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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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가질때마다 찾는곳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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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페에 있는글들이 제 마음을 다스려 줄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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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20살 아이들과는 많이 다른 아이라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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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사회에 나와서 생활한지 어언 2년이 다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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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때부터 문방구 알바 페스트푸드 알바 제조회사 알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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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험을 쌓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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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들에게 많이 갈굼도 당해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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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물류센타에서 오리파카 입고 포장도 해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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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나이에 비해 여러 일들을 많이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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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아니라.... 저희 가정의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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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더 단단하게 키워주시는 부모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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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밑에 동생들이 3명이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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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아버지.. 이혼하신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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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 두분다 떨어져 지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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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 알콜이라면 정말 딱 질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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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술정말 잘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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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라는걸 저는 어렸을때 안믿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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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보면 죄를 짓게되면 대대손손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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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저주를 저희 노씨 가문이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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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모, 작은고모 두분다 과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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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지금 분위기 말할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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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삼촌? 40다되가도록 여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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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가정에서 살아왔다는게 참으로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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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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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때 커서 저런짓 안해야지 라고 다짐을 하면서 자라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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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최고의 경영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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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마음을먹으면 10년이던 20년이든 저는 꼭 해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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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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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운이 좋게도 감시카메라업체 연구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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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몰라도 어떻게 사람들이 일을하고 카메라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지켜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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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행운의 소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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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들어도 꾿꾿하게 이겨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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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때없이 눈물따윈 흘리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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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경속에서 제가 든든하고 강하게 자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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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은 폭풍과 시련가운데 있지만 폭풍이 지나가면 무지개가 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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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를 기다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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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분들은 저보다 인생 선배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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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견뎌냈는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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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목표는 26살 여사장이 되는게 저의 꿈이고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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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에게 좋은기회가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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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니면 중국 해외쪽으로 유학을 떠날 좋은기회가 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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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외국어와 무역을 배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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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고 힘들고 돈이 없어도 행운은 어딘가에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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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많은걸 배우고 자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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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글쓴이유는 오늘부터 새로운 다짐을 하고 나아가겠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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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쓰는 솜씨가 없어 뒤죽밖죽일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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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최고보던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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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고통은 미래의 저축이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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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은 시간들을 잘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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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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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삶의 고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 고리를 잘 풀어 나가길 바랍니다. 한번 꼬여있는 고리는 쉽게 풀리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 꼬여있는 고리를 땀과 눈물과 열정과 그리고 인내로 풀지 않으면 어떠한방법으로도 그 고리는 풀 리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마음 지금과 같은 정신력으로 무장한다면 머지 않아 풀릴 것입니다. 화이팅!!!
첫댓글 훌륭하네요!! 그 자세로 끝없이 달리면 분명 사장이 될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요~!^^
목표도 뚜렷하고 나아갈 방향도 잘 잡으셨네요.. 이젠 노력만이 남았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26세 여사장...저도 그 꿈이 꼭 이뤄지도록 빌게요. Cheer up!!
자라온 환경의 결핍된 요소가 단지 분노와 보복에 이은 일시적 충족감을 해소시키려는 불꽃이 아니라 남과다른 길을 걷기 위한 동기부여 일 것이고, 그것은 반드시 당신을 긍정의 힘으로 이꾸는 원동력일 것입니다.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루고, 작은 마음이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격려와 힘을 주는 열렬한 댓글 부탁 드립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그뜻을 생각하고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제꿈이 이루워져도 더욱더 욕심을 부려 앞으로 돌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때까지 많이 도와주세요..^^
너무 멋지고 대단하다는거 아세요? 6년후를 꼭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환경이 틀리지만 심히 공감하는 글 입니다. ^^ 저는 나이가 21살 이고요. 님 말고 20~24살 많은 사람들 보았어요. ^^ 그 사람들과 저도..님도..모두 성공하길 바랍니다. ^^
저외 비슷한 그러나 조금 다른 환경에서 사셨군요. 저 역시 그런걸 일찍 깨닭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성공에 에착이 많습니다. 지금 저희 업계에서는 나름대로 잘나가고는 읶지만 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용기있는 여성입니다 자기자신에게 지지않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우리 멋있는 최고책임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화이팅!
꼭 성공하시고,좋은 가정도 이루셔서 훗날 자식들에게는 행복한 가정 안에서 살게 하세요.정말 멋지십니다.
너무 멋진 여성이 될꺼 같습니다......화이팅~~!!!
누구나 삶의 고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 고리를 잘 풀어 나가길 바랍니다. 한번 꼬여있는 고리는 쉽게 풀리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 꼬여있는 고리를 땀과 눈물과 열정과 그리고 인내로 풀지 않으면 어떠한방법으로도 그 고리는 풀 리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마음 지금과 같은 정신력으로 무장한다면 머지 않아 풀릴 것입니다. 화이팅!!!
20 대 는 도전
간절히 바라고 잇으니 .. 꼭 이뤄 낼것입니다... 화이탕
멋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