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의 서비스 부재(?)에 대한 성토 때문에 맘이 "거시기"하네요..
아우디코리아의 뼈를 깎는 자성과 서비스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슈뢰더 전 독일총리와 아우디에 관한 재미있는 옛기사를 보며, 기분전환 하시길..
아우디 탈려면 적어도 결혼 4번은 해야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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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는 벤츠를 탄다"는 51년간의 관례를 깨고 아우디를 선택한 슈뢰더 총리
슈뢰더가 자신의 '유일한 약점'이라고 지적한 세 번의 이혼경력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의 사생활에 관대한 독일 국민들의 정서 덕분에 정치생명에는 영향이 별무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첫 번째 부인은 대학 시절에 만난 도서관 사서 에바 슈바흐로 결혼 3년만에 이혼했다. 슈뢰더는 그후 76년 변호사 생활 시작하면서 교사 출신 안네 티센마허와 재혼(71-83년)했다. 그후 하원의원이 된 뒤에는 자신의 정치적 성공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골수 사민당원 힐트루드와 세 번째 결혼(84-97)을 했다. 그러나 또 다시 이혼하고, 97년에 지 기자 출신으로 취재차 비행기에서 만난 20세 연하의 도리스 쾨프와 네 번째 결혼을 했다.
네 번 결혼을 한 슈뢰더는 "독일 총리는 벤츠를 탄다"는 51년간의 관례를 깨고 자신의 전용차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아우디(Audi)를 선택했다. 그뒤로 독일에서는 이런 농담이 생겨났다.
"속도를 즐기는 사람은 BMW를 타고, 보수적인 사람은 벤츠를 타고, 결혼을 여러 번 한 사람은 아우디를 탄다."
노무현 대통령의 독일 방문(4월 10-14일) 때 현지 대사관에 근무하는 한 공보담당자는 "독일인들은 차를 타는 취향에 따라 성격을 구분 짓는다"면서 이런 우스갯소리를 했다.
아우디(Audi) 자동차의 4개의 '링' 마크는 결혼식 반지를 상징하는데 슈뢰더 총리가 "독일 총리는 벤츠를 탄다"는 51년간의 관례를 깨고 자신의 전용차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아우디를 선택했기에 생긴 독일인들의 농담이라는 것이다.
첫댓글 굿 잡~ ㅋ
ㅎㅎㅎ
어떤 분은 아우디의 네개의 원이 여성을 뜻 한다고 하더군요 여자가 가자고 있는 4개의 동그라미라...
아우디 네개의 원의 뜻이 참 많군요 ^^
아하~~~^^
의미가 만들어지고.. 새끼를 치고.. 농담으로 까지....ㅋㅋ 결혼 한번이라도 해봤음....ㅠㅠ
어라? 우리 클럽에 좋은사람들 많잖아요. 유심히 한번 보세요 원래가 정말 좋은사람은 가까운곳에 있는거래요
아우디 타시는 아는 지인분...4번 하셨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