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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여름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 첩푸산,망대봉,석문봉,북바위산
악수 추천 0 조회 128 24.09.11 21:1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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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2 09:57

    첫댓글 두분 x고생하셨네요
    아직 더워서 1000고지는 올라야 합니다
    버섯철이지만 더위 가뭄으로 소식이 읍네요

  • 24.09.12 11:03

    개고생 하셨네. 추석 지나도 더울듯요. 유튜브 보니 가평분 같던데 화악산 어디쯤에도 능이가 있던데요. 며칠전에 손가락만하던데 몇일 지나서 캐러 간다 그랬으니 선수치심이 ㅋㅋ

  • 작성자 24.09.12 20:21

    그런데도 버섯꾼으로 오해받으니.
    요즘 캐이 님의 산행소식이 뜸합니다.

  • 작성자 24.09.12 20:24

    @하늘재(김석호) 버섯이 발이 채이면 몰라도 일부러 찾을 생각은 없습니다.
    능이는 보통 500~600m 고지에 있다고 하는데 하루를 그런 데서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요,ㅋㅋ

  • 24.09.12 20:28

    거의 은퇴상황 입니다요 ㅠ

  • 작성자 24.09.12 20:32

    @캐이 올 여름이 너무 덥기도 해서 그런 말씀하시다니 아마 더위 타시나 봅니다.ㅋㅋ

  • 24.09.12 11:15

    진짜 개고생하셨네요^^ 저희도 전날 늦더위에 명지계곡에 풍덩했더니 물이 미지근했더랬습니다^^

  • 작성자 24.09.12 20:26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험로라 황당했습니다.^^

  • 24.09.12 13:09

    이름도 산뜻한 첩푸산 처음 들어봅니다. 험로에 고생 많으셨군요. 다치신 무릎은 어떠신지?

  • 작성자 24.09.12 20:28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 야구 포수의 무릎보호대를 차고 산행했었습니다.
    멀쩡하다가도 무언가 스치기만 해도 깜짝 놀랄 만큼 아픕니다.

  • 24.09.13 21:57

    @악수 에구 산사람에겐 뭣보다도 중요한 무릎인데 쾌차하시길 빕니다.

  • 24.09.12 15:51

    직마리재에서 고생하셨네요. 저는 몇년전에 첩푸산에서 고개로 내려가려다가절벽이라 위험하고 맞은편 절개지가 만만치 않아 보여 악어봉을 포기하고 돌아선 적이 있었습니다.

  • 작성자 24.09.12 20:30

    천하의 광인 님이 미처 몰랐던 직마리재 사정이었습니다.
    작열하는 자갈길을 가는데 발바닥이 뜨거울 정도였습니다.

  • 12년 전에 저기를 갔었군요.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북바위산이란 이름도 형님 말씀하시니 생각납니다.
    저 등산화를 얼마전에 가은이 소개로 등산화 수선집에서 밑창도 갈고, 라인도 갈았습니다.
    덕분에 거창 가조 산행 잘 하고 왔습니다.
    일요일 갔다온 거창 가조 당동 장군봉 정상석입니다.

  • 작성자 24.09.15 11:40

    그때만 해도 젊은 피들과 함께 무섭게 다녔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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