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의 염도를 측정하라 건강한 사람의 염도는 0.9%이상 / 환자들의 염도는 0.4%~0.8% / 대부분의 암환자는 0.2%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으나 혈액 속에는 약 0.9%의 소금기가 있어서 생명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금을 적게 섭취하여 0.8%이하로 떨어지면 건강에 치명적이 된다는 것은 건강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혈액 속에 소금기가 0.8%이하로 떨어지면 섭취하는 음식물을 완전히 소화, 흡수 할 수 없게 되며 혈액 속에 있는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할 수 없게 됩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세균을 잡아먹을 수도 없고 생체전류를 흐르게 할 수도 없어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을 가져와 신체균형이 무너질 뿐만 아니라 36.5°의 체온을 유지시킬 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인체의 자연치유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위와 같은 부작용을 막으려면 혈액 속에 0.9%이상으로 소금기를 유지시켜야 하고 더 중요한 것은 혈액 속에 깨끗한 소금을 늘 수시로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병원에서 응급환자를 비롯한 모든 환자들에게 0.9%의 소금물로 만든 링거액을 투여하는 것은 혈액의 염도를 0.9%로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소변에 염도를 측정하는 것은 우리 몸 속에 깨끗한 소금이 지속적으로 교환이 되는지 오염된 소금이 혈액 속에 유지되는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소변에 1.2%이상의 소금이 나와야 하는 까닭?
앞에서 설명 드린 대로 혈액 속에 0.9%의 소금기가 있어야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변으로 0.9%이하로 나온다는 것은 곧 혈액 속 소금을 깨끗한 소금으로 교환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소변에 염도를 측정했을 때 최소한 0.9%이상 나와야 합니다. 대개 건강에 이상이 있는 분이나 질병을 앓고 계신 분들은 0.4%~0.8%정도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들이 소금을 적게 먹으라고 권유함에 따라 저염식을 하는 분들이 대개 혈액 속에 소금기가 적어서 소변에 염도가 낮게 나오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소금을 적게 먹는 저염식을 지속할 경우 혈액 속에 소금기가 적어서 염증성 질환이나 대사성질환, 그리고 피가 탁해서 오는 심혈관 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병원에서 환자들의 병을 제일 많이 치료하는 것이 바로 0.9%의 링거액인 것만 봐도 혈액 속에 0.9%의 소금기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으나 소변에 염도가 몇 %가 나올 때 가장 몸 상태가 좋은지 정기적으로 기록하여 각자에 맞는 소변염도를 찾아서 소금이 너무 많으면 적게 먹고 모자라면 소금을 더 먹어서 정상염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특히,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혈당관리만큼이나 염도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소변에 염도 관리만 지속적으로 실행하여도 평생 확실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고 현명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대개의 병든 사람들은 소변을 염도계로 측정하면 0.8%이하이고 암환자들 중에는 0.2%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첫댓글 조은정보감사요
고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