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div style="text-align: center;"> <span class="admin_only"></span> <span style="line-height: 160%;"><div class="articleArea"><a class="auto" href="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98924318691547016"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98924318691547016</font></u></a><br><br>이종인 다이빙벨 철수 이유 "군경 사기저하 불가피, 수색 마무리 위해" <br></div></span></div><p> PGR에서 보고 퍼왔습니다. </p><p>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겠지만 전 사실 이종인씨의 전력 때문에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래도 수색에</p><p>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p><p> </p><p>PGR에서 추가 소식 퍼와서 덧붙입니다.</p><p> <!-- 댓글 잠금 기능 관련으로 comment_name 옆에 추가 --> </p><p>ID: *****</p><p> <!-- /aReply --> </p><div class="vc_right"><span class="plusRed">+</span> <span title="‎2014‎년 ‎5‎월 ‎1‎일‎ ‎오후‎ ‎3‎:‎46‎:‎12" class="time" value="1398926772"><span class="visible-desktop">14/</span>05/01 15:46</span> <!-- <Zeroboard <img src=skin/yui_brownbox_ani_blue/coment_chg.gif></a>
--> <span id="deleteButton_1876860"><zeroboard <="" a=""></zeroboard></span> </div><p><!-- /vc_right --> </p><div class="cmemo"><span>실종자 가족들 사이에서도 회의론이 커진것이 주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br><br>실종자 가족들 "다이빙 벨이 우리 시간 다 잡아 먹어" <br><a class="auto"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803369"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803369 </font></u></a><br><br>이런 속보가 뜨기도 하네요. <br><br>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성공은 언론이 만든 얘기"(2보) <br><a class="auto"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49&oid=079&aid=0002591897"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49&oid=079&aid=0002591897</font></u></a> </span></div><p> <br></p><p>이상호 기자랑 팩트 TV에서 어떤 기사를 내놓을지 궁금합니다.</p><p><br></p><p><br></p><div id="comment_1876958" class="vcm" style="position: relative; z-index: 2; font-family: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 line-height: 2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div class="cmemo" style="padding: 4px 0px 1px; clear: both;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221, 221, 221);">팩트TV 발 이종인 씨 인터뷰 입니다. <br><br><br><br><br><br>- 혼선이라고 하면 혼선이고 견제라고 하면 견제고.. <br><br>실종자를 빨리 구해야 되는데 철수하는 이유가 그거 하나뿐입니까? <br><br>- 공을 뺏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고 그런 일이 있음으로 인해 이렇게 반짝 온 사람이... 그래서 결정한 거에요 <br><br>공을 뺏기 싫어서.. 정말 그렇습니까? <br>네. 정말 그것밖에 없어요... <br><br>이런건 여기 오시기 전에 예상을 못하셨나요? <br>- 네. <br><br>그런데도 이렇게 조류가 심한 팽목수도에 장비를 무리하게 들고 오셨던 이유는 뭡니까? <br>- 제 장비는 써 봤으니깐요. 검증이 됐다고 생각했으니까요. <br><br>그럼 다시 할 수 있다면 도전하시겠습니까? <br>- 다시 도전을 할거면 제가 이렇게 해서 이런취급을 받고 가족들한테 야단을 맞고 그렇게 할리가 없죠. <br><br>지금도 가장 월등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br>- 이거 쓰라고 했어요 <br><br>실종자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br>- 죄송합니다. 구한다고 와서 못구하고 와서.. 그게 어떤 이유가 됐던 <br><br>못 구한게 아니라 안구하신 거죠. <br>- 못 구했죠. <br><br>처음부터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br>- 예. 진심으로. <br><br>해경 언딘 이런데 불만이 많았는데 끝나는 시점에 하고 싶은 마음은 <br>마무리 잘 해주십사 하고.. 그동안 분란을 일으켜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br><br>왜 스스로 분란이라고 표현하십니까. <br>- 그동안 곤란하게 만든게 많았으니까요. <br><br>실패한 놈이 어디가서 무슨 얘길 하냐. 앞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누를 끼치게 되면 안된다. <br><br>실종자 가족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음은. <br>-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한 그 부분이 말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기대를 저버려서 죄송합니다. <br><br>아직 해경이나 언딘에 섭섭한 마음은 없습니까 <br>- 없습니다. <br><br>앞으로 구조작업에 참여할 생각은 있으십니까? <br>- 그거는 상황에 맞게 행동하겠습니다. <br><br>마지막으로 유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br>-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뭐... 사람같이 안볼겁니다. 