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훗 모두 솔로때의 아련한 추억일뿐. 저같은 경우는 비자금 몰래 만들어 술 먹기도 빠듯해서 10만원 이상 짜리는 꿈도 못꿔요. 재무부 장관한테 금방 들킵니다. 물론 장기 프로젝트를 세우면 안되는건 아니겠지만 ㅎㅎㅎ
바이크요 ㅋㅋ 첨 살때 거의 돈천이 한 번에 목돈이 들어갔는데 힘들더라고요.
저는 와이프한테 가격을 속이고 45만원짜리(저한테는 초고가) 수영수트를 산 적이 있네요. 와이프보고 30만원짜리라고 송금하라고 하고 나머지는 별도로.....아~ 와이프가 이 글 보면 안되는데...
여기요~ 여기에요~~ 죄...죄송합니다....
여보 있다봐~ -_-++
@Make a difference 헉! 여~....
@린 & 챈들러 아하 두분 부부셨군요
린&챈들러님의 재미난 농담 잘 읽었습니다. 거짓말을 참 재미나게 쓰셨네요.. 에휴..미안해요. 이건 어떻게 도와드릴수가 없네요.
훗 차샀다가 진심 헤어질뻔했습니다..들키고 팔아라해서 알아보니 감가가 너무커서 타고있다는..훗 지금 그차를 80프로이상 여친이 몰고있다는건 함정..훗..
어제 뻥치고 몰래 6만원주고 골프백 샀는데... 이제까지 맘고생했는데 댓글 보니 별거 아니었네요. 이 기회에 다른것도 알아봐야겠어요.
적어놓으길(퍽)
부모님 몰래 차를 바꿨지요 ~! 잔소리폭탄맞았습니다~!ㅋ
흠.. 직장인에게 보통 노트북이나 데탑 100만원 들킨다고 엄청 머라 할거 같지는 않고.. 근데 몰래 수천만원 상당은 새롭네요..
동생과 함께 몰래 몰래 돈을 모아서 WWE 챔피언 타이틀을 고가로 구입했죠. 그러다가 엄니한테 쓸대없는 돈 썼다고 욕 왕창 먹고 ㅠㅠ 아버지는 남자들이라면 그럴수 있다라고 이해해주셨지만 엄니는 가차없이 처분하라고 그래서 할수없이 처분했던 슬픈 기억이 ㅠㅠ
아! 예전에 중학교때인가 용돈 모아서 4만원 주고 메이커 티셔츠를 샀어요. 엄마보고는 9,800원이라고 하구요. 엄마가 예쁘다면서 2만원 주시더라구요. 두벌 더 사입으라고...그래서 걸린적 있습니다.
zzzzzzzzz
왜 몰래 사요 그냥 사놓고 통보
제 아는 형님은 부인몰래 이천만원짜리 차를 천만원주고 나머지 할부로 사는걸 봤습니다..지하주차장 아무도 안보는곳에 주차하고...들키면 바로 이혼이라고 하네요ㅋㅋㅋ
뭐 우선 제가 돈이 없어 못사요 ㅠㅠ
바이크, 해외여행.. 전부 그냥 훌쩍 사고, 훌쩍 떠나고 그랬어요. 원체 통보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
첫댓글 훗 모두 솔로때의 아련한 추억일뿐. 저같은 경우는 비자금 몰래 만들어 술 먹기도 빠듯해서 10만원 이상 짜리는 꿈도 못꿔요. 재무부 장관한테 금방 들킵니다. 물론 장기 프로젝트를 세우면 안되는건 아니겠지만 ㅎㅎㅎ
바이크요 ㅋㅋ 첨 살때 거의 돈천이 한 번에 목돈이 들어갔는데 힘들더라고요.
저는 와이프한테 가격을 속이고 45만원짜리(저한테는 초고가) 수영수트를 산 적이 있네요. 와이프보고 30만원짜리라고 송금하라고 하고 나머지는 별도로.....
아~ 와이프가 이 글 보면 안되는데...
여기요~ 여기에요~~ 죄...죄송합니다....
여보 있다봐~ -_-++
@Make a difference 헉! 여~....
@린 & 챈들러 아하 두분 부부셨군요
린&챈들러님의 재미난 농담 잘 읽었습니다. 거짓말을 참 재미나게 쓰셨네요.. 에휴..미안해요. 이건 어떻게 도와드릴수가 없네요.
훗 차샀다가 진심 헤어질뻔했습니다..들키고 팔아라해서 알아보니 감가가 너무커서 타고있다는..훗 지금 그차를 80프로이상 여친이 몰고있다는건 함정..훗..
어제 뻥치고 몰래 6만원주고 골프백 샀는데... 이제까지 맘고생했는데 댓글 보니 별거 아니었네요. 이 기회에 다른것도 알아봐야겠어요.
적어놓으길(퍽)
부모님 몰래 차를 바꿨지요 ~! 잔소리폭탄맞았습니다~!ㅋ
흠.. 직장인에게 보통 노트북이나 데탑 100만원 들킨다고 엄청 머라 할거 같지는 않고.. 근데 몰래 수천만원 상당은 새롭네요..
동생과 함께 몰래 몰래 돈을 모아서 WWE 챔피언 타이틀을 고가로 구입했죠. 그러다가 엄니한테 쓸대없는 돈 썼다고 욕 왕창 먹고 ㅠㅠ 아버지는 남자들이라면 그럴수 있다라고 이해해주셨지만 엄니는 가차없이 처분하라고 그래서 할수없이 처분했던 슬픈 기억이 ㅠㅠ
아! 예전에 중학교때인가 용돈 모아서 4만원 주고 메이커 티셔츠를 샀어요. 엄마보고는 9,800원이라고 하구요. 엄마가 예쁘다면서 2만원 주시더라구요. 두벌 더 사입으라고...그래서 걸린적 있습니다.
zzzzzzzzz
왜 몰래 사요 그냥 사놓고 통보
제 아는 형님은 부인몰래 이천만원짜리 차를 천만원주고 나머지 할부로 사는걸 봤습니다..지하주차장 아무도 안보는곳에 주차하고...들키면 바로 이혼이라고 하네요ㅋㅋㅋ
뭐 우선 제가 돈이 없어 못사요 ㅠㅠ
바이크, 해외여행.. 전부 그냥 훌쩍 사고, 훌쩍 떠나고 그랬어요. 원체 통보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