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체성' 운운하는 친명 자객…"당에 얼마나 있었다고"
더불어민주당 친명(친이재명)계가 비명계 지역구에 이른바 '자객 출마'하면서 '민주당의 정체성'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역구 현역 의원은 민주당의 정체성이 없다" "국민의힘으로 가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 등의 공격을 서슴지 않고 있는데, 문제는 이런 언급을 하는 친명계 인사들이 '민주당의 정체성'을 언급할 자격이 있느냐는 의구심이 제기된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명계 인사들이 총선에서 비명계 지역구에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수진(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22일 비명계 윤영찬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성남중원에 출마한다고 밝히면서 "지금 성남중원에 민주당 후보로 나오겠다는 후보는 민주당의 기본 정체성조차 없는 사람"이라고 윤영찬 의원을 저격했다. 데일리안 . 고수정
첫댓글 국가혁명당 허경영총재님 33공약 한번 읽어 보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