제가 죄송하다고 드릴 말씀밖에 없습니다. <br>제가 생각하는 어떤 이유가 말도 안되고 그렇겠지만... <br><br>해경과의 협조는 잘 이루어진 건가요? <br>- 잘 이루어졌습니다. <br><br>정말 빠진 이유가 그것 때문입니까? <br>- 첫번째 새벽에 시도를 하고 두번째 시도했을때 있을 수 있는 상황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된겁니다. <br><br>사람들이 기대도 했고 정말 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는 이 기대가 <span style="color: rgb(255, 0, 0);"><b>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렇고 뭔가 입증</b></span>할 수 있는 기회잖아요. 경제적으로.. 정부에서도 보증을 하고. <br>근데 이제 그런 결정을 하게 된건 그거하고 다 맞바꾸는거죠. 제가 질타를 맞고 사업하는데도 문제가 있을 거고.. <br><br>첫번째 들어갔을때 에어호스가 끊어졌어요. 와이어에 씹혀서</div></div><div id="form_1876958"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 line-height: 2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div><div id="commentContainer_1876958" class="depth1" style="padding-left: 33.90625px; font-family: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 line-height: 2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div id="comment_1876966" class="vcm" style="position: relative; z-index: 2;"><div class="aReply" style="float: left; white-space: nowrap; padding: 3px 0px;"><a name="1876966" style="color: rgb(0, 136, 204);"></a><span class="cmtName" style="position: relative; padding-left: 20px; margin-left: -20px; font-weight: bold;"><span class="ctName" data-mnum="39132" style="cursor: pointer;">*******</span> <div class="btn-group" style="position: relative; display: inline-block; font-size: 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left: 10px;"><a class="btn" style="color: rgb(51, 51, 51); display: inline-block; padding: 0px 7px; margin-bottom: 0px;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text-shadow: rgba(255, 255, 255, 0.74902) 0px 1px 1px; vertical-align: middle; cursor: pointer; background-color: rgb(249, 249, 249);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rgb(255, 255, 255), rgb(249, 249, 249)); border: 1px solid rgba(0, 0, 0, 0.0980392); border-top-left-radius: 4px; border-top-right-radius: 4px; border-bottom-right-radius: 4px; border-bottom-left-radius: 4px; position: relative; margin-left: 0px; background-repeat: repeat no-repeat;"><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gr21.com%2Fpb%2Fskin%2Fyui_brownbox_ani_blue%2Fhash.gif" alt="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title="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align="absmiddle" style="max-width: 100%; border: none;"></a></div></span></div><div class="vc_right"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px; top: 0px; padding: 3px 0px;"><span class="plusRed" style="color: rgb(255, 85, 85); font-size: 11px;">+</span> <span class="time" value="1398929403" title="2014년 5월 1일 오후 4:30:03"><span class="visible-desktop" style="display: inherit !important;">14/</span>05/01 16:30</span><span id="deleteButton_1876966"><zeroboard <="" a=""></zeroboard></span></div><div class="cmemo" style="padding: 4px 0px 1px; clear: both;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221, 221, 221);">이에 더하자면 <br><br>기자 : 일차 투입을 처음하셨어요? 새벽에 하셔서 성공하셨다는 하는데 <br><br>이종인 : 아니,아니에요. 성공은 아니에요 그거는 <br><br>기자 : 그러면, 실험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r><br>이종인 : 실험 아니였어요. <br><br>기자 : 그러면은 철수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br><br>이종인 : 얘기 했잖아요. <br><br>기자 : 단지, 그 이유 때문에....? <br><br>이종인 : 이유는 그거 하나입니다. 더이상 뭐 그걸로 인해서 거 지금 고생한 사람들이 이제 좀 있으면 끝을볼텐데, 제가 모든걸 포기하고 그렇게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결정을 했고 <br><br>기자 : 구조 현지상황과 구조장비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어요? <br><br>이종인 : 맞지 않는거는 뭐... 우리가 지금 새벽에... 새벽에...그렇게 해서 그 시간을 이렇게 허비하고 그런면에서는 뭐 현...그 해오던거 하고는 탁월하게 다르다고 그런건 얘기를 할 수 있고 맞는 않는다는점이 없죠 </div></div></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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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 Awesome"잡담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봤습니다.(Ty Awesome 님이 보라는 글이 이게 아니라면 댓글 남겨주세요) 내용은 비스게에서 의견 차로 말다툼이 있었고, 계기로 카페 정이 떨어졌다, 화가 나나 풀 곳이 없어 오클 포럼에 글 남긴다는 내용이군요. ->게시판에서 언쟁 할 수 있고, 얼른어른버스님과 의견 차이가 있을 뿐, 카페 탈퇴를 종용하는 글을 보진 못했습니다. 언쟁 중 나의 의견이 수렴 되지 못하여, 스스로 화가 나서 탈퇴를 했다면 그건 나의 의견이고 결정일 뿐입니다.
