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르메 자체의 문제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르메가 일단 pvp에서는 쓰이지 않는다는 점을 아셨다면
pve에서만큼은 반드시 1티어급 영웅의 성능이 나와주어야만 합당하죠.
다행히도(?) 나옵니다. 뭐 여기서도 나락이면 1티어는 커녕 추천 목록에도 그 이름을 올릴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르메는 그런 1티어 자리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난관이 너무나도 많고,
이는 아르메 그 자체의 문제와 직결됩니다.
[첫번째 관문 : 그대의 sp수급능력은 충분한가?]
아르메의 액티브 스킬은 2가지로 주력 딜링기이자 핵심스킬인 메태오와,
보조 스킬이자, 피해증폭, 슬로우 효과를 가진 블리자드 스톰이 그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스킬은 바로 액티브 1, 매테오 스킬인데요
문제는 이 스킬이 핵심 스킬이면서, 2sp를 잡아먹는 스킬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마법사들도 마찬가지로, 2sp를 소모하는 스킬이 있으나,
아르메는 저 메테오 스킬을 정말 무한으로 난사해야한다는 것이죠.
액티브 2, 블리자드 스톰의 피해량이 너무 낮은것도 문제거니와, 메테오에 스킬 데미지가 몰빵되어있는 구조.
때문에 스킬 빈도 역시 블리자드 스톰은 0.1을 주는 것이 보통의 경우입니다.
피해량을 보는 것이 아닌, 적에게 받는 피해 증가의 디버프용 스킬인 것이죠.
이렇게 되면, 2sp를 잡아먹는 스킬을 쿨타임이 돌때마다 무조건 써줘야만 제대로 된 딜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파티에서 아르메 혼자 스킬을 쓰는 것은 아니잖아요??.....
자칫 잘못해서 sp수급 능력이 떨어지는 파티구성이거나, sp를 아르메 말고도 미친듯이 먹는 친구가 있다면
아르메가 제 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넘쳐나는 sp는 아르메가 들어간 파티에서 필수적인 요소가됩니다.
그럼 대표적으로 그체의 현제 sp 수급 힐러는
그랑디엘, 에이미, 신디 이 3명인데
10각 이전의 신디<그랑디엘 < 에이미 < 10각 이상의 신디
이러한 순서인데, 사실상 그랑디엘로는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이어지는 이유입니다.
[두번째 관문 : 그대 아르메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는 충분한가?]
아르메의 액티브 스킬의 쿨타임은 놀랍게도 두 스킬 모두 15초입니다.
생각보다 평균치에 해당하는 스킬 쿨타임인데, 상기했듯이, 아르메의 딜링이 거의 메테오에 있는 만큼, 메테오의 쿨타임이
매우 짧아야 한다는 것은 이해를 하실겁니다.
그러나, 다른 영웅들과 달리 아르메는 스킬 쿨타임 대기시간에 상당한 제약이 묶여있는데,
바로 '형상의 각인' 특성을 올린 10각인 이상의 아르메의 메테오에 붙는 추가 효과가 그 원인입니다.
상시효과 : '메테오'를 사용할 때마다 5초동안 '메테오'로 주는 피해가 25%씩 상승한다 (최대 125%)
즉 이말은, 쿨타임 15초의 스킬을 5초마다 매번 갱신해줘야만 제대로 된 메테오의 딜이 나온다는 것이죠.
이래저래 변수를 따지면 최소한 쿨타임을 4.5초 이하로 내려야 한다는 계산이 서실겁니다.
즉 무려 70%이상의 쿨타임 감소를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것이죠
스킬 쿨타임 획득 루트는 이러합니다.
1. 파티스킬 대사촉진 : 레벨 max 기준 40%
2. 파티 패시브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 max 7.5%
3. 장비 마법부여 (무기, 보조무기, 레이드장비 기준) 각 4%, 최대 16%
4. 영웅 레벨특성 max 3%
5. 악세사리 목걸이 귀걸이 최대 8%
6. 레이드 장비 '분노', '피의복수' 4%
이 외에도 영혼각인에서 일정 조건 달성시 쿨타임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특성이 있으나, 이것은 영구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을 전부 합산 하게되면 78.5 요구치는 충족할 수 있습니다만...
