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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탐어━모임후기‥ < 가시납지리가 사람잡네 - 시즌 6 >
nabi1961 추천 0 조회 605 14.06.09 21:4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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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9 21:59

    첫댓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금/토요일 이틀 연속으로 왕복 200킬로 거리로 가서 새우망을 투척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눈앞에서 놀고 있는 녀석을 잡으러 족대를 들고가면 저멀리 도망하고..
    요번 주말에 다시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작성자 14.06.09 22:12

    짬을 내서라도 가십시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계속 하다보면 소 뒷발에 쥐 잡는 행운도 오지 않겠읍니까?
    혹, 귀하께서도 가시납지리를 잡으려 하시는지요?

  • 14.06.09 23:07

    나비 님 의 가시납지리 에 대한 로망은 끝이 없군요 ^&^
    군산.서천 이면 가시납지리 가 정말 많은 고장 입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 이기도 하구요. 연락이 가능하였다면 좋았을텐데 정말 아쉽군요.
    저도 어제 하고 그제 일본에서 가시납지리 매니아 분이 오셔서 같이 가시납지리 낚시를 하였답니다.
    나비님 나중에 혹시라도 이쪽으로 오시게 되면 연락한번 주세요^&^

  • 작성자 14.06.10 01:33

    작년에 한번 뵈였지만 가까이하기엔 제겐 너무 머나먼 분이시라 많이 저어했는데
    이렇게 마음을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narcinark>님이 선생님께 도움을 얻으라고 조언해주셨지만 사람이 미욱하여 달리 폐를 끼치지 못했지만 빠른 시일내 선생님께 연락드리고 신세를 질까합니다.
    어려운 분이 먼저 글을 남겨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14.06.10 00:20

    언제나, 늘 재미있는 탐어기....이번에도 또 꽝이시군요. ㅎㅎ

  • 작성자 14.06.10 01:50

    하도 꽝을 하다보니 아들도 시큰둥, 집사람도 무관심(달관).
    오늘날의 제 주소입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성원을 해주셨데도 결과는 아직까진 "꽝"이네요.
    그래도 "꽝"에서도 조그마한 것은 많이 배우니 그게 큰 기쁨인 것도 수확이랍니다.
    < 빈집 >님의 근황도 재미있게 감상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좋은 탐어기와 같이살이 일기를 기대하겠읍니다.

  • 14.06.10 12:19

    포인트라 할 지라도 어떤 시기엔 어디로 이동했는지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시는 분과 함께 가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사모님이 함께 다녀주시니 심심치 않은 탐어 여행인 듯합니다. ^^;

  • 작성자 14.06.10 12:58

    사는 곳이 맨아래 창원이라 <수초와 민물고기>님외엔 달리 동행할 분이 없네요.
    관심도 없으면서 함께 있어주는 집사람이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 14.06.10 12:41

    저도 한때 가시납지리 잡는다고 여기저기 꽤 많이 헤메고 다녔는데도 못 잡았는데...
    어이없게도 집근처에서 만났었죠...ㅋㅋ
    기운 내시고 조만간 만날 기회가 오겠죠.

  • 작성자 14.06.10 13:10

    근 1년째 가시납지리를 쫒아다니다 보니 이젠 의욕도 예전같지 않고 기운도 다 빠져
    마치 득도한 듯 마음이 편안한 지경입니다. 그래도 부지런히 찾아다니다 보면 언젠가는
    만나지 않겠나 싶네요.

  • 14.06.10 20:44

    왜 가시납지리에 연연 하시시는지 ? 연구 목적 입니까 ? 아니면 특별히 좋아하는 어종 입니까 ?

  • 작성자 14.06.11 16:04

    제 도감에 제일 멋있게 나온 녀석이 가시납지리라 관심을 갖다가 작년 여수에서 가시납지리를 몇마리
    잡아보니 나름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생긴 민물어종이라 잡아다 번식시켜 보겠다는 욕심이 나서 시작했는데
    그 이후 통 잡지 못하다 보니 악(?)에 바쳐서...... ^~^

  • 14.06.10 20:52

    고생이 많으십니다. 거주지가 어디시기에.. 이리도 많이 다니시나요...ㅜㅜ 저는 2012년도 경남 고성군 고성천에서 가시납지리는 채집하였었는데... 도움이 되실런지요...

  • 작성자 14.06.11 16:54

    전 창원에 살고 있어 고성까지는 한시간여 거리이네요. 이달중으로 한달음에 달려가 보겠읍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고마운 정보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위치를 알려주실 수 있으면 부탁드려 봅니다.