@intosun이유는 아드레날린님이 오클라호마님께 지나치게 공격적이며 조롱하는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오클라호마님은 공격적인 면이 느껴지지 않았구요. 2년전 알럽에서 몇몇분들의 이런 공격적인 의견개진으로 소중한 회원들이 많이 떠났는데 저는 더이상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자신과 의견이 좀다르다고 비꼬고 공격적으로 느껴지는 토론은 안하느니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느끼는게 이상한가요? 이제 후련하십니까?
@Ty Awesome후련하지 않습니다. 같은 답글을 읽은 저는 일방적 이라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Ty Awesome 님이 그렇게 느꼈다고 하여, 몰아 냈다는 입장을 취하고 그 책임을 얼른어른버슨 님께 전가한 것은 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격적인 의견개진으로 소중한 회원들이 많이 떠났는데 더이상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성한 "님 때문에 탈퇴하셨네요. 속이 이제 후련하신가요?"라는 답글이 더 공격적이며 조롱하듯 느껴집니다.
어제 팩트TV 생방송 지켜 봤다.... 작업중인 이종인대표의 다이빙벨을 해경 순찰함이 들이받더만... 깜짝놀랐다... 이종인 대표도 생명의 위협을 느겼을 것이다... 바지선에서 크레인으로 작업하는데 배로와서 들이받는다는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모를겁니다. 충격때문에 크레인 줄이 끈어지는순간 다이빙벨안에 있는 다이버는 죽을수도 있습니다.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해경을 보면서 작업을 포기한걸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군요
->어제 직접 본 사람의 댓글입니다..물론 저걸 다 믿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사실이라면 저렇게 노골적으로 방해를 하는데 실패? 자진 철수라고 해야죠
빨간 글씨 뭐죠? 님이 말하고자하는 의도의 본질인가요. 이종인씨의 말은 전후 맥락상 이번 철수는 자신의 경제적 타격을 안고서 결정하는 것이다라는 의미인데요. 최대한 노력을 한 이에게 박수를 쳐줘야지 이렇게 실패라고 낙인찍으면 안되는겁니다. 여기서 노력하는 잠수대원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구조작업에 소극적이고, 능력도 없는 빌어먹을 언딘과 정부를 향해 있는 것이죠. 님은 지금 고생하는 잠수대원들을 비난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위를 하고 있다라는 것을 모르시는지.
관점의 차이랄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해력의 차이겠죠 KFC에 나와서 한말을 들으면 알 수 있죠 구조하는 장치가 아니다 잠수를 도와주는 장치이다 그냥 일을 좀더 효율적으로 하는 장치인거죠 자전거타고 범인 잡으러 다니는것보다 오토바이 타는게 훨씬 좋듯이 말이죠 그냥 오토바이냐 자전거냐의 차이언 것이죠 범인을 잡는건 결국 경찰인거죠
잠수종과 나비 에서 잠수종이 다이빙벨이에요 다이빙벨이 최신 최근 기술도 아니고 1500년대 부터 쓰던 아주 오래된 잠수 기술 장비인데 그걸 무슨 검증이니 실패니 참 웃고갑니다 ... 그냥 안쓰면 안쓰는거고 쓰면 쓰는거지 이걸중심으로 언플하고 주도권싸움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되요
그 진실이야 어찌되었든 확실한건 비스게가 편향된 곳이 아니라는 반증이죠. 도저히 쉴드 불가 사항에는 말을 못하고 뒤에 숨어 있었을 뿐이라 봅니다. 국정원녀 감금은 뭐 말할것도 없고 김용민 막말 등 생각해보면... 편향되서 한쪽 비판만 있었던게 아니라 그만큼 그들 본진이 비판받을 사항이 그 반대편 보다 일방적으로 많았을 뿐이죠...본인들 조차도 도저히 편을 들수 없는 사항을 가지고 상대보고 편향되었다고 하는 몰상식은 지양되어야죠.
@동갑내기짱이번일에 대해서 비판하는것도 포인트도 참 이상합니다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20시간 을 못했다고 하는 부분이나 다이빙벨이 실패인 이유가 못구해서라거나...다이빙벨은 공기통이나 오리발같은 그냥 도구 기구일뿐인데 말이죠...애초에 그런걸 이해하려고도 안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이종인대표를 쉴드치느냐 까지 나왔으니...참...
