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왜 나만?
혜자 추천 2 조회 301 19.11.30 11:3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30 11:58

    선배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소소한 즐거움이네요
    소통?

  • 19.11.30 11:44

    다 똑같은 삶입니다.
    혜자님같은 사람이
    잘풀린 사람보다안그런 사람이 더 많아요.
    나도 그렇고..

  • 작성자 19.11.30 12:00

    그런가요?
    남의 떡이 커 보여요
    하지만 저도 나이 값을 해야겠지요
    너무 베푼게 없네요

  • 19.11.30 11:45

    난 요즘 아무일도 안일어나는걸 행복이라고 생각한다요
    내인생은
    대박 중박 소박은 고사하고 오히려 땅으로 꺼지는 느낌 ㅠ
    그래도 어제 죽은자들이 몬보는 오늘을 살고 있음에 감사 ㅎ


  • 작성자 19.11.30 12:00

    전 애니님 팬 됬어요

  • 19.11.30 11:48

    진솔한 글 동감합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 작성자 19.11.30 12:01

    싫지만 현실이네요
    감사합니다

  • 19.11.30 12:29

    어젯밤 내가 와이프보고 그랬어요
    왜 잘되는게 하나도 없냐? 아홉개가 엉망이래도 하나만 잘되면 그힘으로라도 살텐데 세월이 나에게 너무 잔인하다!!
    님의 글 읽으니 부끄럽네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억만금의 재산이 있었음 뭐하나? 그남자 죽었고 너는 지금 살아있는데? 니 팔자가 더낫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보렵니다

  • 작성자 19.11.30 12:31

    참 반갑네요
    님 참 긍정적이고 남에게 미소를 선사하시는 분.
    쾌유를 기원합니다

  • 19.11.30 13:44

    스티브 잡스가
    사과 한입도 몬묵는다는.....

  • 19.11.30 13:54

    @신순정 감염내과는 오늘 진료가 없고
    약사에게 물어보니 발진이 나도 항생제는 먹어라 심하면 응급실로 가라
    동네 피부과 전화하니 그 병원가서 원인을 찾아라 여기는 진료가 불가능하다
    와이프보고 만약 나 이상해지면 119불러서 경상대병원 응급실로 가라했어요
    와이프가 기가 막혀!! 입니다 일단은 온몸이 무쟈게 가려워요

  • 작성자 19.11.30 14:41

    @신순정 스티브와 사과 유명하지요

  • 작성자 19.11.30 14:41

    @몸부림 마음 아프네요

  • 19.11.30 12:56

    처음 들어와보는 자유게시판
    혜자 정말 잘살고 있는거야
    친구 홧팅!!!

  • 작성자 19.11.30 13:01

    웬일이니?
    재인이 여기서 만나니까 더 반갑다

  • 19.11.30 13:03

    자랄때
    엄니가 늘
    위만 보지마라
    아래도 보고살아라
    지금 생사갈림길에 서 있는 분들도 많을텐데
    건강함에 이만함에 감사
    또 감사지요

  • 작성자 19.11.30 13:36

    맞아요
    건강할 땐 잘 몰라요
    정아님 넘 반갑고 고마워요

  • 19.11.30 13:27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살았는데 노년에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 하고요...
    그래도 허송세월을 보내며
    살지는 않았기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답니다
    이제부터라도 나 자신을 위해 살고 싶어요
    혜자님도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9.11.30 13:38

    그게 참 쉽지 않습니다.
    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일
    늘 가족이 먼저네요
    이젠 또 부양까지 해야하고요
    그냥 소소한 일상에서 평정과 행복을 찾을까 합니다

  • 19.11.30 13:40

    그렇죠 ...공감

    저는 아프리카에서 북한에서 중동에서
    안태어난게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30여년전 먼저 태어나지 않은것도....

    꼭지에 손만대면 나오는물
    냉장고 가득 먹거리....

    근데 옷장에 옷은 왜 맨날
    나갈때 마다 입을께 없는거야......e~~c

    이라고 삽니다 ㅎㅎ

  • 작성자 19.11.30 15:30

    기발한 착상이네요
    듣고 보니 엄청 다행입니다
    전 옷이 너무 너무 많아요
    근대 안 버려요
    참 나쁜 버릇이에요
    입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고
    체형이 별로 않 변하고 취향도 안 변해서요

  • 19.11.30 15:28

    그럼에도..옷장 안에는 빈틈없이
    옷들이 차여 있을 것입니다~~``

  • 19.11.30 23:39

    많이 공감되는 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 뜨면 하루 선물 주심에 감사하고
    무탈한 하루를 감사하며 삽니다.

  • 작성자 19.11.30 14:00

    이승에서 개똥 밭에 굴러도 저승 보다는 낫다고 합니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소풍길 즐거웠다고 말 할 수 있는 깊이가 부럽네요
    잘 산다고 4식 하는 것도 아닌데요

  • 19.11.30 14:15

    격하게 공감합니다~ 어떻때는 기 죽고 자존심도 상하고 왜? 나만이냐고 우울할때도 많았죠 ~~~지금은 내 성격 이러니 하고 살아요~~ ㅠㅠ

  • 작성자 19.11.30 14:33

    좀 이상한 말일지 모르지만 나이 들수록 상황대처가 더 비중 있어 보입니다
    잘 나가는 사람보다 처한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빛나 보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30 14:43

    그 정도면 작은 해탈 같아요
    부럽습니다
    저도 내공을 쌓아야 겠어요
    쉽지 않겠지만

  • 19.11.30 15:31

    어쩐다고 꼭 채워지는 것은 아니더군요.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채워지는 사람도
    있는 반면..
    죽어라 뛰어도 않되는 사람이 있지요.
    그냥 아직은 건강한 몸이 있으니
    감사할 뿐 이지요.

  • 작성자 19.11.30 15:35

    그러게요
    내 복이 그만큼이려니 하면서 덕을 쌓으면 내세에 잘 될까요?
    현재는 전생의 업보라는대요
    참 카톨릭 신자가 할 말은 아니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30 18:03

    맞아요
    그렇지만 저도 인생에 보너스 좀 있으면 좋겠네요

  • 19.11.30 18:25

    ㅎ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돈도 집도 건강도 안좋은분 많으시잖아요~^^

  • 작성자 19.11.30 18:59

    나이가 드니까 좀 허하네요
    젊을때는 덜 했는데요

  • 19.11.30 18:57

    왜 나만 무수린겨???
    단골멘트인디ㅋ
    개팔자보다 니팔자가 낫다고 애니님도 그랬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 멍동생 팔자가 내보다 좋아유ㅎ

  • 작성자 19.11.30 18:59

    선배님 참 여유있으세요

  • 19.11.30 20:19

    그래서 지금 사는게 힘드신다는거에요
    그래도 할거 다하고 사시는구만 무슨 ㅎㅎ

  • 작성자 19.11.30 21:10

    못 하는건 많고 할 수 있는건 한정적이네요
    저도 보너스 좀 있으면 좋겠어요
    맘 놓고 해외여행도 다닐수 있는 시간과 경제 여건 등등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01 06:48

    방장님
    감사합니다

  • 19.11.30 23:45

    칭구 오랫만에 자유방에서 보는구나

    다 특별하게 사는이 없더구나
    오늘이 적당히 채워졌다면
    그것도 반은
    성공한 게지~^^

  • 작성자 19.12.01 06:50

    어머 몬또리
    넘 반갑네
    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친구

  • 19.11.30 23:48

    얼핏
    푸념처럼 들리는
    행복한 작은 비명이로군요..^^

  • 작성자 19.12.01 06:51

    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