  • 14.06.12 18:35

    @nabi1961 아~ 가까운 곳에 계시네요!! 메일 주소 보내주시면 알려드릴게요! 보내드리려구 지도에 표시했는데 어떻게 보내드릴 방법이 없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 14.06.12 23:48

    @민물漁 제 메일주소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읍니다. 신경쓰이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스럽네요.
    다녀온 결과는 탐어기로 보고하도록 하겠읍니다. 아울러 저와 가까이 계신 분이라면 서로 시간이
    맞으면 동반탐어도 해보고 싶으네요.

  • 14.06.11 15:01

    고생하시며 만드신 꽝 탐어기 시리즈건만 왜 이리도 재밌나요??^^
    가시납지리가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ㅎㅎ 담 번엔 꼭 성공하시길...

  • 작성자 14.06.11 16:53

    이젠 담담한 심정으로 그녀석과의 해후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귀하의 애정이 담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14.06.11 19:43

    전경사진을보니 제가 알려드렸던 포인트가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제 TIP만 제대로 지키시면 확율이 무척높은데 아쉽군요
    앞번 시리즈에 올려드린 팁을 다시드립니다
    농수로가 확율이높은데요 1.허리깊이 물 2.폭4미터정도 3. 채집망보다는 반두(채집망은 저녁8시경 물가수초옆에 붙여설치 아침6시수거해야 효과)4. 농수로 물가에 수초와 수변식물이 밀생할것 이게 제가 채집시의 환경 팁입니다

  • 14.06.11 20:24

    가장확실한 서천포인트를 쪽지로 보내드리니 반드시 반두(족대)로 작업하시기바랍니다 아주천천히 소리를죽여 족대들고 입수후 물가운데서 물가수초쪽으로 처음엔 족대를 바닥에 가까이붙이고 서서히 몰다가 80센티정도 남으면 빠르고 힘차게 앞으로밀며 위로걷어올리세요

  • 14.06.11 20:25

    포인트 에서 수초물가를 공략 족대질 20번정도면 10마리는 잡을겁니다

  • 14.06.11 20:31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하세요 그 채집이쉬운 가시납지리 팁드린대로 지켜서해보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어종마다 채집요령이 다르더군요 제경험으론요

  • 14.06.11 20:39

    참 반드시 다음지도나 네이버 지도에서 드린주소지를 검색해서 프린트를 해 가지고 가세요 왜먀면 농로로 차가가야하니
    수십미터근처에서 네비가 안내가 끝날확율이 많으니까요 반드시 여러장 지도와 스카이뷰 뽑아가시면 착오가 없을겁니다

  • 작성자 14.06.11 20:56

    아이고, 귀하께서 그토록 신경쓰셔서 탐어지정보와 채집요령을 상세히 알려주셨는데도 바로 옆으로 비켜다녔나 봅니다. 마침 8월에 부여에 갈 일이 있으니 필히 다녀와 탐어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읍니다. 이렇게 숟가락에다 밥을 얻어주셨는데도 실패하면 어떻하죠? ^~^
    귀하의 무한한 친절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꾸~벅.

  • 14.06.12 12:43

    럭키세븐이라고 하니 시즌7에서는 꼭 잡으셨다는 기쁜 소식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

  • 작성자 14.06.12 18:18

    글쎄요, 이젠 자신감도 많이 사라져 가시납지리가 있을만한 곳을 귀동냥으로 듣고 다녀오는 정도입니다.
    시리즈의 끝은 해피엔딩으로 마치지 않을까요? -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 14.06.12 22:06

    @nabi1961 하긴 저도 묵납과 강주걱양태는 첫대면까지 아마 한강수계 곳곳에서 열번이상 허탕을 쳤던거 같군요 경험자가 아무리 잘 가르켜줘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었는데 나중에 그어종들에 익숙해지니 그리 쉬운것을 .........생각되더군요

  • 작성자 14.06.13 12:57

    @쿠울쿠울가이 <쿠을쿠울가이>님, 세상사 모든 일이 그런 게 아닌가 하는 감회는 세월이 가는 것을 느끼는 순간부터 차츰 알게 되는가 봅니다. 시대의 주인이 자신이 아님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거부하지 못하는 시대의 흐름에 몸을 내맡길 수밖에 없음을 알았을 땐 자신도 주체치 못할 정도로 이미 늦었다는 걸......
    귀하의 후의에 거듭 거듭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닿으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꾸벅...

  • 14.06.21 20:25

    납지리에 장미 가시를 붙히세유..
    새로운종 장미가시 납지리...
    지는 임실가서 납자루 잡구 ..
    임실에서 잡은거니까 임실 납자루라구 우긴적 있구먼유..

  • 14.07.30 21:25

    형님 글은 언제 읽어도 최곱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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