지금까지 국민들 속여가며 거짓보도한 언론들에 대해서 분노하고, 실종자 가족분들은 방송하는 리포터에게 쌍욕하면서 거짓말하지 말라고하는 마당에 새로운 주제인 다이빙벨을 발표하는데 믿겠습니까? 지금까지 거짓말 했던 언론사를요? 그 전에, 지금까지 있었던 거짓보도에 대해서는 분노는 하십니까? 제발...지금까지 상황보면서 섣부른 기사를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거 때문에 난리난거 아시면 정확하게 확인하신후에 글을 쓰세요 제발...
그냥 궁금해서 구글링해봤습니다(http://www.hse.gov.uk/pubns/dvis7.pdf) In order to ensure safe and efficient operations, it is important that diving personnel work with a time routine which allows them to develop a regular work and sleep pattern, and with a minimum rest period of 12 hours...Therefore, when bell diving operations are carried out around the clock, and on a continuous basis, they should be planned so that no diver takes part in a 6-hour lock-out operation or an 8-hour bell run more than once within a pre-planned 24-hour period.
그리고 글 본문에 빨간줄 치신 부분,... [이 기대가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렇고 뭔가 입증할 수 있는 기회"잖아요. 경제적으로.. 정부에서도 보증을 하고. 근데 이제 그런 결정을 하게 된건 그거하고 다 맞바꾸는거죠. 제가 질타를 맞고 사업하는데도 문제가 있을 거고....], 그런데 뉘앙스를 보면, 결국 사업하는 입장인데 이번 일(님의 표현에 따르면 다이빙벨 실패?)로 인해 질타도 맞고 "사업하는데 문제가 있을거"라는 것에서 문제라는 것은 본인에게 [사업적으로 불이익]이 갈 것이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다면, 그게 그렇게 이종인씨의 비도덕적 or 불순한 '의도'를 보여주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사람 손석희씨와의 인터뷰에서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작업가능하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받아들여지지 않아 눈물을 훔치고 돌아갔답니다. 당시 인터뷰보고 저또한 정부를 질타했어요
근데 오늘 뉴스보니.. 그 배신감이란 다이빙벨 사용해보고 얻은건 저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게 된거같았어요. 저거 사용안했으면. 저기계만 썼어도 다 구해냈을텐데 안타깝다는 식으로 얼마나 언론플레이를 하고 다녔을지 안봐도 뻔하지 않나싶어서요 저거 땜에 다른 작업도 못했다던데.. 정말 뻔뻔하고 무책임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생각 뿐입니다.
저거 없었어도 원래 조류때문에 하루에 몇시간 잠수 못했고요, 저거 있다고 배안에 잠수사들 안들어가는 거 아닙니다. 하다못해 원래 전세계 곳곳에서 잠수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오래도록 쓰여온 장비인데 한번 시도해보자고 주장한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다이빙 벨이 무슨 이종인씨가 혼자 개발해낸 장비인 걸로 아시나봐요. 그래서 검증도 안된 장비로 이번 기회에 시험이나 해보고 관심이나 받아보자 이런 거 같으세요?
언플을 했다 칩시다. 그래도 저 사람은 자비들여서 저 장비 실어오고 바지선도 자기 돈으로 끌어와서 노력했습니다. 당신은 뭐가 그렇게 당당해서 저 사람의 노력을 그렇게 폄하하시나요?
@ms♪그런가요. 저 작업땜문에 다른 작업못했다는 것보다.. 저렇게 확실치 않은 걸로 저 기계가 대단한 것처럼 설명해서 저같이 잘모르는 사람들이 분개하게 하고 유가족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떤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해냈으면 분란, 사기저하를 일으켰을 거라는 둥 헛소리를 하는 걸 보니 화가나서 제가 더 모르는 것이 있나 하고 댓글 써보았습니다. 저런 시도나 실패 없었으면 유가족들은 저것만 써도 구했을텐데 하고 얼마나 더 한이 됐을까 싶어서 화가 나서요.
최선을 다해본다고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업이라고만 해도 이렇게까지 배신감이 들진않을텐데 저것만 쓰면 20시간내내 물속에서 구조작업 가능한것처럼.. 에휴
@iloveqltmrp언제 대단한 기계라고 설명했는지 모르겠는데 최소한 이종인씨가 말한대로 수면 투입보다 훨씬 긴 시간의 작업을 잠수사에게 보장하는 장비인 건 분명합니다. 언제 이종인씨가 이거만 쓰면 실종자 다 구해온다라고라도 했나요? 문제가 되는 부분도 "이거 쓰면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 이거 밖에 없어요. 20시간은 모르겠지만 교대로 잠수사들 투입해서 다이빙 벨을 이용하면 지금 작업시간 보다는 훨씬 길었을 겁니다. 20시간 안나온다고 쓰레기같은 방법 취급하는 건 누구 기준인가요 대체? 단순 수면 투입 잠수보다 분명히 나은 점이 있는 방법입니다. 이외에 이 방법을 쓸 이유가 더 필요한가요?
