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말부터 난 괴로움과 심장발작과, 두통,, 불면증에 시달렸다.
그것은 19살이나 먹은 여자아이의 발소리.. 엄청나게 쿵쿵되며 걷던그애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니면 나에게 악의를 품었는지.. 그것은 엄청났다.
천장이 뒤틀리는 소리는 정말이지.. 안들어본 자에겐 상상조차 할수없다.
애가 쿵쿵되며 난리를 친지 일주일.. 도저히 못참아 애아빠에게 말을했다.
처음앤 자기아이가 수능이라 스트레스를 받나보다며,죄송하다 했다.
난, '아..부모는 제대로 되있는사람이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그애는 그날밤부터 더 심해졌다. 안방에서 새벽 2시가 넘어서
쿵쿵뛰며 거실에서 자기방에서 베란다에서 잠을 안자고 뛰는 것이다.
공부는 개뿔, 의자를 일부러 엄청난 힘으로 찍찍끄는 소리.. 이것은 너무심했다
부모에게 말했으니..몇일후면 잠잠하겠지,그래 그렇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난 쿵소리에 심장이 아파 잠을못자고, 머리는 아프고, 개는 놀래서
책상밑에 들어가 숨을 정도였다.
몸이너무 아픈데, 애가 쿵쿵뛰어 잠을못자니, 애엄마에게 말했다.
그런데 그엄마는 "우리집애들은 집에 안들어와요, 우리집아니고 우리윗집이니까
윗집가서 싸워요, 근데 우리딸 동네살았으면, 알았을텐데 우리애 몰라요? 23살인데." '자기딸이 엄청유명한줄 아나보다..난 안놀아봐서 그딴거 몰라!'
그래..내나이 23살 이었다. 그리고 윗집첫째딸 23살 그 쿵쿵뛰는 미친애가 19살
나 백수여서 집에 온종일 있는데.. 윗집애들 집밖에 안나가드라..-_-
이거는 하루온종일 쿵쿵되며 창문쾅쾅대며 다니는데.. 그집엄마하는소리는..
"지현아,그만해. 엄마가 저집가서 미안하다 사과해야겠어?" 였다.
이소리까지 들릴정도인데.. 설겆이 하면, 그 한겨울에 온창문을 다열고.애들이하는소리는 가관이었다.
" 엄마 재가 먼저하는거야! 재 일부러 저러잔아!" 그집엄마.." 그래?그럼너도해"
언제 힘을 합했는지.. 23살 19살이나 먹은애들이 낮에는 백수 큰딸이 온집을 쿵쿵뛰고, 19살 집에들어오면 아침까지 그난리를 치고, 환장하겠더라.
나 그래서 12월 말에 직장구해서 나갔다. 직장도 졸라 잘구해서, 아침일찍 나가서 밤중에 집에왔다. 근데 윗집애들 안방이고 모고, 안가리고 쿵쿵뛰어다니더라.
아예 상종을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그집부모, 그후로 아예애들을 풀어놓드라.
23살 19살..1살 먹어서 현재 20살 24살이다.
1월달경에.. 심각한사건하나..
나 아파서 누워있는데, 바람에 창문흔들리더라, 안그래도 쿵쿵뛰던미친애.
일부러 그런다며 새벽3시넘어서 난리를 치며,쿵쿵뛰고, 그집부모들 같이 쿵쿵대면서 쫒아내려온다면서 소리를지르고 난리더라..나 그런 부모 첨봤다.
24살 괜찬아졌다. 인제 가끔그러고 요즘엔 쿵쿵안뛰어다닌다.
20살.. 이애 완전미쳤다. 혼자있으면 안그러는데. 자기집에 부모나 24살 있으면
미친년처럼 또 쿵쿵뛴다.
내가 이번엔 너무 못참겠더라. 아침에 찾아갔다.
그런데 그집아빠 " 뛰긴누가 뛴다그래! 아침부터 재수없게 미쳤어? 우리애들지금일어났어! 너 떠들면 쫒아가서 아가리를 찢어버릴꺼야! 내가 그때 한번말 좋게했었지? 아침부터 귀신에 씌였어?! 난 그렇게 못사니깐 니가 이사가! "
여태까지 반년이 넘도록 참은게 고작이거였다.
