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고급진 정보입니다. 세월호참사 당일인 4월 16일, 밤 11시30분부터 세월호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중 옴니버스 영화 <세 가지 안부> 중에 <드라이브 97>과 <흔적>을 방영한다고 합니다. 아직 이 영화 못 보신 분들,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순간적으로 드는 고민, MBC에서 다 봐버리면 공동체 상영회에 타격을 입히는 것은 아닐지 하는) 2024년 4월 16일 의미있게 사는 방법, 낮에는 오전 11시, 인천 일반인희생자 추모식이나 오후3시 안산 기억식에 참석했다가 밤에는 이 영화 보는 것, 추가로 더해서 세월호참사 10주기 시민위원이 되는 것. 너무 좋죠? *** 세월호참사 10주기 시민위원 참여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BON3K8Iy6VEvFMLEQCWKGn0La0Aoo9lqiIAE4G-zx59OSog/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