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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사이좋은 고부관계
별꽃 추천 0 조회 284 23.05.05 13:4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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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5 13:59

    첫댓글 고부간에 그토록 정겹게 사시는
    분도 계시는 군요 며느리에게 설거지도
    시키지 않는 그 자애로움은 보살님이시군요

    지혜로운 며느님의 아버님이 몸이 불편
    하신가 봅니다 마음이 아프시지요
    그저 사람은 아프지 않고 자는듯 그렇게
    갈 때까지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 너나
    없이 아프면서 고생들을 하니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밖에는 비가 옵니다 오늘은 그럭저럭
    그림만 그리며 소일하고 있네요
    고운 하루 되소서!

  • 작성자 23.05.05 14:41

    차마두님이
    고운 하루 되소서
    라는 답글을 주셨네요.ㅎ
    자식들은 그저 부모님이 건강하시면
    제일 큰 복이겠지요.
    건강한 마음으로 즐겁게 살자고요.
    감사합니다.

  • 23.05.05 15:06

    보살이시네요.
    특별한 분이십니다.

  • 작성자 23.05.05 15:20

    그렇죠.
    오랫만에 보는 자식들
    밥짓는다고
    시간을 보내느니
    웃으며 놀러다니자로 사고의 전환을 하시는 현명한 시어머니인가 싶어요.
    세정씨의 어머니 건강하시지요.
    감사합니다.^^

  • 23.05.05 16:17

    행복이 뚝뚝 흐르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옷값이 비쌀낀데..

  • 작성자 23.05.05 19:26

    현금을 드리면 다시 그렇게 쓰시는 거겠지요.
    어린이날어버이날 두리뭉실 합쳐서 웃는 날 되소서

  • 23.05.05 16:18

    따님의 시어머님도 좋으시고 며느님도 지혜로운데 친정아버님이 편찮으신가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휴되시기 바랍니다
    저희집은 사돈이 안계시고 미혼 딸한명만 있는데 어버이날이라 오늘 와서 내일 가족사진찍자고 합니다

  • 작성자 23.05.05 16:26

    어머 전 가족사진 찍는 게 제일 좋아요.
    이쁜 딸이랑
    잘 생긴 기정수님
    시랑하는 부인이랑
    행복한 시간 되세요.
    사진도 올려주시고요.

  • 23.05.05 16:26

    별꽃님~
    비 멍 때리다 잠이 와서
    낮잠을 조금 자고 일어 나니
    비는 여전히 많이 내리고 있네요
    간만에 많이 내리는 비 보니 그저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님의 시댁이 광주인가 보네요
    광주 분들은 음식도 잘 하고 친절하다고 소문났는데
    따님의 시어머님도 그런 분이군요
    그러고 보니 시집을 잘 갔나 보네요
    전 딸만 둘이라 며느리 사랑은 모릅니다만
    지금 생각하니 아들 하나 둘걸 하는 후회도 되네요
    사위있고 며느리 있는 별꽃님은 마음의 부자십니다
    남은 오늘도 사랑이 있는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5.05 16:47

    에공
    우리 시인님
    딱 한가지 부러운 것
    아들이 없으시군요.
    한자도 가르치고
    공자장자노자도
    논하시고
    탁배기 한잔도 나누시고
    느티나무 가지치기도 도와주고....
    멋진 장면이 연출되는데요.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 현명한 선택을 하셨어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 23.05.05 16:48

    우리집엔 손자들이 막내가 고삼이라 어린이가 없어 어버이 중심인가 보네요
    오늘은 지난밤에 잠을 설치고 오늘낮엔 빗님 득분에 오전에도 잠자고 오후에도 잠자고 이제 일어나
    컴에 앉아서 글쓰고 있는데 어린가 없어니 손자들도 멀어지고 손녀들도 멀어져서 홀로서기 하고 있네요
    딸이 날잡아서 어디 맛좋은 집으로 간다고 준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알고있네요
    그래도 딸이있어 다행이지요 딸이 있어니 사위가 일등공신 이지요 사위가 제일 잘하고 있습니다
    아들보다 낫고 딸보다 낫고 며느리는 포준이고 아들은 며느리주고 딸은 사위 준는데 사위가 항상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하지요

  • 작성자 23.05.05 17:00

    손자가 고3이라니 엄청 부럽습니다.
    키도 어른을 추월하고 든든하고 듬직하겠네요.
    맑은 향기님
    행복한 오월이 되십시오.^^

  • 작성자 23.05.05 18:50

    다시 추가로 읽어보니 사위가 제일 잘하고 있다는 군요.
    장모님과 사위의 관계
    딸이 있었으니 사위도 있었지만 어찌 그렬 수가....
    박수를 드립니다.

  • 23.05.05 17:13

    그대에게
    어떤 경우라도 저는 드리리다
    대한민국장 젊음의. 표상, ..