후술할 내용 때문에 아르메는 분노장비도, 피의복수 장비도 아닌 '열정'세트효과 장비가 강요됩니다.
또한 이걸 어느세월에 다 갖추냐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로 대사촉진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많게는 일 단위의 시간을 요구합니다. 이는 파티 패시브 또한 마찬가지죠
장비 마법부여는 best 옵션 4%인데 굉장히 안뜨는 편에 속할 뿐더러 이 과정에서 마법부여 재료를 매우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1장비에 2~4천개의 붉은색 마부재화 필요, 운에따른 케바케가 매우 심함)
영웅 레벨 특성은 그나마 일찍 찍을 수는 있으나, 너무 적은 %이며
악세사리 목걸이와 귀걸이는 5성 기준인데
차원괴수 패치 이후 악세사리를 얻는 것이 힘들어지고, 대전 컨텐츠 중 하나인 아레나에서 랜덤 상자를 구매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12인 컨텐츠인데다가 정말 잘 나와도 보통 2주에 1개 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메테오를 무한정 써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2sp를 소모하는 스킬을 5초이내에 지속해서 난사해야 한다는 황당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아직 절반밖에 오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관문 : 그대 아르메의 치명타 확률은 충분한가?]
치명타 확률.
어느 게임을 막론하고 딜러가 가져야할 기본적 소양이지만, 아르메에게는 더욱 더 특별한 효과가 있습니다.
바로 한계돌파시 가능한 스킬 강화를 통해 강화된 메테오의 부가 효과 때문이죠
'치명타 발생시 공격 피해량이 2.3배로 증가한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냐면...네 치명타 확률을 갗추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파티 패시브에서 7.5%
영웅 레벨 특성에서 3%
반지에서 4%를 당겨오더라도, 너무나 부족한 수치이죠
물론, 펫 '호야' 를 통해 10%를 당겨올 수 있고, (파티에 진 포함시 특정 조건에 따라 20%까지 증가)
유물 저주받은 심연의 돌(마법형) 에서 3.2%를,
그리고 열정의 비수 레이드 세트 장비로, 스택형 20%의 치명타 확률을 당겨 올 수는 있지만...
이렇게되면
2sp를 소모하는 스킬을 5초이내에 지속해서 난사해야 하는데 치명타여야한다
라는 트리블 조건부가 만들어집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죠
[네번째 관문 : 그대의 아르메는 정녕 풀각인가? 체이서가 아니고?]
아르메는 엄밀히 따지면, 이번 각인 메타의 최대 수혜자 중 한명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이전 성장 단계인 체이서 단계에서는 빛을 보지 못하다가, 이번 각인 메타에서 한순간에 1티어로 급부상.
즉 풀각인이 사실상 강제되는 영웅입니다.
아르메의 영혼의 각인 효과의 원소의 창으로 인한 순간 폭딜이 메테오 이상의 순간 폭딜을 자랑하기 때문이죠.
덮어놓고 이야기 하자면, 체이서 단계의 아르메는 그 당시 애정캐 수준이였습니다.
[다섯번째 관문 : 그대의 아르메는 충분히 파티에 의해 보호받고있는가?]
아르메는 스킬 툴팁 중 그 어떤 부분에서도 자체 방어능력이 없습니다.
생존 스펙 자체도 마법사답게 매우 낮은 편에 속합니다.
즉 파티가 아르메를 지켜주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상기한 모든것을 갗추더라도 순식간에 파티가 폭사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퓨어 딜러인 만큼, 무조건 쌔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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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아르메의 조건부를 알아보았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많고,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거나 기약이 없이 계속 도전해야 하는 요소도 분명히 있기에,
뉴비분들에게는 상상 이상으로 혹독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제약이죠.