@getthehell그부분은 이종인이 한말이라고 글쓰지 않았는데요,, 이 기계 사용안해보고 큰성과없이 마무리되면, 추후 저사람이 이건에 대해 인터뷰할 기회가 오면 '그때 다이빙벨만 썼어도..안타깝다' 하는 식으로 말을 흐리면 저런 생각이 들거 같아서요. 오해가 있었다면 제가 글을 잘못 쓴거 같습니다.
@ms♪아... 놀랐습니다. 당당해서 폄하하는게 아니고요. 기본적으로 폄하가 아닙니다. 제 실망감과 개인적인 감정을 의견으로 써본 것입니다. 저도 보여지는 기사나 인터뷰로만 생각하는 것이니까요,, 자기 돈 들인건 몰랐습니다만 자기돈들여 홍보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이종인이란 사람에 대한 믿음이 오늘 너무 무너져서요. 제말씀도 님과 같아요. 저정도로만 말해도 그래 한번 써보자 할텐데 뉴스 보면 저런 최적 장비를 왜 안써 저것만 쓰면 이미 수색끝났을텐데 느끼게끔 인터뷰했습니다. http://m.jtbc.joins.com/News/ArticleM.aspx?news_id=NB10466720 (손석희씨와의 인터뷰)
@아드레날린아들레미...얼른어른버슨그건 그렇습니다. 아쉬운건 첨부터 견제는 있었고 그럼에도 시작한 일이면 국민들이 지지하는데 몇일 힘내주었으면 하는 것과 오늘 인터뷰..내용이 정말 .. 오해사기 좋은 내용이라.. 제가 오해했을지도 모르구요 크게는 탓할 사람이 따로 있다는데 백퍼 공감합니다. 다이빙벨 관련 글이 있어 관련의견 남겨본 것입니다,,
@Ty Awesome "잡담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봤습니다.(Ty Awesome 님이 보라는 글이 이게 아니라면 댓글 남겨주세요)
내용은 비스게에서 의견 차로 말다툼이 있었고, 계기로 카페 정이 떨어졌다, 화가 나나 풀 곳이 없어 오클 포럼에 글 남긴다는 내용이군요.
->게시판에서 언쟁 할 수 있고, 얼른어른버스님과 의견 차이가 있을 뿐, 카페 탈퇴를 종용하는 글을 보진 못했습니다.
언쟁 중 나의 의견이 수렴 되지 못하여, 스스로 화가 나서 탈퇴를 했다면 그건 나의 의견이고 결정일 뿐입니다.
어떤 점에서 몰아냈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intosun 이유는 아드레날린님이 오클라호마님께 지나치게 공격적이며 조롱하는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오클라호마님은 공격적인 면이 느껴지지 않았구요. 2년전 알럽에서 몇몇분들의 이런 공격적인 의견개진으로 소중한 회원들이 많이 떠났는데 저는 더이상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자신과 의견이 좀다르다고 비꼬고 공격적으로 느껴지는 토론은 안하느니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느끼는게 이상한가요? 이제 후련하십니까?
@Ty Awesome 후련하지 않습니다.
같은 답글을 읽은 저는 일방적 이라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Ty Awesome 님이 그렇게 느꼈다고 하여, 몰아 냈다는 입장을 취하고 그 책임을 얼른어른버슨 님께 전가한 것은 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격적인 의견개진으로 소중한 회원들이 많이 떠났는데 더이상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성한 "님 때문에 탈퇴하셨네요. 속이 이제 후련하신가요?"라는 답글이 더 공격적이며 조롱하듯 느껴집니다.
@아드레날린아들레미...얼른어른버슨 저도 너무 아쉽습니다. 이제 얼마없는 농구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 상처주고 상처받는 일이요 .. 즐거운 카페생활 하세요
언제부터 언론들이 이종인씨에 대한 기대가 이리 높았나요....일제히 실패라는 기사가 파바박 뜨네요...
뭐 걱정했던게 또터진느낌이네요 대선때도 국정원녀감금으로물타기 이젠다이빙벨로물타긴가요 다이빙벨이 본질이아닐진데...문제는 할수있는모든것을시도하자는 뜻으로 다이빙벨의 불허를 비판했던겁니다 성공하던말던 구하고자하는 의지가없던걸 비판했던건데
지금 온갖커뮤니티에서 계획된듯이 이런 계시물이 강도가 다양하게 뿌려지고 있네요 다이빙벨 이종인대표를 허언증 환자로 만들고 있네요
동감입니다..그리고 그게 '실패'라고 지금 언론에서 떠벌이고 있습니다..오늘 JTBC 9시뉴스에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죠
추가로 이종인이란 사람이 뭐 대단한 성인군자라생각치도않고요 자기사업을알리는목적이든뭐든 초기에 시도자체를막고 시간만 무책임하게 흘려보낸 개놈들을 욕해야한다고 봅니다
@ShyGuy 저역시 그리 생각합니다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문제는 할 수 있음에도 지금까지 안했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어제 팩트TV 생방송 지켜 봤다....
