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시황, 테마, 특징주, 특징상한가 및 급등주

[성귀동]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美 증시 급락 여파 속 2% 가까이 급락, 2,360선으로 밀려나며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밤사이 뉴욕증시가 금리 인상 우려 및 채권금리 상승 여파 지속 등으로 급락했으며,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346.73에서 2% 넘게 급락 출발. 장초반부터 점차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오전 중 2,372.90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2,350선 초반까지 밀려나기도 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일부 낙폭을 만회하며 2,37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재차 낙폭을 확대해 결국 2,363.77에서 장을 마감. 밤사이 다우지수가 4% 넘게 폭락하는 등 뉴욕 3대 지수 모두 급락세를 연출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아울러 오후 장중미국 연방정부가 또다시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외국인은 3,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중국이 4% 넘게 폭락한 것을 비롯해 일본, 대만, 홍콩도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2원 상승한 1,092.1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096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85억, 13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14계약, 401계약 순매도, 기관은 2,65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삼성전자가 2.83% 하락한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 현대차, PSOCO,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KB금융, 삼성물산,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삼성에스디에스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이 코스피 이전 상장 첫날 6.08%상승하면서 시총 3위에 올라섬.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증권, 서비스 업종이 3%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운수장비, 유통업, 보험, 전기전자, 금융업, 은행, 철강금속, 제조업, 건설업, 통신업, 기계, 종이목재,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화학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의약품과 섬유의복 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63.77P(-43.85P/-1.82%)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美 증시 급락 속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에 2% 넘게 급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2.13에서 3% 넘게 급락 출발. 장초반부터 점차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오전 중 850선을 회복하기도 함. 이내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 내내 845선을 중심으로 급락세를 이어간 끝에 결국 842.60에서 장을 마감. 뉴욕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82억, 797억 순매도, 개인은 3,01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셀트리온이 이날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가운데 시총 1위로 올라선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신라젠, CJ E&M,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셀트리온제약, 티슈진(Reg.S), 포스코켐텍, 로엔, 휴젤, 코미팜, 파라다이스 등이 하락. 반면, 펄어비스와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일제히 하락. 인터넷,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업종이 4.98%, 4.83%, 4.54% 급락한 것을 비롯해 통신서비스,운송장비/부품, 화학, 운송, 기타서비스, 의료/정밀 기기, 금융, 섬유/의류,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IT S/W & SVC, 제약, 음식료/담배, 제조, 정보기기, 유통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42.60(-19.34P/-2.24%)


[특징 테마]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증권	증시 급락에 동반 하락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채권금리 상승 여파가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락 장세를 연출. 특히, 다우지수는 4% 넘게 급락했으며,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 역시 4% 가까이 급락. ▷아울러 미국 연방정부가 예산안 합의에 실패하며 또다시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에 돌입했다는 소식도 부정적으로 작용. ▷이에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이날 모두 급락세를 보이며 KTB투자증권, DB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 증권주들이 동반 하락.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대유에이텍 (002880) 1,255원 (+20.67%)	모회사 대유홀딩스, 동부대우전자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
	▷금일 대유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대유위니아는 동부대우전자 인수 보도 관련 해명 공시를 통해 동부대우전자 인수는 대유위니아가 아닌대유그룹 지주사 대유홀딩스가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대유홀딩스의 자회사인 대유에이텍이 급등 마감했으며, 대유플러스도 강세 마감.
케이씨 (029460) 22,650원 (+8.37%)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에 급등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55.2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6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29.5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7.5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대비 62.94% 증가한 833.40억원을 기록. ▷아울러 동사는 보통주 1주당 180원을 배당하는 현금배당도 결정했다고 공시.
