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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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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새야 가지 마라..
샤론2 추천 0 조회 237 23.03.27 12:3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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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7 12:48

    첫댓글 봄~날
    예쁜 정원에 앉아서 차와음악과
    봄바람과~~멋진 휴식을
    보내고 계시네요~^^

    집가까운곳에 호수가있는 산책길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

    오늘은 바람이 좀 차네요~
    조금만 쉬다 들어가세요~

    저는
    모처럼 육아 해방날이라
    집 정리하구 쉬는중입니다~

    보내주신 조은 음악들으며
    잠시 쉬다가 갑니다

    저는 요즘 인디언음악을 잘때
    듣고 잡니다
    좋드라구요~

    따듯한 하루 보내시구요 ~^^

  • 작성자 23.03.27 12:50

    레아님 오늘 휴무 이시군요..ㅎㅎ
    모처럼 혼자만의 여유있는 시간 만끽 하세요..

    인디언 음악이 어떤건지 듣고싶네요..
    한번 올려줘 보세요..^^

  • 23.03.27 12:55

    @샤론2 네~~^^
    월,화, 는 제가 육아전담하는 요일인데
    오늘은 딸이 쉬면서 애기들
    챙긴다구~~^^~엄마쉬라구

    음악올리는건 제가 기계치라 올리는건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멜론,, 음악 앱에 들어가시면
    찾기에서
    인디언음악, 치시면 나와요~~

  • 작성자 23.03.27 13:00

    @신레아 네.. 감사합니다..신레아님~~^^

  • 23.03.27 13:01

    @샤론2 네~~^^~

  • 23.03.27 13:58

    나이들면 자연의 모든 만물이 친구예요 ㅎ
    호젓한 호숫가 봄바람에
    리듬을 타고 종달새와 함께 듣는 노래 행복 그 자체네요 ㅎㅎ

  • 작성자 23.03.27 16:02

    시냇물방장님 넘 반가워요..ㅎㅎ
    이름 보니 친언니 만난 기분이 드네요...^^
    언제 뵐까요...함 봐야하는데..~~~^^

  • 23.03.27 16:08

    @샤론2 오늘 태국가요
    갔다와서
    그안에 노래방 한번 오던지 이님
    체육대회때나 봐야죠 ㅎ

  • 작성자 23.03.27 16:12

    @시 냇물 아! !
    오늘이예요?
    그동안 여행준비로 바쁘셨겠네요..
    태국 참 좋은데 즐겁게 잘다녀오세요~~^^
    건강하게! !
    비상약도 잘 챙기시고요..

  • 23.03.27 16:14

    @샤론2 네 샤론 방장님 그럴께요 ^^

  • 23.03.27 16:05

    새야 새야 녹두밭에 앉지말아
    노래가 저절로 나오네요
    이름모를 새님도 음악감상에
    빠져 함께 감상 행복 시간 보내
    군요

  • 작성자 23.03.27 16:11

    네..그러게요..
    그녀석도 음악이 좋았는지
    한참을 앉아 있었어요..^^

    옛날에 키우던 강아지가
    제 휴대폰 벨소리가 피아노맨 이었는데
    라디오에서 피아노맨이 나오니까
    제 휴대폰 옆으로 가서
    저랑 폰을 번갈아가면서 보고 기다리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 23.03.27 16:45

    오늘 날씨가 아침에는 영하 3c 라고 하던데요
    그곳은 더 추울텐데 아침부터 산책중에 귀여운 새를 만나셨네요
    호숫가가 저위에 있는건지 아님 아래에 있는건지요
    위에 있는 것은 한참 올라가야 되는데요
    부지런 하시네요
    저도 보라매 공원에 갔다 이제 와서 보네요
    오전에는 밥 먹고 나면 졸려서 한잠 자고 나면 뱃속이 꽉 차 있는 느낌에 살이 마구 찌는 소리가 들려서 1시간쯤 걷다 왔는데 찬바람이 많이 부네요

  • 작성자 23.03.27 16:49

    서울대공원 야구장 쪽으로 위로 올라가면
    조용한 둘레길이 나옵니다.
    둘레길 바로 아래쪽에
    전망좋은 호숫가 이고요.
    날씨가 약간 쌀쌀하여
    감기 조심 해야겠어요..