작업중인 이종인대표의 다이빙벨을 해경 순찰함이 들이받더만...
깜짝놀랐다...
이종인 대표도 생명의 위협을 느겼을 것이다...
바지선에서 크레인으로 작업하는데 배로와서 들이받는다는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모를겁니다.
충격때문에 크레인 줄이 끈어지는순간 다이빙벨안에 있는 다이버는 죽을수도 있습니다.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해경을 보면서 작업을 포기한걸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군요
->어제 직접 본 사람의 댓글입니다..물론 저걸 다 믿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사실이라면 저렇게 노골적으로 방해를 하는데 실패? 자진 철수라고 해야죠
팩트티비 동영상 올렸습니다. 해경이 탄 배가 충돌하는 장면이 나오는건 사실입니다.
애초에 이종인씨에게 기대를 많이 걸었던건 정부와 해경에 대한 불신 때문이었지, 그가 모든걸 할수 있을거라는 확신 때문이 아니지요. 그렇기에 진실이 어떻든 이종인씨의 철수가 이렇게나 이슈가 되는건 딱 한가지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물타기'
지금 누가 욕먹을 상황인지 딱 보면 알겠는데, 왜 자꾸 화살을 돌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래서요 소득이 없으니 무의미했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나요? 많은 이들이 왜 다이빙벨을 원했는지 전후맥락은 모르시나요?
빨간 글씨 뭐죠? 님이 말하고자하는 의도의 본질인가요. 이종인씨의 말은 전후 맥락상 이번 철수는 자신의 경제적 타격을 안고서 결정하는 것이다라는 의미인데요. 최대한 노력을 한 이에게 박수를 쳐줘야지 이렇게 실패라고 낙인찍으면 안되는겁니다. 여기서 노력하는 잠수대원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구조작업에 소극적이고, 능력도 없는 빌어먹을 언딘과 정부를 향해 있는 것이죠. 님은 지금 고생하는 잠수대원들을 비난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위를 하고 있다라는 것을 모르시는지.
관점의 차이인거 같네요. 다이빙벨이 마치 모든 상황을 다 해결해 줄 수 있는 구세주처럼 대두 되었는데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글쓴분 입장처럼 실패겠죠. 저는 실효성 이런걸 떠나서 그런식으로 몰고간 언론의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
관점의 차이랄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해력의 차이겠죠 KFC에 나와서 한말을 들으면 알 수 있죠 구조하는 장치가 아니다 잠수를 도와주는 장치이다 그냥 일을 좀더 효율적으로 하는 장치인거죠 자전거타고 범인 잡으러 다니는것보다 오토바이 타는게 훨씬 좋듯이 말이죠 그냥 오토바이냐 자전거냐의 차이언 것이죠 범인을 잡는건 결국 경찰인거죠
잠수종과 나비 에서 잠수종이 다이빙벨이에요 다이빙벨이 최신 최근 기술도 아니고 1500년대 부터 쓰던 아주 오래된 잠수 기술 장비인데 그걸 무슨 검증이니 실패니 참 웃고갑니다 ... 그냥 안쓰면 안쓰는거고 쓰면 쓰는거지 이걸중심으로 언플하고 주도권싸움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되요
그러게요 검증할만한 것도 아니였죠...
이게 제일 웃깁니다.
언론은 자기들 무식한 거 자랑이라도 하는건지 전세계적으로 다 쓰고 있는 장비를 마치 이종인씨의 검증 안된 발명품쯤으로 보도하는 건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역시 건수잡았다고 한방에 우르르 뛰어나오네요
확증은 없으나 심증은 가네요 ㅎㅎ
그 진실이야 어찌되었든 확실한건 비스게가 편향된 곳이 아니라는 반증이죠.
도저히 쉴드 불가 사항에는 말을 못하고 뒤에 숨어 있었을 뿐이라 봅니다.
국정원녀 감금은 뭐 말할것도 없고 김용민 막말 등 생각해보면...
편향되서 한쪽 비판만 있었던게 아니라 그만큼 그들 본진이 비판받을 사항이 그 반대편 보다 일방적으로 많았을 뿐이죠...본인들 조차도 도저히 편을 들수 없는 사항을 가지고 상대보고 편향되었다고 하는 몰상식은 지양되어야죠.
