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적통 비텔스바흐 가문 부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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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운과 영광 - http://cafe.daum.net/Europa/H2Z/24224
(3). 불운과 고난. 그리고 카오스! - http://cafe.daum.net/Europa/H2Z/24233
(4). 신성 독일 제국 - http://cafe.daum.net/Europa/H2Z/24259
(5). 현기증 - http://cafe.daum.net/Europa/H2Z/24262

안녕하세요. 독일 제국의 적법한 황가, 비텔스바흐 가문의 적통이자
신성 로마독일 제국의 황제 바이에른입니다.
약 9년간의 섭정의회를 마치고
오토 황제가 즉위하며 지난화가 끝났었죠.
바로 얼마 전에 공격 이념을 완성했고, 지금은 인본 이념을 찍는 중이라
군사와 행정 포인트가 모자라고 외교가 제일 남는데... 정말 능력치가 망이군요

지난화 마지막 부분에서 살펴봤다시피, 베니스와 한창 전쟁을 마친 쾰른을 공격합니다.
아 참고로 지난화 마지막 부분에서 3면전쟁을 벌이던 베니스는
수도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든 땅을 뺏기며 쪼그라듭니다.
전 베니스를 넘어섬 세력투사를 공짜로 얻고
오스트리아를 경쟁국으로 지정했죠.

쾰른을 가볍게 정리하고 있는데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콜투암이 걸려옵니다.
라벤스부르크가 아우크스부르크에 동군연합당하고
뷔르텐베르크가 이에 대한 계승전쟁을 건 모양이군요.
계승전쟁인데 왜 황제가 공동 참전국이 되는 거지...? 뭔가 상관이 있나

공격전쟁이라 그런지 뷔르텐베르크는 동맹을 하나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라벤스부르크 자체 병력만으로도 알아서 전쟁을 끝낼 것 같으니 콜투암은 승낙을 눌러두고 무시하도록 하죠.
한편, 브라운슈바이크와 그 동맹군에게 털리고 있는 헤센이 보입니다.
저에게 튀링겐을 뺏긴정당하게 반환한 후, 계속 고초를 겪고 있네요

이왕 겪는거 더 겪게 해줘야죠.
쾰른 공성이 끝나고, 헤센-브라운슈바이크가 종전한 직후에 헤센에 선전포고해줍니다.
헤센 지방 또한 독일 형성에 필수적인 프로빈스 중 하나죠.

일단은 쾰른에게서 브라운슈바이크와 돈을 냠냠합니다.
신성 독일 제국의 영토를 함부로 점거하고 있었던 값은 받아내야죠.

그리고 헤센 AE가 얼마나 붙나 미리 체크해보니...
이건 귀찮아질 수 있겠네요.
그러자 행정능력치 1의 오토 대제는
무식하고도 대담한 발상을 하게 됩니다.
AE가 50이 넘는 국가만 반국가동맹에 참여할 수 있는데
관계도 개선 조언자까지 포함해 현재 AE는 1년에 3~4씩 내려가고 있고
저기 있는 국가 대부분은 헤센을 먹어도 AE가 60대 초반입니다.
그렇다면
4~5년쯤 기다렸다가 먹어버리면 되잖아?(......)

오토의 무모한대담한 결정을 환영하듯
준수한 능력치의 후계자가 탄생합니다.

어차피 전쟁을 두개나 진행중인데
모든 두 번째는 세 번째를 암시한다는 말이 있죠
이럴 때 쓰는 말이 맞는지 멍청한 오토1세는 잘 모르지만
어쨌거나 공격! 공격이다!
이 전쟁의 목적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물론 가장 큰 목적은 돈과 위신이고
두 번째는 혹시 그냥 AE빠지길 포기하고 헤센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올 때 반국가동맹을 최소화하는 것이며
(전쟁 대상인 세 나라 전부 반국가 후보였죠)
세 번째는 지난화에서 헤센과의 전쟁을 위해 동맹했던 안할트를 신뢰하락 없이 떼어내는 것입니다.

