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사죄(終無謝罪)
헌재탄판십일차(憲裁彈判十一次)
내란수괴윤석열(內亂首魁尹錫悅)
종무사죄궤변다(終無謝罪詭辯多)
속판탄핵정상국(速判彈劾正常國)
화옹<和翁>
헌법재판소
11차 탄핵재판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은
끝까지 사죄는 없고
끝까지 궤변만 늘어놓고 있구나!
헌재는 탄핵을
빠르게 판결하여
나라가 정상국가로 만드세나!
2025, 2, 25일 헌법재판소에서는 윤석열 탄핵변론이 11차로 마지막 진술을 끝마쳤다. 직접 변론 진술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세평은 보수 원로들도 쓴소리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반헌법적 비상계엄을 선포해서 나라가 무법천지가 되었는데도 잘못을, 하고도 사과나 뉘우침이 전혀 없다. 계엄에 동원된 군 장성들에게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서부지방법원 침탈 파괴한 젊은 청년들에게는 미안하다고 말을 했기 때문이다. 세상 물정 모르는 청년들을 선동하고 헌법 헌정질서를 파괴 하고 있다. 11차 변론으로 탄핵 재판 변론은 끝이 났다. 이젠 헌법재판관 8인의 기각이냐? 탄핵이냐? 선택만 남았다. 지금까지 나온 증인들 증거만 가지고도 탄핵 판결은 8인 전원 탄핵이 가결될 것으로 본다. 윤석열 12.3. 비상계엄은 명분도 없고 위헌 위법 사항이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내란수괴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을 폭력 침탈한 1.19 법원 폭동 사태에 대해 집권 여당 국민의힘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태도를 보이자, 10대 종합일간지 모두가 사설· 칼럼· 분석기사 등을 통해 일제히 강한 비판을 내놨다. 이른바 조 중동으로 불리는 보수성향 일간지도 예외는 없다. 보수 언론인 조선일보도 법원서 집단 난동으로 헌법이 짓밟혔다. 경솔하고 위험한 선동이라고 논평했다. 동아일보도 윤 지지자들 영장판사 색출 법원 폭력 난입 제정신인가? 경향신문논평기사는 윤석열 구속 윤 지지자들에 짓밟힌 법치 헌정사 초유 습격이라고 문화일보는 책임이 무겁다고 논평했다. 한겨레는 윤석열의 무법천지 선동으로 민주주의가 공격당했다고 논평했다. 한국일보도 윤 지지자 법원 난입, 법치가 짓밟혔다. 서울 신문도 법치주의가 습격당했다. 국민일보는 윤 지지자 서부지법 난입폭력으로 법치주의 위기가 현실화가 되었다고 혹평했다. 세계일보도 마찬가지 논평이다. 윤석열 지지자들 초유 법원 난동 법치주의 부정하는 망동 엄정한 대응이라고 했다. 12, 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은 이렇게 쑥대밭 무법천지가 되었는데도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고 헌법재판소에서 거짓과 궤변을 늘어놓고 있으니 지켜보는 민심은 공분을 느낀다. 윤석열을 지지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은 윤석열 탄핵이 인용되면 헌법재판소를 가루로 만들겠다, 쓸어버리겠다고 막말로 선동하고 있다. 법치국가 민주 시민으로서 상식도 없는 몰상식한 망언 망동이다. 이렇게 선동하고 막말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배후 세력까지 차제에 모두 잡아들여서 처벌하고 헌법질서와 대한민국 민주 공화국의 국법을 바로 세워야 한다. 국민저항권 운운하며 구치소에 가서 윤석열을 손잡고 나오자고 헌법질서를 무시하고 국법을 훼손하고 국민을 좌우로 분열시키고 폭동을 선동하는 극우 목사 전광훈은 왜? 구속하지 않는가? 그냥 놔두면 무법천지가 된다. 계엄령 선포가 헌법상 요건도 절차도 갖추지 못한 위헌 위법인데도 집권 여당 몇몇 36명의, 의원들은 아직도 계엄을 옹호하고 민심을 저버린 채로 내란수괴로 적시되어 탄핵 심판과 형사재판을 받고있는 윤석열 심기를 눈치 보며 살피고 있는 꼴이 전국시대 때 패자(霸者)였던 제(齊) 나라 환공(桓公)을 멸망(滅亡)시키게 하고 아들까지 아첨의 제물로 삶아 먹이고 환공(桓公)의 환심(歡心)을 사서 환공을 굶겨 죽게 하고 제나라를 망하게 했던 간신(奸臣) 역아(易牙)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역사는, 반복되는가? 저들의 하는 짓은 정사(正邪)도 공사(公私)도 구분 못 하는 소인배(小人輩)들 작태다. 반헌법적 비상계엄이 위법인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 수 있는, 일인만큼 헌법재판소는 하루빨리 정원 일치로 탄핵을 가결하여 떨어진 국격을 원상태 정상국가로 가게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헌법재판소 윤석열 11차 최종 변론 진술을 보면서 느낀 단상이다. 여여법당 화옹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