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달 대종원 전 총재 이촌고택에서 미수연 개최 (1)
민정당 초대 사무총장과 안동권씨 대종원 총재를 역임한 권정달 박사
미수연(米壽宴. 88세)이 6월 14일 오후 4시 안동시 정상동 이촌고택
(泥村古宅) 잔디밭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안동권씨 안동종친회(회장 권철환)와 안동간고등어
(고문 권동순)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대형부스와 원탁 테이블을
각 20개씩 설치, 장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두었다.
본 행사에 앞서 거문고와 대금 연주로 행사장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이와 함께 미수연에 대형화환과 화분을 보내 축하한 인사는 한덕수 국무총리,
권영세 통일부장관,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권영창 안동권씨
대종회 회장, 금경수 재경안동향우회장, 서재익 재경안동고동창회장,
권용성 재구안동고동창회장, 권석환 안동문화원장, 안동권씨 원로원 등
20여명이다.
사회자와 권철환 회장은 내빈를 소개 하였다.
권정달 부부를 비롯하여 권계동, 권숙동, 권주연 고문, 권재주 안동권씨
원로원 의장, 권영창 안동권씨 대종회 회장, 권오을, 권택기 전 국회의원,
권영진 전 대구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정동호, 김휘동 전 안동시장,
김원 전 서울시립대학교 부총장, 강보영 대한민국 시도민회장, 금경수
재경안동향우회장, 안동권씨 각 파종회장, 신계남 전 동양대 교수,
안동시내 각 농협조합장, 이영걸 안동한지공장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