물론,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 아르메는 현 그랜드 체이스에서 '딜적측면'에서는 대체가 불가능한 퓨어딜러는 맞습니다만...
자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들이 친구에게 직업 추천을 할떄
초보자들이 하기 좋은 직업을 추천할까요 아니면
조건부가 엄청 많지만 다 달성하면 1티어급 딜러를 추천할까요?
이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질문이자, rpg게임의 근본적인 직업 선택의 갈림판입니다.
다음 게시물에서는 에우로파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칼리 신디를 무조건적으로 15각 찍어야되는 상황에 에우로파가 맞을까요? 아르메가 맞을까요?
그러면... 아르메를 먼저 하시고 에우를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칼리스토가 마법형에 시너지가 엄청난 영웅이라 마법형 딜러하고 무조건 묶여사용이 되요
칼리스토랑 신디가 둘 다 지금 로얄뽑기로만 얻을 수 밖에 없고, 기약이 없기 때문인 이유와, 칼리스토와 신디는 이벤트 도움 없이 쌩으로 각인을 올려야해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점까지 고려해서 뉴비분들에게 1순위 영각이 에우로파 라고 한 겁니다.
작성자분께서는 신디와 칼리스토를 '무조건 15각'해야하는 상황이면 마법딜러를 갗춰주고, 여기에 더해서 에우로파를 가는 순서로 바뀌게 되겠죠
@병나미 복귀 신규는 가자이벤트 로뽑 월보보상이 차고넘치기때문에 칼리 신디정도는 15각 찍기쉬워요 그리고 전글 읽어봣는데 에우로 pvp pve 신경쓸거면 차라리 엘리시스 키우라고 하고싶네요
@un gatto sazio 엘리시스의 핵심 내용은 경우에 따른 상대방의 공격 속도와
각인 상태 한정해서의 각인체이서 상대방 hp비례 순간 폭딜,
그리고 각인상태에서의 스킬강화로 인한 딜 증가입니다.
즉 역설하면 비각인 상태와 각인 상태의 딜 편차가 큰 편에 속합니다.
파티 시너지는 공격 속도와 피해량 증가인데
사실상 마법형 보다는 물리형에 초점이 더 맟춰져있습니다.
자체 부활 기능은 있으나 파티에 탱킹 능력을 주는 것은 보호막이 전부라고 보셔야합니다.
반면에 에우로파는 기본적으로 주력 딜링이 전투력 비례인 점에서 부터 이미 엘리시스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딜링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2스킬을 통한 탱킹 능력, 그리고 준수한 딜링, 넓은 범위의 넉넉한 유지시간의 체이서 스킬
그리고 각인 체이서 부가효과로 대체 불가능하고 범용성 면에서 최강인 최대 60퍼의 치명타 피해량 증가 등
어떠한 면에서도 엘리시스 보다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병나미 초점을 뉴비한테 맞추시면 대전은 엘리시스가 혼자 뚜드려팰정도로 우위고 그 위로가면 에우로파가 우위가 맞죠 pve는 절대적으로 에우로파가 엘리시스를 이길수없어요
@un gatto sazio 어떤 근거이신지도 말씀을 해주셔야 제가 납득할 수 있을거같습니다만,
에우로파 출시 이후 거의 대부분의 pve 컨텐츠에 기록이 오른 바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베르카스왜 월드보스가 이에 해당합니다.