내가 참으면, 애들좀 조용해지겠지, 몇일지나면, 괜찬아 지겠지.
나 작은소리에도 이제 깜짝깜짝 놀라고, 심장부터 아프다.
아빠란 인간이 그렇게 소리 고래고래 지른뒤부터 그집애엄마, 두딸들.
나 지나갈때 째려보드라. 그러면서 지금 , 내가 이글쓰고 있는 지금도 쿵쿵뛴다
더더군다나, 애아빠란 인간이 더한다. 집에들어올때 일부러 온힘을 다리주고
쿵쿵되면서 걷는거, 애아빠있으면, 20살짜리 애가 더 쿵쿵뛰어다닌다는거..
나 이런집 밑에 살고있다. 그집애들 조카놀러오면 쿵쿵뛰라고 가르치더라..
다큰 이모들이 쿵쿵뛰니깐 애기가 놀라서 울더라..-_-
부모앞에서 아침부터 20살짜리가 쿵쿵뛰고 부모는 껄껄대고 웃더라..
내가 열받아서 " 저나이처먹고 저짓거리하는데 좋덴다~"
그러면 애아빠가 그때서야 "그만해" 이러더라.방음정말안된다.
나 지금 별의별 상상다하고 있다. 꼭 실현될것 같아 내가 좀두렵기 하다.
--- 내가 꼭 하고싶은말.. 나처럼 당하면서 살지말고,
머리채라도 잡고 반쯤 죽여놔야지. 자기 잘못한거 안다는거다.
카메라를 빌려서라도 녹화 해놓고, 우리집 지금 화장실문이 내려앉았다.
문이 제대로 안열리고 안닫친다. 졸라 어이없고, 난 완전미친년 취급받았고.
난 소심해서 말도제대로 못했지만, 나처럼 참지말고, 왕따는 다 왕따인 이유가 있더라 윗집애들 친구들 없고 지네끼리 놀더라.. 정신지체라고 생각하고 살고있다 나 지금 돈모으고 있다. 집살려고가 아니라 심부름센터 고용할려고!(농담)
지금도 위에선 애가 쿵쿵뛰고 다닌다 발뒤꿈치로 쿵쿵찍는저소리 심장아프고
이제는 너무너무 짜증나고 우리나라에서 똑같이 당해보는 법이생겨야된다----
지금 집을바꿔서 나도 미친년처럼 저집한테 굴고싶다..
아고라 펌
정말 우리나라 층간소음 너무 심각해요..물론 방음안되는 공동주택들이 가장큰 문제지만
사람들의 이기적인 행동들이 더 큰문제를 부르네요
전 주택살아서 층간소음 잘 모르겠는데 저 여자들 미쳤나.....
706호. 잔소리 하던 내가 이사가서 좋냐? 아직도 밤마다 쿵쿵거리냐? 그래. 관절염이나 걸리렴.
진짜 안당해보면 모른다구...난 산본살때 윗집 아쉑이 밤마다 쇠구슬인지 뭔지 굴렸음...똑또그르르 똑또그르르 새벽까지...어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엄마 윗집 쫓아올라가서 졸라 싸웠삼...
우어어~ 저 예전에 주택 살았을 때 벽 하나 사이에 둔 옆집이 있었는데 애들 울면 왜 또 쳐 우냐 소리지르고....애 우는 것보다 엄마 아빠 소리지르는 게 더 시끄럽디다.....날이면 날마다 싸우고 옛날에 명절 땐가 또 둘이 쌈나서 유리창 깨지는 소리에 자다가 깜짝 놀라서 깨고....요즘 사는 데는 아파트인데 우리 동에 부녀회장님이 살고 계셔서 일러 바치면 해결되욤~ㅎㅎㅎㅎㅎ
저는 아랫층남자가 맨날 기타치고 노래부름 ㅠ_ㅜ 가수 지망생인모냥인데 아시나요 부를때가 제일 무서움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돌은거아냐?????????///////////////////ㅡㅡ애도아니고 ㅋㅋㅋㅋㅋ부모는 모하는거야 20살넘은 자식들 교육이나 똑바로시키지
우리집도 대박이긔..주택인데 옆집 코고는소리까지들리긔...이건뭐 내옆에서 자는거같다규
동거하시냐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무섭다 정말 미친사람들같아....
