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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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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2965811731
1신>>미국 크리스마스 연휴 겨울 폭풍 강타 사망자 속출
버펄로 등에서 최소 30명 숨진 것으로 집계
추운 날씨에 테슬라 충전 안돼 불만 제기도
크리스마스 연휴 미국 대부분 지역에 강추위와 폭설 강풍 등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강타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6일 외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시작된 겨울 폭풍으로 미국 내에서 최소 3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에서 최대 110㎝의 눈이 내리면서 사망자 4명이 추가 확인됐다. 버펄로가 포함된 이리 카운티의 사망자는 총 7명으로 집계됐다. 최소 3명은 폭설로 응급요원이 제때 출동하지 못하면서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졌다. 일부 버펄로 시내에서는 눈더미가 최대 3m 높이까지 쌓이면서 일부 주택과 자동차가 눈에 파묻혔다고 외신 등이 전했다. 구급차와 소방차의 운행도 마비된 상태다. 눈더미 속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사망자가 더 있을 가능성도 있다.
오하이오주에서는 50중 추돌사고를 비롯한 여러 건의 교통사고와 감전 사고 등으로 10명이 숨졌고, 미주리주와 캔자스주에서도 운전자 4명이 각기 다른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버몬트주에서는 한 여성이 떨어지는 나뭇가지에 맞아 숨졌다. 콜로라도주에서는 영하의 날씨 속에 노숙자 1명이 사망했다. 플로리다주 탬파에서는 5년 만에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으며, 웨스트팜비치 등 플로리다 남부에서도 기온이 6도로 내려가 추위에 마비된 이구아나들이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이번 한파로 전기차 테슬라가 충전이 안 된다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버지니아주 동부 린치버그의 유명 라디오 진행자는 테슬라 충전이 안 돼 크리스마스이브 계획을 취소했다는 사연을 온라인에 공개해 공유하기도 했다. 미 중서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평원 일대에서 시작된 이번 겨울 폭풍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큰 피해를 낳고 있다.
2신>> 바이든, 동성 결혼 허용법 서명
* 지난 13일 바이든이 상 하원에서 통과된 동성 결혼 허용법에 최종적인 서명을 함으로 미국이 공식적으로 소돔과 고모라의 땅이 되었음을 선포한 바 있다.
관련글>> 미국이 공식적으로 소돔과 고모라의 나라가 되었다.
청교도 신앙 위에 세워진 미국이라는 나라가 건국 250년 만에 소돔과 고모라의 땅이 되었음을 선언한 것인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이 일이 이후부터 미국 전역에 유례없는 한파가 몰아닥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별히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 연휴 직전부터 시작된 겨울 폭풍으로 미국 내에서 최소 3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었는데, 미 중서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평원 일대에서 시작된 이번 겨울 폭풍이 인구가 많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큰 피해를 낳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아들들로 묘사되는 타락천사들과 인간의 딸들 사이에서 네피림이라는 하이브리드 인간을 탄생시킨 노아의 시대를 물로서 심판하신 바 있고(창세기 6장), 변태적인 성욕(동성애)에 빠져 역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대적한 롯의 시대를 불로서 심판하신 바 있다(창세기 19장).
250년 전 청교도의 신앙 위에 세워진 미국이지만 이제 대통령까지 나서서 ‘동성 결혼 허용법’에 서명하고 동성애를 장려하는 나라가 되었으니 하나님이 이런 미국에 대해 심판을 내리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것이 이상한 일일 것이다.
겨울 폭풍으로 시작된 미국의 재앙은 이곳에서 아브라함의 조카 롯과 같이 외롭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고 있는 성도들이 떠나게 되면(휴거의 사건이 일어나면) 본격화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종말에 관한 성경의 예언들 가운데 ‘미국’을 암시하는 예언들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미국도 그렇고 대한민국도 그렇고 한때 하나님 앞에서 크게 쓰임받은 나라들이라 할지라도, 지금 하나님의 뜻을 떠나 죄의 길을 가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예레미야 -
첫댓글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루시페르의 외계부하인 렙틸리언의 진짜 모습이 이구아나 처럼 도마뱀이라고 하지.
그게 올해 하늘에 떨어졌다는 건 의미심장한 것이다.
또한 미국이 창조의 질서를 거슬렀듯이,
한국도 창조의 질서를 거스르게 되면 심한 겨울 폭풍에 직면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두고 보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