모험던전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병나미 만약 댓 달아주신 분이 제시한 것이 맞다면, 에우로파가 출시해서 전반적인 pve 컨텐츠의 기록이 오른 사실은 그 자체로 성립이 불가하겠죠 각인 처음에 나온 영웅이잖아요 엘리시스는
@병나미 엘리시스는 게임출시후부터 지금까지 월드보스 한번도 빠진적없는 필수적인 영웅이라 일단 월보에서는 제외시키고 베르카스도 뉴비분들 최적조합은 칼리 레이 아르메 신디고 후반가도 칼리가 베이가스로 바뀔뿐이라서 베르카스도 제외된다고 봅니다 그럼 뉴비기준에서 남은게 용탑 시탑인데 이것도 칼리원탱으로 아르메 신디 주축으로 하나 더 껴서 가야되는데 앞에 에우가 무슨 버프 최강이라하셧는데 엘리 못 이깁니다 10레이드나 악몽 이런 완전 고인물기준으로 보면 에우가 더 좋고 범용성 잇다고 보이지만 초반뉴비들은 에우자체로 크게 시너지 볼게없어보이네요
@un gatto sazio 월드보스 1페이지에서 엘리시스가 기용되는 이유는 엘리시스 자체보다는 라스 루퍼스 조합을 가져가기 위해인 이유입니다. 공속을 보완하기 위해서죠.
말씀하신대로 엘리시스는 왠만해서는 월보에서 안빠질겁니다. 근데 베르카스는 오류가 상당히 많은데 직접 해보고 판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칼리 아르메 '레이' 신디 라고 하셨는데.이거부터 이미 순서가 틀렸어요
베이가스의 펫 시너지로 갈아탈 수 있는 선택지도 있으며,
자체 딜 , 추가 데미지 시너지로 베이가스 아르메를 쓰는게 더 딜이 잘 나오기 때문에 순서가 다르구요
베르카스는 체이서 기준 에이미가 신디보다 더 유리합니다.
궁극기 쿨타임 감소가 좀 요구 되긴 하나, 마법부여의 문제구요
그리고 베이가스 아르메 에이미(신디) 이 상태에서 또 생각해보셔야 하는게
일단 장비는 열정장비를 갈 것이기에 치명타가 충분하다고 가정 할 시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은 수호형 피해증가 룬입니다.
2~4캐릭을 줘야하는데 감당 가능하신가요? 룬 수급 자체가 굉장히 모자른데요?
그 부분을 커버 가능하고 상기했든 치명타 피해 60퍼 증가까지 있는 에우가 보통 칼리보다도 딜이 더 잘 나옵니다.
@병나미 실제로 저는 그동안 칼리, 베이가스 아르메, 신디 에이미로 그동안 못했던 베르카스 조합을 에우로 교체하고 졸업한 상태입니다
@병나미 레이라고 말햇던이유를 월보에서또한 레이 아르메 먼저 키우는게 압도적으로 딜이 더 나오기때문에 뉴비 입장에서 제일 가성비적인 선택을 한겁니다 그리고 뉴비는 용축이 모자르기때문에 마법하나로 몰빵하는것또한 젤 이득입니다 베르카스 덱 지적하셧는데 어차피 최종덱은 마법3마리에 에이미라서 에우 칼리는 그냥 지나가는 자리입니다
@un gatto sazio 월보에서 레이 아르메가 베이가스 아르메보다 딜이 더 잘나온다면 왜 지금 월보 4페이지에서는 대부분 베이가스 아르메를 기용하는거죠?
베르카스 최종덱이 마법 3기에 에이미라고 하셨는데 이미 말씀드렸다 싶이 수호형에게 주는 피해증가 룬을 갗추실 정도로 룬에 여유가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제단을 위한 돌격형 피해증가, 피해감소 등 룬 갗추는 것도 굉장히 허덕일 수 밖에 없는데 그럴 여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용축이 모자르다고 하셨는데 그건 대부분의 유저가 그런 상황입니다.
저도 부계를 키우고 있는데
만렙을 찍은게 하나도 없을 정도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돌격하고 마법형을 적당히 투자하면서 이미 최상위권 길드에서도 제 역활을 할 정도로 성장해 있습니다. 마법 하나에 몰빵하지 않은 결과라고도 할 수 있죠.
