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예보대로 새벽부터 비가 내렸습니다.</p><p>아침 9시가 넘어도 어두웠습니다.</p><p>마을로 내려가 집집마다 돌며 잡곡수매관련 영농회장 업무를 수행하고 동시에 </p><p>마을 앞에 흐르는 용강천 전비사업에 관한 주민 건의서에 서명을 받아 면사무소에 제출하였습니다.</p><p><br></p><p>11시 반부터 부산면에서 군 번영회 임원회의가 있어 이동했습니다.</p><p>부산면은 식당이 두개 밖에 없다하였습니다.</p><p>읍과 가까우니 이러한 문제도 발생한 것 같습니다.</p><p>이번에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참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p><p>장동, 장평, 부산, 안양, 관산 회장들과 군 회장, 사무국장, 부회장 몇명과 총 17명 참석했습니다.</p><p><br></p><p>회의가 끝나고 1시 막 넘어 출발해서 중학교에 도착하니 20분쯤에 도착해서 </p><p>30분부터 시작하는 용두축제, 초등학교로 보면 학예회를 참관하게 되었습니다.</p><p>한참을 보다가 자연스레 나와 면사무소에 왔다가</p><p>주민자치에서 주관하는 노래교실에 참석했다가</p><p>집으로 와 일과를 마쳤습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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