@동갑내기짱 이번일에 대해서 비판하는것도 포인트도 참 이상합니다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20시간 을 못했다고 하는 부분이나 다이빙벨이 실패인 이유가 못구해서라거나...다이빙벨은 공기통이나 오리발같은 그냥 도구 기구일뿐인데 말이죠...애초에 그런걸 이해하려고도 안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이종인대표를 쉴드치느냐 까지 나왔으니...참...
@[부정선거]중얼중얼 무슨 말씀인지는 알고 있습니다...지금보니 그래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셔서...
제발 본인들이 평소 도저히 할 말이 없어서 못한걸 가지고 비스게 편향 물타기는 하지 말자는 뜻이었습니다.
@동갑내기짱 범죄자를 범죄자라 했다고 편향이라니...
왜 범죄자 편드는 사람은 없냐고 드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지금까지 국민들 속여가며 거짓보도한 언론들에 대해서 분노하고, 실종자 가족분들은 방송하는 리포터에게 쌍욕하면서 거짓말하지 말라고하는 마당에 새로운 주제인 다이빙벨을 발표하는데 믿겠습니까? 지금까지 거짓말 했던 언론사를요? 그 전에, 지금까지 있었던 거짓보도에 대해서는 분노는 하십니까? 제발...지금까지 상황보면서 섣부른 기사를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거 때문에 난리난거 아시면 정확하게 확인하신후에 글을 쓰세요 제발...
그냥 궁금해서 구글링해봤습니다(http://www.hse.gov.uk/pubns/dvis7.pdf)
In order to ensure safe and efficient operations, it is important that diving personnel work with a time routine which allows them to develop a regular work and sleep pattern, and with a minimum rest period of 12 hours...Therefore, when bell diving operations are carried out around the clock, and on a continuous basis, they should be planned so that no diver takes part in a 6-hour lock-out operation or an 8-hour bell run more than once within a pre-planned 24-hour period.
그리고 글 본문에 빨간줄 치신 부분,... [이 기대가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렇고 뭔가 입증할 수 있는 기회"잖아요. 경제적으로.. 정부에서도 보증을 하고.
근데 이제 그런 결정을 하게 된건 그거하고 다 맞바꾸는거죠. 제가 질타를 맞고 사업하는데도 문제가 있을 거고....], 그런데 뉘앙스를 보면, 결국 사업하는 입장인데 이번 일(님의 표현에 따르면 다이빙벨 실패?)로 인해 질타도 맞고 "사업하는데 문제가 있을거"라는 것에서 문제라는 것은 본인에게 [사업적으로 불이익]이 갈 것이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다면, 그게 그렇게 이종인씨의 비도덕적 or 불순한 '의도'를 보여주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군요.
쓰레기들은 상대도 같은 쓰레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죠. 지가 발버둥쳐 봤자 벗어날수 없거든요. 짜증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사람 손석희씨와의 인터뷰에서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작업가능하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받아들여지지 않아 눈물을 훔치고 돌아갔답니다.
당시 인터뷰보고 저또한 정부를 질타했어요
근데 오늘 뉴스보니.. 그 배신감이란
다이빙벨 사용해보고 얻은건 저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게 된거같았어요.
저거 사용안했으면. 저기계만 썼어도 다 구해냈을텐데 안타깝다는 식으로 얼마나 언론플레이를 하고 다녔을지 안봐도 뻔하지 않나싶어서요
저거 땜에 다른 작업도 못했다던데..
정말 뻔뻔하고 무책임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생각 뿐입니다.
저거 없었어도 원래 조류때문에 하루에 몇시간 잠수 못했고요,
저거 있다고 배안에 잠수사들 안들어가는 거 아닙니다.
하다못해 원래 전세계 곳곳에서 잠수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오래도록 쓰여온 장비인데 한번 시도해보자고 주장한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다이빙 벨이 무슨 이종인씨가 혼자 개발해낸 장비인 걸로 아시나봐요.
그래서 검증도 안된 장비로 이번 기회에 시험이나 해보고 관심이나 받아보자 이런 거 같으세요?
언플을 했다 칩시다.
그래도 저 사람은 자비들여서 저 장비 실어오고 바지선도 자기 돈으로 끌어와서 노력했습니다.
당신은 뭐가 그렇게 당당해서 저 사람의 노력을 그렇게 폄하하시나요?
@ms♪ 그런가요. 저 작업땜문에 다른 작업못했다는 것보다..
저렇게 확실치 않은 걸로 저 기계가 대단한 것처럼 설명해서 저같이 잘모르는 사람들이 분개하게 하고 유가족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떤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해냈으면 분란, 사기저하를 일으켰을 거라는 둥 헛소리를 하는 걸 보니 화가나서 제가 더 모르는 것이 있나 하고 댓글 써보았습니다.
