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현입니다.
야권단일후보 노정현의 돌풍에 환호하시고
승리를 고대하셨던 연제주민들과 국민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이를 데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저는 부족했지만 여러분은 정말 멋지고 훌륭했습니다.
절대로 자책하거나 원망하지 말아주십시오.
정권심판의 민심을 거스를 정도로
보수정당의 뿌리는 넓고 깊었습니다.
어떻게 넘어설 것인지 잘 돌아보고
더 치열해지겠습니다.
여러분!
노정현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다시 일어서 전진할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소신과 열망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굳게 손잡고 함께 갑시다.
여러분의 후보여서 자랑스럽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후보
연제사람 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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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귀령입니다.
제22대 서울 도봉구갑 국회의원으로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도봉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김재섭 후보님께는 축하의 인사를, 윤오 후보님께는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도봉을 향한 진심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준엄함, 민심의 매서움을 뼈에 새기겠습니다.
첫 마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도봉구민 여러분의 곁에서 귀 기울이고 또 반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귀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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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했습니다.
저의 부족함이 선택함을 받지 못했고
이번 총선에 낙선했습니다.
마포구민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응원과 지지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에서 지든, 이기든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언제나 국민 곁에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지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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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입니다 감사합니다!
멀리 보고 크게 가겠습니다!!
이재성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개인 이재성의 도전은 비록 실패했지만,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적 심판은 성공했습니다.
부산항 부두 노동자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고향 부산에 올 때마다 쇠락해 가는 지역 경제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만약 정치를 한다면, 상상했을 때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국회의원 한 명이 바뀌니, (서울이 아닌) 지역에도 이런 일이 가능하구나? 하는 기쁨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당선 가능성 놓고 이리저리 재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재성 개인의 성공 경험을 지역의 성공 신화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고향 부산의 정치 현실 앞에서 저는 기회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부산 사하을에 도전한 것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재성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도 않을 겁니다!
이제 이재성은 정치인으로서 시즌 2를 준비합니다.
이번 선거를 돌아보고 재충전을 한 뒤, 상상했을 때 가슴 뛰는 일을 다시 준비하려고 합니다.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처럼 무능하고 오만한 대통령이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민주당이 수권 정당, 대안 정당으로 나아가는 데 전력을 다해 함께 할 생각입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좋은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도 받았습니다.
부산은 물론 멀리 서울에서 경기에서 전라에서 이곳 사하를 찾아주신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부산 추모공원에 계신 아버지 어머니께 인사드리고 선거 마무리하겠습니다.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멀리 보고 크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11일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서 이재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