CJ CGV (079160) 75,100원 (+7.59%)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에 강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426.04억원, 4,540.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9.3%, 19.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순손실은 102.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 감소. 아울러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2017년12월31일임. ▷이와 관련 DB금융투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에서도 높은 수준이었던 당사의 추정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는 강력한 비용통제에 들어간 가운데 2월 블랙팬서를 시작으로 여러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모멘텀도 풍부해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0,000원 → 95,000원[상향]
경동나비엔 (009450) 69,800원 (+7.06%)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에 강세
	▷동사는 전일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및 매출액이 각각 162.42억원, 2,517.4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5.2%, 23.5% 증가했다고 공시. 다만,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3.6% 감소한 50.70억원을 기록. ▷아울러 동사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을 배당하는 현금배당도 결정했다고 공시.
롯데칠성 (005300) 1,605,000원 (+6.86%)	올해 주류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8.6% 증가한 1,13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주류 영업력과 과거 '클라우드' 매출 추이를 감안할 때 주류 부문에서 올해 최소한 1,800억원 매출을 시현하면서 이익 개선의 Key가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0원 → 2,300,000원[상향] ▷한편, 동사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6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8.0%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2조2,792억원, 1,220억원으로 전년대비 0.7%, 76.5% 증가.
셀트리온 (068270) 288,000원 (+6.08%)	코스피 이전 상장 첫날 강세
	▷금일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이전 상장한 동사의 주가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 전환한 뒤 강세로 마감. ▷한편, SK증권은 동사의 코스피 이전 상장에 대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코스피200지수 편입과 이에 따른 패시브 자금의 유입 가능성이라며, 약 7,500억원 규모의 패시브 자금 유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두산 (000150) 113,500원 (+5.09%)	지난해 호실적 및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및 매출액이 각각 1조1,799억원, 17조5,852억원으로 전년대비 27.7%, 6.8% 증가했다고 공시. 다만, 같은기간 순이익은 459억원으로 전년대비 8.9% 감소. ▷또한, 연결기준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0조317억원, 1조5,2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보통주 및 종류주식 1주당 각각 5,100원, 5,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2017년12월31일. ▷한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자, 모트롤 등 기존사업 강세가 지속되며, 면세점 흑자전환, 연료전지 이익 기여 본격화 등으로 올해 자체사업 영업이익이 44%(YoY) 성장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며, 이는 당사의 추정치인 3,522억원(+44% YoY)을 14% 상회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한국타이어 (161390) 56,200원 (+5.05%)	올해 실적 가이던스 상회 전망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 수준인 영업이익 1조200억원을 발표했으나, 가이던스를 충분히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예상보다 큰 가격 인상 효과 기대(가이던스 근거)와 투입원가 하향 안정화 효과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이익 가시성 확보로 Valuation을 탄력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국내 가동중단 손실로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판가상승 확대와 경쟁 심한 북미 매출 증가지속, 美 공장 손실폭의 예상 대비 빠른 회복세로 질적 개선되어 실적 내용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2,000원[유지]
롯데케미칼 (011170) 418,500원 (+4.89%)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9,27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5.1% 증가했다고 공시. 이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임. 같은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15조8,744억원, 2조2,81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0.0%, 24.2% 증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7,143억원, 4,9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 14.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3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9% 증가.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0,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2017년12월31일임.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6,650억원)를 상회했다고 분석. 아울러 배당금이 16년 4,000원에서 17년 10,500원으로 증가하면서 주주 환원 정책이 진일보된 점이 주가 저평가 요인을 일부 해소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85,000원 → 510,000원[상향]
잇츠한불 (226320) 62,000원 (+4.03%)	중국 유통채널 실적 개선 등으로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63억원(+37.0% QoQ), 영업이익 195억원(+134.8%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중국向 유통채널(수출대행+면세점)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 아울러 중국 후저우 공장 가동 시작으로 현지 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코오롱인더 (120110) 72,000원 (-3.23%)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1,983억원, 1,31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8.33%, 25.05% 감소했다고 공시. 다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6,07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0.98% 증가. ▷한편, 동사는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각각 1,100원, 1,150원을 배당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삼화전자 (011230) 5,970원 (-3.86%)	지난해 적자 지속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및 순손실이 각각 12.47억원, 30.3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모두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다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8% 증가한 441.79억원을 기록.
