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잭슨이 7살 11살 소년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다큐멘터리 글 본 적 있을거임.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막이슈에 많이 올라왔었음.
근데 7살, 11살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웨이든롭슨은 마이클잭슨의 엄청난 광팬이었음.
롭스는 마잭과 함께 광고도 찍음.
마잭은 아이들을 좋아했고 자신의 불행한 유년시절과는 달리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여의도 3배 크기 땅을 사서 거기에 놀이동산 지음. 그리곤 아이들을 초대하고 맘껏 놀게 했음.

제임스 세이프척. 얘도 마찬가지임.
근데 이 둘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함.


성인이 된 이후에도 웃으면서 어렸을때 갔던 네버랜드는 정말 꿈 같았어요~
심지어 거기서 지 결혼식 하고싶다고 했다가 거절당하고 아내랑 숏필름이라도 찍음.



마이클 잭슨이 2009년에 사망했는데
사망 전이나 후나 마잭을 항상 찬양하며 롤모델로 삼음.



2011년에도 여전히 마잭 팀과 공연하고 싶다며
장문의 이메일을 보내지만 공연은 다른 사람이 발탁됨.
거짓말로 공연을 맡게 됐다며 인터뷰도 함.




2009년 공식적인 장례식에 참여하고 그를 위해 헌정공연도 여러번 했던 그가
2012년에 마잭의 성학대를 뒤늦게 깨달았다며
2013년에 마이클 재단을 상대로 15억 달러(1조7천억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세이프척도 롭슨의 소송 소식을 듣고 자기도 똑같이 마이클에게 당했던 것 같다며 뒤이어 소송을 제기함.
롭슨이 30살, 척이 35살이 되던 때 사실 생각해보니까
그때 성학대를 당했던 것 같다며 뒤늦게 소송을 건거야..
공교롭게도 그 당시 롭슨은 무직이었고 척은 개인적으로 84만달러 손배고소를 당했던 때임.
소송 결과? 말도 안되는 금액에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2번 패소당함. 오히려 마잭재단에게 돈 물어줘야함.
2016년 다큐 구상을 시작으로
2019년 Leaving Nerverland 라는 다큐를 만듦.
다큐 내용은 마잭은 우리를 수백번 성폭행 했고
14살때 사춘기가 오자 마잭은 또 다른 소년으로 갈아탔다.


90년대에 마이클잭슨이 아동 성추행 혐의에 처음 휘말렸는데
(모두 무죄, 무혐의를 받았음 / 4번의 압수수색, 알몸수색, 30명의 아동과 200명을 탐문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에도
증거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의 주장과 상반되는 증거가 나오기도 함)
→ 이 사건때 오히려 웨이든 롭슨과 제임스 세이프척은
증인이 되어주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나서줬던 인물들임. 놀랍지.
웨이드 엄마와 누나도 그자리에 있었으며 마이클잭슨 편을 들어줬었음.
근데 25년 뒤 갑자기 롭슨과 세이프척만 사실 그때 거짓말을 했던거라며 말을 바꾼거야.
<리빙 네버랜드>에서는 브렛 반스(모자 쓴 아이)도
성학대 당한 것처럼 암시했는데, 브렛은 이에 즉각 부정하고 고소하며 해당 장면의 삭제를 요구함.




롭슨 :
사실 증인 되어달라고 마이클잭슨한테 협박과 소환장을 받아서 어쩔 수 없었다.
→ 거짓말임.
심문하자 갑자기 잘 기억이 안난다며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모르겠다고함.


롭슨 :
가족들이 그랜드캐니언으로 여행을 갔을때 홀로 남겨져
첫 성추행을 당했다.
→ 거짓말임.
지도 그랜드캐니언 여행 같이 갔었고 홀로 남겨진적 없음.
네버랜드에 방문했을때는 모든 가족들이 동행했었음.

네버랜드에 자주 갔고 마잭이 전화해서 나보고 오라고
하기도 하고 직접 기사를 불러서 날 태워갔다.
수백번 성추행 성폭행 당했다.
→ 거짓말임.
네버랜드는 목장을 개조한거라 주변은 다 산이고
엄청 먼데다가 대중교통은 없음. 애기가 혼자 갈 수 없음.
근데 엄마는 아들이 네버랜드에 간 건 단 4번 이라고 증언함. 혼자 간적도 없음.
지 엄마도 아니라는데 왜 자꾸 거짓말해??


