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미님이 고인이 되셨네요.
아직 한창 나이인데 너무 일찍 돌아가셨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연습도 부족한데
한번 불러봤습니다.
다시 불러봤어요.
확실히 두번째가 부드럽네요. ㅎㅎㅎ
첫댓글 이수미 보다 더감성적으로 다가 옵니다~앵콜!
흠마낫. 깜놀~~모렌도 선배님 짱~!!!지울까 말까 고민하며 다시 듣던 중이었는데요. ㅎㅎㅎㅎ
잘 부릅니다!옛생각 하면서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옛 생각하면서 부르느라 목이 잠겼어요 ㅎㅎ.
모범적인 여고생 이셨을 듯 ...저는 운동하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느라 여학생 한번 만나지 못하고 중고교시절을 보냈습니다.이 노래 주제가인 영화도 친구들이 중국영화나 서부영화 봐야지 무슨 계집애들 마냥 멜러물을 보냐고 놀릴까봐 몰래 혼자 보고 왔답니다.영화가 감정이 아련한게 재미만 있었는데 ~~ ㅎ
네 맞아요.정말 단정한 모범생이었지요.ㅎㅎ영화도 보셨군요.저는 아직 못봤어요.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셔요 신포도님%^^
실행하기 않고 가만히 있는 자는 그자리에 머무를 것이고,지금은 미미하지만 뭣인가 해보고자 하는 자는 앞으로창성할 것이다 라는 진리의 한 순간입니다.빠른 코드진행과 유려한 멜로디 연주와 감성깊은 보컬이본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박수칩니다.
맞습니다.방장님어렵다 어렵다,쉽지 않다,그래도도전을 해야 차차 나아지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흐름따라 감사합니다 흐름따라님즐거운 주말 되세요~^^
페이지님 미모처럼 상큼 발랄~노래도 예쁩니다.그때 못 꺼낸소중한 말 한마디는 지금도가슴속에 남았는데죽기까지 한번은 만나자고말했더라면당신도 살포시 고갤 끄덕였겠지남자는 첫사랑을 가슴 속 보석상자 안에평생 담아두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에긍~슬픈 노래인데좀 더 허스키한 목소리면 노래가 더 살겠지만타고 난 목소리가 워낙 가늘다보니 .ㅎㅎ.차차 나아지겠지요.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남영동 빵집이 생각납니다 그주변엔 남녀고 학생들이 가장많이 모이는 장소였거든요 아마도 파리제과? 인것같기도 하구요 그이후에는 오랜기간 고딩들의 아지트 였을겁니다옛추억을 되살려주시고 멋지게불러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아하~남영동 빵집이요.ㅎㅎ저희 작은 언니가 그동네 여대를 다녀서 몇번 가본적 있어요.빠리제과 아니면 뉴욕 제과 겠지요 뭐 ㅎ.저는 여고생땐 빵집은 안다녔는데대통선배님은 쫌 노셨나봅니다 ㅎㅎ
첫댓글 이수미 보다 더
감성적으로 다가 옵니다~앵콜!
흠마낫. 깜놀~~
모렌도 선배님
짱~!!!
지울까 말까 고민하며 다시 듣던 중이었는데요. ㅎㅎㅎㅎ
잘 부릅니다!
옛생각 하면서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옛 생각하면서 부르느라 목이 잠겼어요 ㅎㅎ.
모범적인 여고생 이셨을 듯 ...
저는 운동하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느라
여학생 한번 만나지 못하고 중고교시절을 보냈습니다.
이 노래 주제가인 영화도
친구들이 중국영화나 서부영화 봐야지
무슨 계집애들 마냥 멜러물을 보냐고 놀릴까봐
몰래 혼자 보고 왔답니다.
영화가 감정이 아련한게 재미만 있었는데 ~~ ㅎ
네 맞아요.
정말 단정한 모범생이었지요.
ㅎㅎ
영화도 보셨군요.
저는 아직 못봤어요.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셔요 신포도님%^^
실행하기 않고 가만히 있는 자는 그자리에 머무를 것이고,
지금은 미미하지만 뭣인가 해보고자 하는 자는 앞으로
창성할 것이다 라는 진리의 한 순간입니다.
빠른 코드진행과 유려한 멜로디 연주와 감성깊은 보컬이
본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박수칩니다.
맞습니다.
방장님
어렵다 어렵다,
쉽지 않다,
그래도
도전을 해야 차차 나아지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흐름따라 감사합니다 흐름따라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페이지님 미모처럼 상큼 발랄~
노래도 예쁩니다.
그때 못 꺼낸
소중한 말 한마디는 지금도
가슴속에 남았는데
죽기까지 한번은 만나자고
말했더라면
당신도 살포시 고갤 끄덕였겠지
남자는 첫사랑을 가슴 속 보석상자 안에
평생 담아두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에긍~
슬픈 노래인데
좀 더 허스키한 목소리면
노래가 더 살겠지만
타고 난 목소리가 워낙 가늘다보니 .ㅎㅎ.
차차 나아지겠지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남영동 빵집이
생각납니다 그주변엔 남녀고
학생들이 가장많이 모이는 장소
였거든요 아마도 파리제과? 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이후에는 오랜
기간 고딩들의 아지트 였을겁니다
옛추억을 되살려주시고 멋지게
불러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아하~
남영동 빵집이요.
ㅎㅎ
저희 작은 언니가 그동네 여대를 다녀서 몇번 가본적 있어요.
빠리제과 아니면
뉴욕 제과 겠지요 뭐 ㅎ.
저는 여고생땐 빵집은 안다녔는데
대통선배님은 쫌 노셨나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