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창세기 35장 1~15절
오늘찬송 :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말씀묵상
사람들은 고구마와 감자를 건강식품이라는 이유로 선호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싫어합니다. 먹으려는 생각도 안 합니다.
고생할 때 너무 배고파서 감자와 고구마만 먹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어렵고 힘들었떤 대를 기억하면 추억이 되어 회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억마저도 힘들어 그때를 잊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야곱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시련과 어려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형과 아버지를 피해서 도피했습니다.
외삼촌 곁에서 떠나면서 위협을 받았습니다. 세겜에서 딸 디나가 욕을 당했습니다.
이제는 가나안 땅 전체 백성들과 맞서서 이겨나가야 했습니다.
아들들이 저지른 폭행으로 요단 건너 하란으로 갈 수도 없고, 애굽으로 도망칠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형 에서에게 도움을 청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서 살 수 있는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벧엘로 올라가서 거시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1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가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1절)"
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순종했습니다. 벧엘에서 하나님께 단을 쌓고 예배했습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세상이 말씀에 순종한 야곱을 두려워하였습니다 (5절).
야곱은 시련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야곱은 고향을 떠날 때 서원했던 대로 벧엘에서 제단을 쌓고 예배했습니다.
기나긴 방황에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왓을 때 참된 평안과 번성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예수님께로 겸손하게 나오면 나도 변하고,
세상도 나에 대해 변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며 사는 것을 일러줍니다.
세상에서는 위로받지 못하고 상처받기 쉽습니다.
각자의 벧엘로 올라가야 합니다.
벧엘에서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우리의 벧엘, 무너진 제단을 다시 쌓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