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프다..짱난다...
글쓰던게 죄다 지워져따..ㅠ.ㅠ
가뜩이나 힘엄는데..환장하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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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점심-콩나물국,팥밥,오이냉국
간식-요구르트 두개,수박 쪼갠거 계산해보니 1/4통 좀 모자르게 먹어따..
저녁-점심과 같은 메뉴..ㅠ.ㅠ
아..슬프구 서럽따....
오늘 저녁운동 런닝머신한시간을 뛴후..침대에 앉아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따..
그냥 슬퍼따..
모때문에 슬픈건지는 나도 확실히 모르겠지만
다여뜨가 힘들거나 어디가 아파서 그른건 아니다
그냥 내가 왜 이러고 있을까 그런 기분이 들어서그른가.
으휴....
오늘은 수박을 1/4이나 머거따..
저녁이나 밤에 먹은건 아니지만..글도 걱정이다
요즘엔..운동을 아무리 해도 살이 빠지는거 같지 안타
증말 죽기살기로 열씸 한다고 난 생각해왔는데
몸무게도 가끔 재보면..맨날 그게 그거같고 밥먹으면..어제 밥먹고 나서 잰거랑 같고
아침에 일어나 서 재면..어제 아침이랑 같고..
참..낼 아침에 중간점검으루 정확히 몸무게가 어느정도 빠졌는지 결과는 보겠지만
글도 자신이 업따...
으휴....
징짜 열씸했다고 생각했는데..살이 빠지는것 같지도 않고..
글타고..요요같지는 않다..
생리중에 넘 무리했나...
중간에 마술이 멈춰버렸다...
누가 그러던데..
운동 아예 안하는것도 안좋지만 너무 마니하면 생리기간중엔..멈출수가 있다구..
마술이 끝나면..운동해도..그전보다 살이 더 안빠진다던데....징짠가...
요즘에 갑자기 너무 힘들어져따..
이런기분 한번도 든적 없었는데
의자에 앉으면 축 늘어지구..
그래도 살빼야겠단 생각에 운동은 하지만
30분도 못하고 쉬다가..다시 하고..또 쉬다가 다시하고
증말..넘넘 힘들당....
잘 견뎌야지.....
으휴....
진짜 독하게 해서 사람들 전부 놀려키고 싶은데..
일부러 밖에 안나가구 집에서 운동만 하구이따..
요쿠르트 사러 나갈때빼곤....
오늘은 케이크가 넘 먹고싶었는데 정말 꿋꿋히 참아따...
이렁기분 내 주위에 있는 잉간들은 알랑가 멀르거따..ㅠ.ㅠ
슬프다~~~~~
다여뜨도 슬럼프가 있낭.....아흑......
이젠..별얘기를 다하네..;;
정신차려야지....으긍...
20키로 언제뺄까....
속터진당~~~
거울에 비친 내모습이 밉따..
오늘 아침엔..눈뜨기가 넘 힘들었는데..
낼도 그럴라나...
낼은 좀 개운하게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했으면 싶다~~~~
인제 나가서 줄넘기나 뛰다가 찬물로 션하게 샤워한바탕 하구 자야게따..
독하게맘먹장!!!!!!힘!!!!힘!!!!!!!!
ㅠ.ㅠ.....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온 몸에 힘이 빠진다.....7일째 다여뜨...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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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1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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