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 15일 2015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전기차테마" + "스마트카테마"
삼성SDI
2차전지 업체로 BMW등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등.
LG화학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리튬이온 전지를 생산, 판매.
SK이노베이션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및 생산.
우리산업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에 PTC히터 공급.
코디에스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배터리 판매사업 영위.
일진머티리얼즈
리튬이온 2차전지용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일렉포일 등 일렉포일 제조업체.
우수AMS
테슬라 전기차에 들어가는 전동 컴프레서 부품을 납품.
상신이디피
2차전지 부품업체로 삼성SDI와 독일 보쉬의 합자회사인 SB리모티브에서 진행중인 PHEV/EV용 2차전지CAN의 개발업체로 선정 등.
엘앤에프
전기차, ESS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 2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활물질을 제조.
리켐
2차전지의 주요소재 가운데 하나인 전해액소재를 주력으로 생산.
코스모화학
2차전지 양극활성물질 원료인 황산코발트 생산 및 판매.
코스모신소재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판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2차전지 사업영위. 자회사인 엘바텍을 통해 2차전지 소재 사업진출.
수성
전기차 급속 충전기 개발.
지엠비코리아
전기차에 사용되는 전동 워터 펌프등을 개발하여 공급.
EMW
계열사인 EMW에너지가 전기차용 2차전지 개발 성공.
성창오토텍
美 테슬라에 전동컴프 레서용 인버터 공급등.
뉴인텍
전기차용 콘덴서인 커패시터 공급.
피엔티
2차전지 생산장비인 롤투롤 장비를 생산.
상아프론테크
삼성SDI를 통해 BMW i3등에 전기차배터리 부품 납품 등
쌍용머티리얼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릴레이용 세라믹 부품을 생산.
코다코
전기차 컴프레셔 하우징을 전기차 관련 업체들에 공급 등.
계양전기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전기차 개발 국책과제 수행 등
에코프로
테슬라가 사용하고있는 전기차 배터리의 주요소재를 국내에서 유일생산.
피앤이솔루션
전기차 충전기 관련장비 제조.
피에스텍
전기차 충전기용 전력계측기 제조.
포스코 ICT
전기차 수요증가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 수요 확대기대.
KEC
전기차용 배터리보호 파워모듈등 출시.
휘닉스소재
2차전지 소재인 고출력용 양극화물질을 양산하며 전기차 파워툴에 사용되는 고출력용 제품 양산.
한라비스테온공조
테슬라에 에어컨 시스템 공급 등
만도
자동차 부품업체로 전기자동차에 적용되는 회생제동시스템등을 개발.
LS산전
전기차 충전인프라사업 영위.
필코전자
전기차용 필름 콘덴서 개발, 생산.
성문전자
콘덴서용 금속증착 필름 생산, 판매.
S&T모티브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모터납품.
삼화콘덴서
콘덴서 및 전자부품용 소재 생산, 판매.
에스피지
계열사(키네모션)가 CT&T등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공급.
이미지스
전기차 배터리팩 상용화 성공.
전세계 전기차업체 68곳 참여...작년보다 규모 2배 늘고 예상관람객 8만명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녹색섬' 제주도에서 전세계 전기차 관련 업체 68곳이 모여 최신 전기차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5 국제전기차 엑스포(IEVE 2015)'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2배 가량 커졌고, 사상 최초로 중국업체들도 참가한다.
제2회 '2015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오는 6일~15일까지 열흘간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다. '바람으로 가는 전기자동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서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조직위에 따르면 2015 국제전기엑스포는 지난해보다 기간은 3일, 예산규모는 10억원 가량 늘어 총 20억원이 투입된다. 전시 규모도 68개업체, 245개 부스로 지난해보다 27개 업체, 43개 부스가 늘었다. 예상 관람객도 지난해 4만7000명보다 대폭 늘어난 8만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승회는 6개 업체의 23대 차량이 참가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BMW, 닛산, 한국화이바, 파워프라자 등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총 14개의 전기차 업체들이 참가한다. 특히 BYD, 위나, 상하이자동차, 중통자동차 등 중국업체들은 처음으로 국내 자동차 전시회에 참가한다. 아직 양산형 전기차를 내놓지 않은 현대자동차는 별도의 전시장을 열고, 개발 중인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와 전기차(EV)에 대해 전시한다.
중국 BYD 전기차 ´e6´© News1이번 전시회에는 배터리, 충전기, 전기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관련 부품 업체들도 대규모로 참석한다. LG화학과 비긴스, 피엔이시스템즈, 파워큐브 등 국내 업체와 중국 BYD, 위나그룹 등은 배터리 전시에 나설 예정이다.
6일 개막식에는 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과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알버트람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대표, 뱅상 카레 르노그룹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9일 개회되는 컨퍼런스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다. '전기자동차를 넘어서; 이 모빌리티와 녹색 공동체를 이루는 징검다리'라는 주제의 이 콘퍼런스는 에너지, 배터리 및 ESS·충전인프라, EV 산업 발전 및 보급 정책, EV 융복합, 기후변화와 환경 등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