멍청하지만 전쟁은 정말 잘 하는 오토 1세
(군사 능력치도 1인데...?)

동맹해주니까 좋았지? 이제 떨어져라
신성 독일 제국의 동맹임에도 불구하고
역적도당 뷔르츠부르크의 편을 든 죄로
돈과 동맹파기를 요구합니다.

클레베도 마찬가지로 돈을 뜯뜯!
쾰른의 클레임 포기는
1. AE가 높은 쾰른과의 관계를 조금이라도 높이고
2. 위신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돈을 더 뜯을 수 있었다면 그쪽을 택했겠지만 너무 거지네요
한편, 스샷 우측 하단을 보시면 울름이 뷔르텐베르크 측으로 참전한 걸 볼수 있습니다.
울름은 뷔르텐베르크 - 아우크스부르크 전쟁에 제 동맹으로써 참여하고 있었기에
뷔르츠베르크의 동맹이지만 저와 뷔르츠베르크의 전쟁에 참전하지 않았었는데
전쟁이 끝나자 콜투암을 받아서 참전한 것이죠

물론 뭐 중요한 건 아니고

지금은 제 점심이죠.
미처 스샷을 찍지 못했지만 뷔르츠베르크와도 마찬가지로 돈을 뜯고 종전합니다.

슬슬 군대 규모가 늘어나고 있으니
프랑스와의 동맹을 한번 비벼라도 볼 겸
왕실 결혼을 맺어둡니다.
그나저나 헤센 주변 국가들의 AE는 아직도 충분히 빠지질 않았네요;

그러니 브라운슈바이크를 공격합니다(?)
돈과 위신 내놔! 황제가 아니라 강도

라벤스부르크 계승전쟁으로 뷔르텐부르크가 약해진 틈을 타
팔츠의 유일한 동맹인 바덴이 알자스+뷔르텐부르크와 전쟁을 하고 있군요.
지난화에서 독일 제국의 코어가 있는 영토인 오버팔츠를 결국 찾아오지 못했었죠.
아직 브라운슈바이크와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지만
좋은 기회이니 일단 전쟁을 걸어둡니다.

와씨 그 무식한 생각이 결국 성공했어
위대한 오토 1세의 완벽한 계획대로 주변 국가는 이제 바이에른을 위협적인 눈으로 보지 않습니다.
오오 외교능력치3 오오
헤센을 삼키도록 하죠.

브라운슈바이크에게선 예정대로 돈과 위신을 뜯어내고

팔츠를 확찢합니다.
응? 뭐라구? 너 동맹 없다구?
동맹도 없는 찐따라서 잘 안들리는데~~~

역시 재정복 명분으로 하니 AE가 없다시피 하네요.
드디어 정당한 독일 제국의 영토를 되찾았습니다.
뉘른베르크는 바이에른의 영토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네요
무려 3면 전쟁으로 시작해 벌써 이번화에만 총 6개의 전쟁을 끝냈습니다.

독일 제국의 정당한 영토가 독일 제국의 적통 비텔스바흐 가문에 돌아온 것을 역설신도 축하하고 있습니다.
역시 독일 제국의 앞에는 창창한 앞날만이 기다리고 있군요.

종교중심지가 생긴지 시간이 꽤 지나서 개종이 가능한 지역들이 생겼습니다.
바로 해 주도록 합니다.

제가 팔츠와 종전하고 나서야 바덴이 뷔르텐베르크를 집어삼켰군요
에비 지지 그거 먹는거 아니야 퉤 해 ^^

전쟁을 끝낸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작센에 전쟁을 걸어줍니다.
보헤미아와 브란덴부르크를 굳이 동맹으로 부르는 이유는
저 두 나라가 작센과 휴전하도록 유도해 작센의 땅을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작센 지역 또한 독일 형성 필수 지역 중 하나인데
보헤미아가 먹기라도 하면 일이 복잡해지거든요.

얃얃

작센이 제가 지난화에 이용해먹고 아까 버렸던 신성 독일 제국의 일원 안할트를 삼켰었군요
도로 뱉어내게 해주면서언제나처럼 돈과 위신을 뜯뜯!