KCC (002380) 366,000원 (-4.06%)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분석에 하락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동기대비 9.4%, 47.3% 증가한 1조257억원, 5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개선되었으나, 당사 및 시장추정치를 하회했다고 밝힘. 특히, 4분기 순이익이 적자지속하면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사우디 폴리실리콘 자회사의 손실 처리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유지]
CJ제일제당 (097950) 322,500원 (-4.87%)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1,503억원, 15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16%, 2.4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4조2,910억원으로 전년대비 14.72% 증가. 아울러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76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16조4,771억원, 4,127억원으로 전년대비 13.1%, 16.8% 증가.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예상 외로 식품 부문의 수익성이 대폭 하락하면서 지난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20,000원 → 400,000원[하향]
카카오 (035720) 118,000원 (-6.72%)	수익성 둔화 우려에 약세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 보다는 중장기 성장성 강화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힌 만큼, 수익성 개선 속도는 다소둔화될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 GDR 발행으로 확보한 신규 자금을 활용해 외부 기술 및 컨텐츠 기업의 투자 및 인수와 함께 주요 사업부서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투자 계획을 밝혔다고 밝힘. ▷아울러 매출연동비, 인건비, 광고선전비 등 전반적인 비용 상승으로 지난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 → 170,000원[하향]
롯데쇼핑 (023530) 230,500원 (-7.80%)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2,696억원, 4조7,6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5.9%, 23.4% 감소했다고 공시. 다만, 같은기간 순이익은 3,9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47.0% 증가. 아울러 보통주 1주당 5,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공시. 배당기준일은 2017년12월31일임. ▷이와 관련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1회성 성격인 중국 청두HK 분양수익 662억원을 제거하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분석. 아울러 시가배당율은 2.1% 수준으로 유통 업체 중 높은 수준이며, 우호적인 배당 정책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힘. 다만, 본업 성장 모멘텀도 둔화됐기에 주가는 당분간 횡보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240,000원[유지]
GKL (114090) 25,250원 (-7.85%)	배당금 예상치 하회 분석에 약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간배당과 합산시 올해 연간 배당이 주당 730원으로 확정됐다며, 투자자들이 기말배당에 대해 예상해온 주당 800원대를 크게 하회했다고 분석. 특히, 동사 최대주주인 한국관광공사의 재원부족 문제로 인해, 동사가 올해 실적부진과 관계없이 절대 배당액 측면에서 전년수준에 육박하는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였다며, 이러한 배당에 대한 믿음은 동사의 주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었다고 밝힘. ▷아울러 매출감소 및 세무조사 관련 비용 31억원 발생 등으로 인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현대일렉트릭 (267260) 96,300원 (-16.26%)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지난 4분기 영업이익 및 매출액이 각각 15억원, 4,89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96.5%, 18.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순손실은 3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아남전자 (008700) 4,030원 (-16.48%)	지난해 실적 부진에 급락
	▷동사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1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7.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순손실은 17.2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 다만, 매출액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1,762.93억원을 기록.

    = 코스닥시장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진양제약 (007370) 7,730원 (+11.71%)	美 FDA 승인 치매치료 약물 매출 증가 소식 등으로 급등
	▷업계에 따르면, 동사의 지난해 3분기 중추신경계용약의 누적 매출액은 31.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57%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분기별로는 지난해 1분기 9.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62% 증가했고, 2분기, 3분기에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17.89%, 16.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동사가 판매하고 있는 주요 중추신경계용약은 디멘사 정으로 美 FDA에서 승인한 치료 약물인 염산메만틴을 주 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또한 치매 전 단계에서 쓸 수 있는 도네페질염산엽 성분의 도나셉트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영업이익이 9.1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4.9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0.4% 증가.