  • 작성자 23.05.06 04:33

    ㅎㅎ
    대한민국장
    젊음의 표상을 주신다는 유무이님
    따님이 예쁘니
    주시는 거지요?
    따님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친정아버지
    되시와요.
    감사합니다.^^

  • 23.05.05 18:01

    별꽃님은 며느리.딸 모두
    행복하게 살고있으니
    무엇이 부러우랴.
    딸내미 시어머니그리도
    자상하게 며느리 선물까지
    그 모습 그려보니
    친구는 며느리와의 사이도
    딸 못지 않은 듯
    다들 행복한 모습들로
    살고 있건만
    이몸은 며느리.사위 없으니
    잘해주고싶어도 그림의 떡
    청솔님 글처럼
    팔자소관이요
    하며 살아가리라.ㅎ
    친구님 지금처럼
    늘 행복한 모습들 지켜보며
    건강 .부자 되세요

  • 작성자 23.05.05 18:24

    아유 청담골님
    나도 그대랑 똑같아요.
    내자식들이 건강하게만 살았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본인들이 결혼하겠다고 하니
    그냥 보냈을 뿐입니다
    안간다면 얼시구 좋았을것을요.
    결혼생활이 행복만 하던가요.
    부모되기가 쉽던가요.
    우리는 다 알잖아요.ㅎ
    외로운 인생길에
    지금이라도
    배우자 찾아오면
    보내면 되지요.
    댓글쓰느라 수고하신 청담골님께
    평화로운 밤 주시고 소원성취하소서

  • 23.05.05 18:04

    별꽃님 따님의 고운 친정어머니 아버지
    역시 고우신 시집 풍경이 그대로 내 비치는 좋은 가정입니다.
    오월을 아우르는 사랑의 절경이라 하겠어요

  • 작성자 23.05.05 18:29

    시어머님과 정답게 지내는 착한 심성이
    절 닮지않고 아버질 닮았나 점쳐봅니다.ㅎ
    이제 빗소리 들리니
    제법 비가 많이 내리나 봅니다.
    봄비 좋아하시는
    선배님
    건강회복하시고
    늘 저희곁에 계셔주세요.
    ♡♡♡♡♡

  • 23.05.05 18:12

    이쪽도 저쪽도 모두 참 화목한 가정이네요.
    그러면 별꽃님이야 룰루랄라 해도 되겠지요..ㅎ

  • 작성자 23.05.05 18:32

    룰루랄라는 제 수도의 길이랍니다.
    괴로운 인생사 잊고자
    행복하고자 걷는다면
    웃으려고 나간다면
    믿으실런지요.ㅎ

  • 23.05.05 18:21

    글안에 담긴 따님과 며느리 사랑이
    정겹습니다.
    안 사돈의 따뜻한 배려의 마음이 더 돋보이는 군요
    며느리에 대한 안타까움도 ,,,그 사랑 참 아름답습니다
    좋은 글 따뜻한 글을 가슴에 담으며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을 보냅니다
    며느리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5.06 04:29

    박희정님
    세세히 읽으시고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스러운 딸을 가진 부모의 마음은 다 비슷합니다.

  • 23.05.05 19:01

    딸과 며느리의 삶을 소소하게 그려가시는 별꽃님 .....
    딸과 며느리가 어딘가 모르게 행복한거 같습니다

    고부간에 갈등도 많은데 너무 다정합니다 서로가 이해와 배려가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 작성자 23.05.05 19:07

    동구리선배님
    딸은 친구같고
    며느리는 존중하고
    어른이 져야지요.
    고부간의 갈등은 어리석은 인간관계로 가는 첩경이라 봅니다.
    그래도 며느리보다는 아들이 더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선배님도 그렇지요? ㅎ

  • 23.05.05 19:10

    @별꽃 별꽃님의 글을 보면 굉장히 소박하시고 겸손하시고
    남을 배려하시고 심성이 고운분 같아요 글에서 느낌니다
    그래서 자녀들이나 며느리들이 행복하게 사나봅니다

  • 23.05.05 19:50

    사람사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모든 가정들이 다 오손도손 사이좋게
    화목한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행복이 묻어나는 글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5.05 21:46

    청솔님
    아름다운 오월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5.05 20:03

    사람사는 모습이
    각 각 이지요
    따님과 며느리의 생활도
    다 귀엽고 소중한 자식들
    그저 웃으며 지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05.05 21:15

    그러게요.
    웃으며 지내도 부족한 인생이라서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 23.05.05 20:29

    가족간에 사랑과 화목함이 배어있는 아름다운글 참 좋습니다.
    행복이 충만한 가정이란 바로 이런 가정이겠지요.

  • 작성자 23.05.05 21:17

    그런가요.
    여러가지 몸에 좋믄 반찬을 만들어주시는 촌사랑님의 자제분들
    건강한 가족이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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