...독립하자마자 반군이 떴지만
제가 알 바 아니죠
바로 옆에서 전투가 벌어져도 내 지킬 곳만 지키는 바이에른 병사의 공무원적 태도가 참으로 믿음직스럽군요

한번에 세계대전 한 것도 아니고 1~3개씩만 계속 싸웠는데도
휴전 숫자가...허허
아무리 오토 황제라도 이정도면 좀 지치는군요.

지치니까 만만한 잘츠부르크를 때립시다(?)

한편, 위에서 묑스테르와 전쟁중인 브라운슈바이크가 보이네요

브라운슈바이크가 헤센을 뱉었습니다.
주교령 주제에 개신교라니;;
제가 헤센 코어를 두 개나 갖고 있는지라 AE가 리셋됐어도 관계도는 엉망이네요
어차피 모두 독일 제국의 영토인거신데 ㅡㅡ

메밍겐 돈 냠냠

잘츠부르크 돈 냠냠
...시작한지 100년도 안됐는데 잘츠부르크 정복전쟁만 벌써 5번째네요?
다른 나라 칠때 동맹으로 한두번 휘말린 것까지 합치면
잘츠부르크는 정말 밥먹듯이 저한테 두들겨맞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죠(...)

군대가 겨우 1연대밖에 없는 아우크스부르크를 보며 군침을 삼키는 전쟁왕 오토!
본래 바이에른의 영토였으나 고난의 기간 때 독립한 곳이니만큼
되찾고싶은 의지가 강합니다.
과연 오토는 아우크스부르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이번화는 정말 쉼없이 전쟁만 하면서 달렸군요.
일단 이번 화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화에서 봐요
그러고 전 관심종자라 리플을 많이 주시면 좋아합니다 8ㅅ8
다음 화 예고

격변하는 정세!!

판도충들의 눈을 썩게 만드는 지도!!

과연 바이에른의 운명은?!?!
첫댓글 역시 기병중심의 바이에른!!!!
..는 매번 진다더라.
ㅠㅅㅠ 평소엔 잘 안당하는 모랄빵을 벌써 두세번이나 당했네요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헿
ㅋㅋㅋ 이거보고 바이에른 해봤는데 바로 리타이어 됬습니다 ㅠㅠ
좋았어 약의 희생자가 여기 있다(?)
ㅠㅋㅋㅋㅋㅋㅋ
신롬 소국들 중 전력 자체는 브란덴 바로 다음이라 봐도 되지만
브란덴은 폴란드를 거의 확정적으로 동맹으로 가져갈 수 있는 반면
바이에른은 초반에 가져갈만한 동맹이 보헤미아 정도밖에 없죠
(선제후가 아니라서 오스트리아도 별로 관심이 없고, 초반에 못 맺으면 ae때문에 더 맺기 어려워짐)
게다가 확장 방향이 북유럽/러시아&리보니아 방면/신롬 등 다양한 브란덴과 달리
오스트리아와 보헤미아에 막혀 북쪽과 서쪽으로밖에 뻗지 못하다 보니
ae도 브란덴보단 관리가 어렵고...
여러모로 은근히 어려운 나라 같아요 ㅋㅋ
더 보고싶은데 다시 현기증걸리면 되나요?
으잌ㅋㅋㅋㅋ
자기전(늦은새벽)이나 자고 일어나서 낮에 한편 더 올릴게얌 꺄르륵
사실 이게 간단해보여도 스샷 고르고 적고 그러느라 한편당 한시간 가까이 걸리더군요(...)
자료사진 따로 찾아오고 그러시는 분들은 얼마나 걸리실지 존경스러울 따름
@perium 글이 재밌단뜻입니다 크게 신경 안쓰셔도돼요 ㅎㅎ
@coalition (기쁨의 춤)
상대가 프랑스가 있는거 같은데..
오스트리아와 프랑스의 전쟁입니다 ㅋㅋ
지금 한창 편집중인 7,8편을 기대해주세얌 꺄르륵
언제 봐도 바이에른 국가색은 참 예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