에스마크 (030270) 472원 (+11.58%)	최대주주 변경에 급등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하나금융투자(주)에서 보스톤 성장지원 5호 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보스톤 성장지원 5호 투자조합의 지분율은 2.20%(2,200,000주)임. 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2018.02.08) 완료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고밝힘.
와이솔 (122990) 14,900원 (+9.16%)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25.6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2.1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61.2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4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대비 40.29% 증가한 446.31억원을 기록.
파라텍 (033540) 6,630원 (+9.05%)	모든 의료시설 스프링클러 의무화 법안 발의 소식에 급등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의료시설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것으로 알려짐. 임종성 의원은 “병원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이 찾는 만큼, 화재 초기 소방시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의료시설에 대한 스프링클러 설치는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돼야 한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소방기구 제조(스프링클러헤드류, 밸브류, SP-JOINT 류 등) 및 소방설비공사 전문업체인 동사의 주가가 급등 마감.
더블유에프엠 (035290) 7,200원 (+5.88%)	차세대 이차전지 음극소재 양산공장 가동식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 음극소재의 양산을 본격화 하기 위한 군산 제1양산공장 가동식을 2월21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군산 제1양산공장은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제2산업단지에 위치한 고용량 이차전지 실리콘산화물(SiOx)-흑연 복합 음극소재 양산화 공장임.
메카로 (241770) 37,450원 (+5.49%)	지난해 호실적 및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영업이익이 433.88억원으로 전년대비 1,300.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1,060.38억원, 321.4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0.3%, 998.6% 증가. ▷아울러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2017년12월31일임.
위닉스 (044340) 17,900원 (+4.68%)	지난해 호실적 및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175.92억원, 2,607.5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604.1%, 22.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순이익은 114.75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아울러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2017년12월31일임.
폭스브레인 (039230) 2,255원 (+3.44%)	최대주주 대상 약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935,834주(99.9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주)바이오써포트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3월23일임. 신주 발행가액은 2,026원임.
유아이디 (069330) 3,750원 (-4.09%)	지난해 적자폭 확대로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영업손실 및 순손실이 각각 47.86억원, 86.5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모두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53.6% 감소한 89.21억원을 기록.
쿠첸 (225650) 8,440원 (-5.06%)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76.18억원, 82.1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2,372.6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2.97% 감소.
삼진엘앤디 (054090) 2,435원 (-6.53%)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1.7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06.3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4.0%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118.80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 확대.
와이디온라인 (052770) 3,215원 (-17.98%)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장 마감 후 동사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가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98.68억원, 185.9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모두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같은기간매출액은 211.05억원으로 전년대비 43.6% 감소. 아울러 지난해 자본잠식률를 78.4% 기록했다고 밝힘.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알파홀딩스 (117670) 21,950원 (↑29.88%)	2	신약 파이프라인 재평가 기대감 지속 등으로 이틀째 상한가
고려제약 (014570) 14,350원 (↑29.86%)	1	치매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퓨쳐스트림네트웍스 (214270) 3,650원 (+25.21%)		최대주주 등 대상 유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 등으로 급등
대유에이텍 (002880) 1,255원 (+20.67%)		모회사 대유홀딩스, 동부대우전자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
명문제약 (017180) 10,500원 (+20.27%)		치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진양제약 (007370) 7,730원 (+11.71%)		美 FDA 승인 치매치료 약물 매출 증가 소식 등으로 급등
에스마크 (030270) 472원 (+11.58%)		최대주주 변경에 급등
퓨쳐켐 (220100) 24,200원 (+10.50%)		치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신신제약 (002800) 13,800원 (+9.52%)		치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와이솔 (122990) 14,900원 (+9.16%)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파라텍 (033540) 6,630원 (+9.05%)		모든 의료시설 스프링클러 의무화 법안 발의 소식에 급등
케이씨 (029460) 22,650원 (+8.37%)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에 급등
인디에프 (014990) 1,585원 (+8.19%)		일부 남북경협 관련주 상승 속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