어머 내가 쓴줄 알았어..... 저희 윗집도 이래서 이사했어요 시끄럽다고 말 한번 잘못했다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뛰고 화장실 가려고 일어났는지 새벽에 의자같은걸로 내려쳐요 진짜 미친년
윗집사람들 어쩜 저렇게 개념을 밥말아쳐드셧냐구.. 너무 무식하고 이상해요. 딴세상 사람들 같다구 ㅠ.ㅠ
우와..우리 가족들 사는데랑 상황이 똑같다... 윗층집이 장성한 아들래미하고 20대 초반 딸 있는데 둘다 백수인지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진짜 24시간 내내 쿵쿵 뛰고 처음에 이사갔을때 우리엄마랑 윗층 아줌마랑 싸운적 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되려 승질 내고 재수없다고 소리질렀다던데.. 이건뭐 거의 정신병자 수준
와~~ 정말 소음때문에 살인난다는게 가능하긴 한거구나;;;;;;;; 아파트에 안살아봐서 모르지만 우리 아랫집 원룸도 가끔 무지 시끄럽게 구는데;; 우리집이 주인집이라 시끄럽게 굴면 나가라고 그래서 그다지 피곤하진 않아 다행~ㅠㅠ 울집은 주인인데도 아빠가 시끄럽다고 뒷꿈치 들고 걸어다니는데;;
우리 옆집.. 다큰 애들이 정말 미친애들처럼 얘기하는데.. 싸우기도 지들끼리 잘 싸우고 워낙에 목청커서 여름되면 미치기 일보직전~ 더우니까 지들도 창문 열고 떠는든데.. 휴..
윗집년들 조낸 개념없네요! 우리 윗집도 맨날 뛰어다녀서 자주 싸웠는데 결국 윗집서 이사를 가더라구요~근데 새벽5시부터 이사가서 쳐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다규! 끝까지 소음내고 지랄이야
우리집은 아랫집 때문에 고생인데 부모한테 말해도 안들음-_- 그때만 죄송하다 그러고 그 담날되면 도로아미타불ㅉㅉㅉ 진짜 짜증나
전에 살던 아파트 윗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하고....어딘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새벽 6시면 어김없이 울리던 전화벨소리땜에 엄청 스트레스였는데...이제 이사온집은 앞에 교회가 있어서 금요일 저녁에 뭔 염불 비슷하게 막 이상한 기도를 마이크에 대고...ㅜ.ㅜ
아나 우리윗집 애 새벽 2시 3시에도 울어대는데 아주 기절하겠다긔 진짜 요즘엔 우리 강아지가 짖어서 좀 주변집에게 미안하지만 우리윗집애 진짜 심하다고
읽으면서 공포소설올린줄 알앗다구
난 아래집때문에 미치겠다구 개를 키우는데 무슨놈의 개가 하루종일 짖는다구 그것도 그냥 왈왈이아니고 아주그냥 ㅒ개개개개갱 깨앵 깨애갱ㄱ앵개ㅐ!~~~~~~~~~~~~~~~~~~~ 악!!!!!!!! 진짜 완전 하이톤이라규ㅠ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새벽까지 짖는다구 진짜 미치겠다구 301호!!!!!!!!!!!!!!
지금 우리 위층 그래요 완전 이건 애새끼긴 한데 애새끼 체력이 최홍만을 능가한다규 애새끼 나중에 할꺼 없으면 격투기 선수로 키워도 될거같다규 완전 무슨 꼬마 여자애가 체력이 장사 지금도 히발 난리굿을 떠네 새벽에 인터폰으로 조용히좀 하라고 하니까 애가 시끄러우면 얼마나 시끄럽냐고 이지랄 하지를 않나 병신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