→ 거짓말임.
존재하지도 않는 기차역에서 성폭행 당함?
비난이 이어지자 연도가 헷갈린거라며 주장을 바꿈.
근데 기차역이 생긴 94년에는 이미 세이프척이 16살이 되던때임. 14살때 아예 버림 받았다며..
고소장에도 92년 모든 성학대가 끝났다며 분명히 명시되어있음. 맞는게 하나도 없음.
(참고로 세이프척은 뭐 언제 이후로 마잭 만난적 없다고 주장했지만 10대 후반까지도 마잭한테 자기 투어 데려가달라고
부탁하고(거절당함) 옆에서 우산들고 쫓아다녔었음(사진 많음)
거의 사생팬 수준;;)
반박할 수 있는게 더 많은데.. 다 적을 수가 없어서 여기까지만 함.
(나머지 증거들은 막이슈에도 많이 끌올 됐었어)
요약
그 둘은 어렸을때 부터 마이클잭슨 팬이었다.
마잭이 성추행 사건에 휘말렸을때 그런 사람 아니라며 스스로 증인이 되어줬던 인물이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마잭을 찬양했다.
각각 30살 35살이 되었을때 돌연 어렸을땐 본인들이 거짓말을 했던거고 사실은 마잭에게 수백번 성학대 당했다고 주장한다.
증거는 말 뿐이지만 그것 마저 거짓, 조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있음.
마이클잭슨 재단을 상대로 1조 7000억 가량의 소송을 걸지만 2번 패소했다.
2019년 리빙 네버랜드 다큐를 제작한다.
그럼에도 당사자인 마이클잭슨은 오래 전에 사망해서 반박을 할 수가 없음.
점점 사실이 아니라는게 밝혀지자 그들은 말을 바꾸고 감독은 반박자료가 포함된 45분 가량의 분량을 다큐에서 맘대로 빼버렸다.
현재 리빙 네버랜드는 미국과 유럽 등 DVD 판매가 중지됐다.
그럼에도 아직도 마이클잭슨의 성학대를 주장한다.
마이클재단은 현재 저 둘 말만 듣고 거짓 다큐를 배급했던 HBO(방송사)와 소송 중이다. (계약위반)
미국은 죽은자에게는 명예훼손이 적용되지 않아 마이클잭슨 재단이 저 둘을 고소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프랑스 팬들이 나서서 저 둘과 소송 중이다.
프랑스 소송 문서

