 계속 기도해오던 중에 이왕 하는 것 지금 상황에서 ‘최고의 것을 드리자’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과 여기저기 함께하는 분들의 헌신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장의자만 하려고 했는데 한쪽에서 장의자는 깨끗하고 밝은데 강대상이 색도 안 맞고 부조화이니 이번 기회에 새롭게 단장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게 되었고 남전도회가 후원하게 되었다고 한다.l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라고 했다. 서덕리교회 예배당은 누구든지 기도하는 곳, 누구든지 예배드리는 곳이다. 아울러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이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상징하는 구름이 가득했던 것처럼 서덕리교회 예배당이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서덕리교회 서생석 목사는 “예배당은 늘 기도 소리가 그치지 않고, 응답을 받아 복된 생애를 누리는 이들이 있어야 한다. 예배당을 가까이해야 한다. 소원과 간구를 드림으로 우리 모두의 예배당, 모두가 사랑하는 예배당이 되고 응답을 받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루를 주의 집에서 기도로 시작하며 일평생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행복한 남은 생애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게서 서덕리교회에 훌륭하고 아름다운 성물을 풍성하게 허락해 주었으니 향후 복된 일만 가득할 줄 믿는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