그리고 마법형에서는 지금 대전을 사실상 하르페만 투입 가능한 상태인데 그럴 경우에 대전 컨텐츠에서 상당한 리스크를 지니게됩니다. 그 리스크에 대한 결말은 전 글에 이미 기제했다고 봅니다.
@병나미 월보 4페에 누가 베이가스 아르메를 써요 월보 할줄도 모르는 사람들이겟죠 그리고 룬 자꾸얘기하시는데 뭘 쓰던 룬없이 졸업도 못 하고 룬 잇다고해도 졸업할수잇을것도 아닌것 같네요 저는 작년 12월에 쌩초짜데려와서 저희길드에서 챌린저찍을정도로 성장시킨유저가 잇어서 뭐 육성방식은 서로 차이가 잇으니 그냥 이쯤에서 끝내죠 의미없는 논쟁같네요 마지막으로 4페 아르메 베이가스는 안 씁니다 아르메 레이입니다
@un gatto sazio 그리고 에우 칼리가 그냥 지나가는 단계라고 하셨는데 모든 pve컨텐츠가 베르카스처럼 그냥 맞아주는 컨텐츠가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는 영웅의 단계로 인식하신다는 것 자체가 현 그랜드체이스 메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un gatto sazio 네 그럼 여기까지만 하시죠.
@병나미 제가 언제 모든컨텐츠에서 지나가는 단계라고 햇어요 혼자 착각그만 하시고 글 읽으세요
@un gatto sazio 먼저 그만하자고 하셨지 않나요 각자 개인이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고 하신것은 댓글 다신분 아니였나요. 여기까지 합시다 그냥
신입같은 중고뉴비가 이해하 쉬운 글...추천! 에우도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에우 공카에 월보 1페랑 pvp 사용하는 상위티어분들 보이더라구요
컨디션 상태가 별?루라서 내일 업로드 될수도 있겠네요...
이미 이 전전게시물에서 정답 자체는 써놨으니 크게 걱정은 없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ㅠ
개인적으로 1주차든 2주차든 에우는 받아놔야 한다고 생각함
흑흑... 나힘들어...ㅠ 달래줘..ㅠ
하도 캐릭 추천문제로 쌈 나거나 문제 생기는걸 많이봐서 ... 음... ㅇㅅㅇ;;;;;;
ㅠㅠㅠㅠㅠ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파투님~!~!~!
@병나미 답변이 왜 갑자기 달렸어요 ㅋㅋㅋㅋㅋ다른 댓글 쓰려고 지웠는데 ㅋㅋㅋㅋ
@파투세이의바다 애초에 엘리는 에우한테 못 비빕니다~
엘리가 에우의 보조역할이면 모를까 에우를 제치고 메인역할로는 불가함
에우로파 추천이유도 궁금하긴한데... 저라면 추천할때 각인가성비 기준으로만 볼거같아요.
어차피 왠만한 캐릭은 가자이벤트로 체이서까지 올릴수있으니 뉴비가 처음에 가지는 각인은 뭐가 좋은가.. 인데요
가자이벤으로 제로 에이미 얻는다는 가정하에 베이가스받는게 에우로파보다 낫지않나싶습니다..
뉴비기준 대전 플레티넘1까지는 베이가스 각인으로 머리 다터트려버릴수있고, 위에 댓글처럼 훈련소 올리기가 워낙빡쌔다보니 돌격이나 저격에 투자할빠에 마법부터 빠르게 투자할수있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익스프레스뿐만 아니라 뉴비때는 각인자원도 많이주니까 칼리 에이미 정도 10각이나 15각찍어두면 왠만한 컨텐츠는 자동으로 돌거고 뉴비기준 베이가스는 현존하는 모든 컨텐츠에 기용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pvp 공덱 = 딜러 가능 (플레1까지)
pvp 방덱 = 불가능
월보 = 딜러 가능
던전 = 딜러 가능
차균 = 딜러 가능
레이드 = 딜러 가능
베르카스 = 딜러 가능
악몽 = 딜러 가능
에우로파도 컨텐츠에 대부분 기용할수있긴하나 칼리같은 애들로 대체도 충분히가능한 수준이라 굳이...? 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중점을 두는 부분은 범용성에 그 초점이 더 맟추어져있어요.