    보라매 공원도 벚꽃이 피면
    너무 예쁠것 같아요! !

  • 23.03.27 16:51

    @샤론2 그랬군요
    제가 알고 있는 호수는 동물원 위로 한참 올라가서 있는 호수인가 해서지요
    걷기 하느라 호스 둘레길을 걸어서 한참 올라가면 있던데요
    그곳에 몇번 가봤어요

  • 작성자 23.03.27 16:54

    @산 나리 아.!
    그 호수는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어요.
    제가 다리 아프기 전에는 그 호수를 지나서
    동물원 둘레길을 전부다 돌았는데
    거의 두시간 걸려요..
    지금은 가까운 아래 큰 호숫가 한귀퉁이만 도는데
    7천보 걷습니다.

  • 23.03.27 16:57

    @샤론2 ㅎ 아래서 위로 올라가면 보이는 큰 호수 인가보군요
    입구에서 왼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호수 둘레로 걸어가는데가 있지요
    벤치도 있고 앉아서 음악 듣고 조용히 쉴수 있는 곳이지요

  • 작성자 23.03.27 16:59

    @산 나리 네..ㅎ
    호수가 넓어서 군데군데
    나무아래 벤치가 많아요..
    저는 한쪽 구석 매표소 오른쪽 저 안쪽이랍니다..
    아주 조용하고 편안해요..^^

  • 23.03.27 17:01

    @샤론2 작년 추석에 그곳으로 느림방에서 걷다가 모여서 음식 나누고 이야기 하다 왔어요

  • 23.03.27 19:41

    내일은 새가 먼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23.03.27 19:43

    기대 해볼까요..이젤님..^^
    이젤님 요즘 보기가 힘들었네요.
    저도 카페 글 못보고
    여성방만 클릭하기에...

  • 23.03.27 20:14

    저도 몇일전부터 곤줄박이가 한마리
    저만 보면 지저귀고 난리네요
    가차이 와서 이리갓다 저리갓다 ㅎ

    땅콩농사 지은거 있어서
    한줌씩 가져다 놓고 껍질벗겨 쪼개 줘요
    한쪽에 그릇놓고 그럼 와서 먹고 갑니다 ㅎ

    그렇게 친해지다 보면 어느날
    제 손에 앉아 땅콩먹을날이 있으려나요 ㅎ
    요즘 제가 움막 앞에만 가면 매실나무에 앉아
    지저귀는 그녀석을 기다린답니다 ㅎ
    편한밤 되세요 ^^*

  • 작성자 23.03.27 20:33

    아..저 새 이름이 곤줄박이인가요??

    다음에 갈때는 해바라기씨 가지고 가봐야겠네요..
    아무 새나 와서 먹으라고..ㅎㅎ
    새랑 놀면 재미 있을것 같아요..

  • 23.03.27 21:26

    호숫가 그자리에 새들이 잘 오데요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도 않고 ㅎㅎ
    매일 산책 투자하는 그시간이 건강에 큰도움될꺼예요
    오후 양재천간다는게 버스 잘못타서 예술의
    전당에서 놀다와서 잤어요ㅋ

  • 작성자 23.03.28 19:20

    네! 요즘에 산책을 자주해서 다리근력 강화에 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양재천을 걸어서
    일보러 다녔네요..

    예술의전당 가는 버스가 있나봐요.
    알려주세요..ㅎㅎ

  • 23.03.28 19:23

    @샤론2 541 번요~~
    순환버스인데 교대역 강남역 다가요
    신사역도 갔었는데 몰것어요
    그버스타고 돌면 재미있어요 ㅎㅎ

  • 작성자 23.03.28 19:25

    @광명화 네..ㅎㅎ
    한가할때 버스 타고 가면.
    편해요...지하철은 환승하고 계단이 많아서요.

  • 23.03.28 18:38

    저도 동네산 걸을때
    까치 자주 만났어요.
    요즘 걷기 좋죠.^^

  • 작성자 23.03.28 19:21

    네..요즘 운동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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