첫댓글 밑글하고 다르네 ㅠㅠ 뭐가 맞는거야
아까는 이 글도 루머유포 글이라는데 ... 일단 아까 글 정리해서 온다니까 그거 읽어봐야지
뭐가진짜여
진짜 혼란스럽다,, 타블로 사건도 있고 또 반대되는 일도 많아서 선뜻 뭐라 말을 못 하겠어...
그루밍 당했을 확률이 높은데... 이거로는 모르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 인종상관 없이 장애, 질병 가진 아이들 많이 초대했었음
그루밍 피해자니까 말을 번복하거나 타임라인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잘 모르겠음 피해자가 둘만 있는것도 아니니까..
헐 나 이거때문에 마잭노래 못들었었는데.. 피해자도 남자니까 그냥 나 편할대로 생각해야지ㅎ 그래도 죽은 사람이라도 이런 논의가 계속 활발한거 부럽다. 범죄사실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여러개 나오고 오프라 윈프리같은 유명인도 언급하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늘위로날아가는듯한이느낌 사건의 순서로 따지자면 에반 챈들러가 사건 터트리기전에 마잭한테 사적으로 연락해서 사건을 공론화하지 않겠다, 소송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2000달러를 요구했었는데 마잭이 그 제안 거절하고 오히려 공갈혐의로 고소를 진행한게 젤 첫번째야 그러다가 마잭 아동혐의로 수사진행 됐고 탐문수색, 알몸수색해서 성기모양까지 확인했는데 일치하지가 않아서 이건 민사재판으로 사용하지 못했고
@쏜다 그리고 4번의 압수수색했는데 증거가 안나와서 수사 계속 딜레이 됐었어 이때 마잭이 앨범발매, 월드투어 앞두고 있었는데 결국 이때 자기는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고 아무 책임도 없다는 내용으로 그 아동이랑 부모랑 합의를 하게돼
@쏜다 사실 마잭은 94년 1월 초까지만 해도 합의에 반대했었는데 앞서 공갈혐의로 고소했던게 불기소처분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history 앨범 작업에도 차질이 일어나니까 그때서야 협상에 동의했다고 해 앨범활동에 방해받는걸 원치 않았고 당시 마이클에게 그냥 합의해주고 빨리 끝내버리라고 조언해줬던 주변인이 많았어서 합의를 하게됐는데 마잭도 합의 후에 많이 후회 했다고 톰 매제로우가 직접 밝혔어 (카더라 아니고 진짜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함)
@쏜다 이건 합의에 후회한다고 했던 내용
@쏜다 나도 합의해준게 마잭의 최대 실수라고 생각함 실제로 합의해준 이후로 합의금 목적으로 협박해서 감옥 갔던 사람도 있었고 저게 지금껏 발목을 잡게 됐으니까
@하늘위로날아가는듯한이느낌 그리고 마잭팬들이 오프라윈프리 싫어하는 이유는 그만큼 마잭한테 무례했고 대놓고 마잭을 싫어했기 때문임. 마잭 광고찍다가 머리에 불붙어서 머리 두피 다 벗겨지고 3도 화상 입은 걸 시작으로 백반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원래 할아버지 쪽에 백반증 유전이 있었음) 그거 알면서도(의사 진단서 다 공개했었음) 너 피부에 표백했니? 흑인이 싫어서 피부 하얗게 한거니? 숯총각이야? 이런 무례한 질문하고 마잭 죽고 나서 마잭 엄마한테도 무례하게 굴었었어
@쏜다 처음 리빙네버랜드 다큐 나왔을때에도 오프라윈프리 sns에 그 다큐 올리고는 "이제는 마이클잭슨을 떠나보내야 할 때" 하면서 마잭 겁나 깠었거든 근데 그 다큐 거짓말이라는 증거 하나둘씩 나오고 미국 내에서 여론 뒤집히고 그 리빙네버랜드 주인공들이 마잭재단 상대로 걸었던 소송에서 다 패소하니까(지금도 걔네가 승소한건 단 한 건도 없어) sns랑 유튜브에 리빙네버랜드 언급했던거 싹 지우고 기자가 이거에 대해서 인터뷰에서 질문하니까 "나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 어느날 나 자신에게 묻기도 했다 내가 왜그랬지?" 라고 태도 바꾸면서 인터뷰 하기도 했음 이것도 인터뷰 자료있으니까 원하면 올려줄게
마잭한테 한 짓이 있는데 마잭팬들이 오프라윈프리 좋아하는게 더 이상한거지 뭐
@하늘위로날아가는듯한이느낌 그리고 오늘 아침에 마잭이 백인을 선망해서 성형한거다 라는 내용 포함된 글 봤는데 그건 진짜 명백한 루머임. 본인도 코수술 비롯해서 몇번 성형했다 라는건 자서전에서도 스스로 밝혔고 오프라윈프리 앞에서도 말했어 근데 흑인이 성형하면 다 백인선망해서 성형하는거 아니잖아?성형한 흑인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마잭이 성형한 이유는 차라리 외모 컴플렉스, 어렸을 적 받았던 학대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보는게 더 말이 되지ㅋㅋ... 백인선망이 아니라
얘네 쌩구라였던거 누가몰라... 마잭 편하게 잠들게 건들지좀말자
부관참시좀 제발
@checked 웬부관참시?
@밀가루끊기 14일남음 편안하게잠들게 부관참시하지말자는거였음 ㅜ
@checked 얘네 증언에 일관성없어서 서양에서는 쟤네도 이전놈들처럼 돈뜯어보고 스타덤올라보려고 마잭 누명씌우려한 놈들 취급받는데 웬부관참시
@checked 에... 아하...! 그렇구나
@밀가루끊기 14일남음 마잭글 아까 올라와서 팩트체크안되고
여론 너무 뒤바뀌는게 속상해서 동조댓단거였어
@제레드다야 그치그치.. 작년초였나 재작년이었나 그때쯤 마잭 엄청 욕먹는데 너무속상했음 서양에선 불매가 어쩌네 하는데 미국만 그렇지 유럽에선 걔네 인터뷰에서 말앞뒤 안맞는거에 대답 제대로 못해서 이미 구라인거 뽀록났었는데 ㅋㅋㅋ
악 뭐가 뭔지 모르겠으 진실은 어디에
뭐가 진짜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