이는 호감도작 등의 컨텐츠까지 전부 포함할 거구요
대전 방덱도 포함이구요, 플레 이상의 대전까지 포함입니다.
플레티넘에서 받는 젬으로는 섬멸전 추입 유지가 상당히 힘들수도 있어요. 그리고 용사의탑, 시련의탑 단계 뚫기에서도 이점이 명확하구요.
훈련소 같은 경우에는 결국, 궁극적인 최종목표는 전부 만렙일 것인데
사실, 마법형을 몰빵해서 올리게 되면 전체 투력의 일부가 소위 뻥투력이 되서 아레나, 길드전 배치등에서 불이익을 받는 지점도 생기게 되는 이유도 있고,
결과적으로 다영웅컨텐츠에 가서도 훈련소 때문에 막히는 경우도 생기게됩니다.
에우로파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끝까지 투자 가능하면서도, 세팅이 자유로워 재화가 적게 들며,
낙수효과가 존재하며, 전 컨텐츠에 활용 가능한 전천후 영웅인데, 딜과 유틸성, 탱킹까지 모두 가능한 만능 육각형에 해당하는 영웅이기 때문이에요
그 육각형이 작은 정도도 아니구요.
그리고 베이가스는 개인적으로 2주차 추천 영웅인 만큼 저도 일부 동의하는 바가있습니다.
@병나미 다만 우려되는 점은, 일단 신디 칼리스토가 결국 운적 요소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이제 차후 나올 영웅 각인 중 에이미와 넬리아가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에서 갗춰야할 각인 영웅이 많은 칼리스토 신디 마법조합을 갗춘, pve로 치우치는 상황이 되면 pvp로써의 전환이 어렵고, 각인 성장 시간을 고려하면 추후 나올 메타에 뒤쳐질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봐요
@병나미 갠적입장으로 범용성을 권고하기에는 뉴비성장속도가 너무 느려지지않을까 우려됩니다.
적당히 버릴것은 버리면서 빠르게 우위에 올라서는게 맞을듯한데... 젬 추입은 각종 이벤트와 뉴비퀘스트등으로 몇만젬은 기본으로 얻어가기때문에 걱정이덜하고 뉴비가 pvp방어덱까지 신경쓰기엔 너무 부담이 큰듯합니다.. 용탑시탑도 대부분 제로 칼리 베이가스 신디or에이미면 자동으로 뚫리구요.. 결과적으로는 전체에 투자하는게 맞다지만 1년뒤에도 에우로파가 건재할지 모르는거고 당장 효과를 보자니 더 좋은것들이 있는거같습니다.. (에우로파 각인나오기전까지 몇달간 공백이있었죠)
아무리봐도 엘리보다 에우 키우는게 이득인데 50만 엘리보다 47만 에우가 더 쓸때 많은데 ㅋㅋㅋ
오랜만에 연구글이 나와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레몬밤님 말씀처럼 '신입같은 중고뉴비'에게 적합한 팁인거 같아요!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딜러가 확립되지 않은 쌩뉴비의 상황에서는, 병나미님의 팁을 적용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우선 아르메와 에우가 호환관계인지부터 논증해야 한다고 봅니다. 에우의 딜이 좋은건 맞지만.. 마법형 딜러 자리까지 위협하는지 모르겠어요. 만약 "이제 돌격형 1티어는 에우이니, 그익은 에우로!"라고 하셨으면 저도 한 표 행사했겠지만.. 마법형인 아르메랑 에우를 비교하니.. 쉽게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ㅎㅎ
'확실한 딜러(베이가스, 레이 등)를 15각 맞춰놓은 상태에서 그익으로 2명의 영웅을 누구로 해야 할까'라고 가정한다면, 에우가 포함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에우랑 라임이 10각 이상 맞춰진 방어대 만나면 진짜 죽을 쑤더라구요 ㅎㅎ
그러나 딜러 15각을 못 맞춘 뉴비 입장에서는 그익으로 10각 + SS선택권 5장으로 초고속 15각 맞추는게 pve pvp 둘 다 잡는 방안이라 봅니다. 제로(10각)칼리(15각)아르메(15각)신디(15각) 1티어 메타가 맞춰지면 웬만한 컨텐츠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니까요^^