저런 시도나 실패 없었으면 유가족들은 저것만 써도 구했을텐데 하고 얼마나 더 한이 됐을까 싶어서 화가 나서요.
최선을 다해본다고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업이라고만 해도 이렇게까지 배신감이 들진않을텐데
저것만 쓰면 20시간내내 물속에서 구조작업 가능한것처럼.. 에휴
@iloveqltmrp 언제 대단한 기계라고 설명했는지 모르겠는데 최소한 이종인씨가 말한대로 수면 투입보다 훨씬 긴 시간의 작업을 잠수사에게 보장하는 장비인 건 분명합니다.
언제 이종인씨가 이거만 쓰면 실종자 다 구해온다라고라도 했나요? 문제가 되는 부분도 "이거 쓰면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 이거 밖에 없어요.
20시간은 모르겠지만 교대로 잠수사들 투입해서 다이빙 벨을 이용하면 지금 작업시간 보다는 훨씬 길었을 겁니다.
20시간 안나온다고 쓰레기같은 방법 취급하는 건 누구 기준인가요 대체?
단순 수면 투입 잠수보다 분명히 나은 점이 있는 방법입니다.
이외에 이 방법을 쓸 이유가 더 필요한가요?
이종인씨가 다이빙벨을 쓰면 다 구해냈을텐데 라는 말을 어디서 했는지, 그런 뉘앙스라도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getthehell 그부분은 이종인이 한말이라고 글쓰지 않았는데요,,
이 기계 사용안해보고 큰성과없이 마무리되면, 추후 저사람이 이건에 대해 인터뷰할 기회가 오면 '그때 다이빙벨만 썼어도..안타깝다' 하는 식으로
말을 흐리면 저런 생각이 들거 같아서요.
오해가 있었다면 제가 글을 잘못 쓴거 같습니다.
@getthehell http://m.jtbc.joins.com/News/ArticleM.aspx?news_id=NB10466720 (손석희씨와의 인터뷰)
인터뷰 기사 보셨겠지만.. 다이빙벨 쓰면 2~3일이면 3,4층 수색 끝날꺼같다거나,
굉장히 위험한 상황같다고 했는데도 줄 끊어진건 다시 연결하면 되지 크게 위험의식 없다는 등의 발언이나..
유속관련..
저걸 믿고 응원한 저희 회사직원들은 오늘 정말..
말은 쉽지만. 직접 해보니까 자기도 1시간가량 하다 힘드니까 변명하고 철수한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ms♪ 아... 놀랐습니다. 당당해서 폄하하는게 아니고요. 기본적으로 폄하가 아닙니다.
제 실망감과 개인적인 감정을 의견으로 써본 것입니다.
저도 보여지는 기사나 인터뷰로만 생각하는 것이니까요,,
자기 돈 들인건 몰랐습니다만 자기돈들여 홍보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이종인이란 사람에 대한 믿음이 오늘 너무 무너져서요.
제말씀도 님과 같아요. 저정도로만 말해도 그래 한번 써보자 할텐데
뉴스 보면 저런 최적 장비를 왜 안써 저것만 쓰면 이미 수색끝났을텐데 느끼게끔 인터뷰했습니다.
http://m.jtbc.joins.com/News/ArticleM.aspx?news_id=NB10466720 (손석희씨와의 인터뷰)
@아드레날린아들레미...얼른어른버슨 그건 그렇습니다.
아쉬운건 첨부터 견제는 있었고 그럼에도 시작한 일이면 국민들이 지지하는데 몇일 힘내주었으면 하는 것과 오늘 인터뷰..내용이 정말 .. 오해사기 좋은 내용이라..
제가 오해했을지도 모르구요
크게는 탓할 사람이 따로 있다는데 백퍼 공감합니다. 다이빙벨 관련 글이 있어 관련의견 남겨본 것입니다,,
@아드레날린아들레미...얼른어른버슨 네 댓글에 관심 고마워요 ^^
정말 정부를 못믿는 이런상황 암담하네요..
이만 로그아웃합니다 ㅜㅜ
와 놀랍네요. 이렇게 실패라고 확정짓고 물고 늘어지는 분들이 있다니.
또다시 이놈의 정부가 원하는 쪽으로 가네요... 공중파 3사나 종편에서 이종인씨 관련한 기사 엄청 뿌리는군요... 국면전환 성공이네요..
어우 중립적인척! 진짜 중립적일 순 없나요? 진저리가 나네요. 빨간 부분도 원문 보면 그런 의미가 아닐텐데요? 선동선동 하는 것들은 역으로 선동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