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임수정12345
경주 황리단길에 마카다라고 브런치 먹으러옴
아침에 들어가자마자 가게에 쥐포 냄새가 차잇엇지만 그냥 들어감
손님 나 포함 2테이븡(내가 첫손님) 잇엇는데 음식 시킨지 30분이 훨 지나서 나옴
첨에 걍 가게 이쁘네 하고 기다리다가 빡침
쥐포 냄새 뺄라 그랫나 문은 계속 열어놔서
열어 놓은 문 틈으로 파리는 들어와서 혼자 막 날라다니고 잇고 ㅋㅋㅋ
테이블도 우리가 물티슈로 닦음..^^물걸레 자국 나 잇길래
이게 마넌짜리 에그베네딕트 겁나 작앗지만 뭐.. 수란 만들기 어려워서 그런가보다 햇음
이게 또 베네딕트 다 먹어가니 나온 샐러드 12000원짜리..
이거 먹다가 기분재기해서 나옴 양도 개 적은 양인데
칵테일 새우 어제 만든건지 쪼만해서 다 말라 비틀어지고 오렌지도 다 말라 비틀어짐
사과는 한조각도 다 안 썰어넣은게 만이처넌 ㅋ
것도 주문한지(첫 손님) 삼사십분 지나서 나온게 저거임 ㅋㅋㅋㅋㅋㅋ 12000원주구 사먹는데 기분 나빠서 저대로 두고 나왓어. 절대 가지마..^^
계산은 남친이 해서 남친한테서 영수증 받음
와 샐러드 에바
심햇다.....
새우 충격적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