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릭에게 이만저만 실망이 큰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지금 바꾼다한들 마땅한 후보가 전무한 상황입니다.
마테우스: 직설적이고 국대주장출신으로서 카리스마까지 겸비는 하였고, 프로팀 국대든 다양한 지도자경력을 갖췄으나, 감독으로서 뚜렷한 실적이 없음. 그리고 불가리아 대표팀 감독 이후로 13년동안 감독경력 없어서 현장감각이 무뎠을 가능성이 큼.
발락: 지도자 경력 전무. 선수때도 재능은 많았으나, 게으르다는 평을 많이 들었음.
클로제: 독일 국대 코치, 유소년 감독, 뮌헨 수코 경력이 있으나, 최근 마지막에 맡은 오스트리아 프로팀 리그 꼴찌로 경질당한 전력이 있음. (국대든 프로팀이든 성인팀 감독은 오스트리아 프로팀 1년이 전부). 다리 혈전이 회복됬는지도 의문. (플릭이 코치로 데려오려했었으나 다리 혈전문제로 거절한바 있었음)
나겔스만: 지금 현재 무직. 라이프찌히 돌풍과, 뮌헨 감독 역임. 챔프 8강서 비야레알에게 패했던 뼈아픈 경험이 있음. 나이가 어려서 장악력에대한 문제가 나오고 레비 이적에 영향을 줬음.
미우나 고우나 유로 24는 플릭으로 가는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첫댓글 유로2024가 분수령이 될것같습니다. 잘되면 당연히 좋은거고 안되면 뭐 나가리죠
사회생할 또한 그렇지않습니까.
잘하면 위로 올라가는거고 못하면 사요나라~
근데 본인이 자진사퇴 안하는이상 독일축협이 지금까지 경질한 사례는 없었죠. 플릭이 성적이 부진해도 계속하겠다고하면 골치아픈거죠..
독일에 뛰어난 감독은 많죠
나겔스만 , 클롭 등요
근데 국대감독을 할것 같지가 않아요
아 ,,, 그냥 나겔스만 선임하면 안될까요
클롭이야 계약기간있고, 나겔스만은 언급한대로 나이가 어려서 고참급 선수들하고 갈등이 있었고 챔스 8강서 비야레알에게 패한 아픈기억이 있죠. 근데 생각해보니 나겔스만이 감독되면 뮬러, 노이어 뽑힐일은 없을수도 있겠습니다 ㅋ
외국인감독
할 타이밍이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