그리고.. 병나미님께서 에우를 그익으로 키워야 하는 가장 큰 이유로, '관리되는 길드에 들어가기 위해서'라고 댓글을 남기셨더라구요. 관리되는 길드라면 쟁쟁한 분들이 많을 텐데, 에우 하나만으로 그런 길드의 상위권에 딱 자리잡고 길드전 멤버로 뛸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중소길드와 함께 성장하거나, 투력 올린 후 몸집에 맞는 길드에 들어가는 선택지도 꽤 괜찮아요 ㅎㅎ
의견은 조금 다르지만, 병나미님의 다음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그익 영웅 2명 중 에우로파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정말 흥미롭습니다^^
마법형 자체가 오로지 '딜링'만을 위해 존재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유틸성이나 탱킹능력이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때문에 이를 보완할 영웅이 필수 불가결적으로 선행되어야합니다.
칼리스토-신디- 마딜 2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조합을 짜고나서 대전을 보면 너무 늦거나 뒤쳐지거나, 이벤트를 다 쓴 시점이라 생각할때 각인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아예 대전쪽을 손 쓰기가 어려운 상태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전 게시물과같이 길드적인 면에서 불이익을 매우 크게받고, 그게 누적되면 성장이 멈춰버리게 되요. 그리고 용사의탑이나 시련의 탑을 뚫는 과정에서도 딜이 매우 잘나오면서 탱킹까지 되는 에우가 다른 마법형보다 안정성이 더 좋다보니 이점이 크구요.
뉴비분들에게는 투자성, 지속성, 안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 관점에서는 전 에우로파를 가장 먼저 추천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구요
@잔디 에우 하나로는 물론 부족하겠지만.이번 이벤트로
에우 풀각인, 제로 혹은 하르페 베이기스 10각인 받고
제로는 10각인 스탑 베이가스 하르페는 풀각인
그리고 신디 나오기 이전 치유형 최소 성장하다가 신디 나오면 10각 달성
이 루트를 빠르게 타서 공덱을 완성시키고,
베이가스나 하르페 남은건 폭풍성장에서 키우고(제로도 마찬가지) 한다면 빠르게 거의 모든 선행조건을 맟출 수 있고, 뉴비 친화되는 관리길드 최소컷이 완성되가 때문이에요
사실상 이 루트를 최단루트로 탈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사실상 공덱은 각인만 보강하고 쭉 가도 어느정도 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어요.
아마 제 개인적인 견해는 다이아 3~4 정도까지의 전력이 되겠네요 현시점에서는
그러면 이제 확실한 대전 공덱을 얻었으니 이제 pve를 보강하는 쪽으로 갈수 있겠죠
@병나미 병나미님이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대전 공덱을 우선해서 탱커(제로), 딜탱(에우), 딜(하르페 or 베이가스), 힐(신디)로 맞춰야 한다는 것이군요?
그러면 에우는 '칼리의 대체'라는 결론에 이르지 않나요?
또한 '아르메를 그익으로 키우는 것보다는 하르페, 베이가스가 대전공덱에 적합하므로 이들을 그익으로 키워야 한다'라는 두번째 결론이 도출됩니다.
논증과정이 두번 뛰어버리니 앞선 댓글처럼 논쟁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메타가 나오는 과정이라 생각되어서 흥미롭습니다. 물론 중고뉴비인 제 입장에서는 갈길이 구만리이지만^^...
예전 제넬이그 미만잡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