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텃밭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진즉 끝났어야 하는데.. 마지막 희나리 고추를 늦게 따기도 하고.. 뭐가 또 그리 바쁜지
제가 바쁘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정리하는데.. 엉뚱하게 꾸물대다 이것도 다 못 마치고 날이 저무누만요. 에고 주여..
이 와중에 늦가을 잡초는 또 어찌 그리 왕성하게 뻗어가는지.. 마음은 단풍구경 한 번 못갔다고 또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첫댓글 언제나 생각드는 것은 농사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고난 뒤에 그 밭을 다시 정리하고 봄을 위해 준비하는 작업이 더욱더 만만치 않음을 보게 되네요 오 주여
첫댓글 언제나 생각드는 것은 농사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고난 뒤에 그 밭을 다시 정리하고 봄을 위해 준비하는 작업이 더욱더 만만치 않음을 보게 되네요 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