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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 경찰이 바로서고 정의로운사회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시대를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국정원 사건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어떠한 관행도 불법도 용납 될 수 없습니다. 저의 견해는 뒤로 하고 저가 알고 기본적인 정보를 아래에 올려 놓겠습니다. 정치적 편향으로 말하지마시고 진실한 입장에서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50명만 현직경찰관이 댓글이 올라 온다면 충분한 답이 나올것입니다.
1. 신고 받고 48시간 대기 상태?
2. 국정원이 대통령 선거에 공작하는 과거의 관행 아직도 가능한것인가?
3. 오피스텔이 여자직원 어머니의 명의로 되어 있는데...
4. 출동한 직원은 수서경찰서 도곡지구대, 선거전담팀, 형기대, 지능팀...
5. 민주당의 첩보 인지 경위?
6. 내부고발자 누구인지 밝힐 필요?
7. 여자 국정원은 심리 부서에 근무하는자로 그때 왜 당당하게 아니라고 밝히지 않는 이유?
8. 선거 신고 사건에 대한 매뉴얼, 관행, 정당한 법적 절차..
9. 진실은 출동한 현장직원이 제일 잘 알고 있다..현장 출동한 직원과 간부들의 견해?
10. 여직원 28세, 전산부서 근무
11. 현행범인지 아닌지?
12. 경찰의 사이버수사는 세계적으로 인정
13. 사무실 출근했다가 돌아와서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거의 근무
14. 원세훈 국정원장은 누구인가
15. 국정원이 선거와 국가정책에 개입하는 정도
16. 정치적인 문제에 경찰, 검찰이 지금까지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 졌는가?
17. 사실문제를 떠나 경찰은 초동 조치 및 초동 수사가 공정했는지 여부
18. 여직원 아이디 40여개
19. 역삼동 오피스텔 강남역 주변 테헤란로 위치
20. 서울경찰청장 대구출신 고시출신..수서경찰서장 경대 4기 포항출신..수사과장 고시 출신 여경...(출신 기재는 수사의 편견이 있을 수 있다는 차원에서 기재 저의는 없음)
위의 글은 저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여러분들은 정치적 편견으로 보지 말고 국민의 경찰관으로서 앞으로 이런일을 막기 위해서라도 진실한 입장에서 아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일반인도 좋치만 현직 경찰관 50명 이상 댓글 달면 정답은 나옵니다. 우물쩡 넘어가는 민주당도 새누리당도 수사담당자도 믿을 수 없습니다. 무궁화 자체에서 충분히 밝힐수 있고 밝혀야 한다는 의지로 접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직접보지 않고 알지 않으면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팩트를 알고 개인적인 의견을 주장하는것이 저의 나름 철학입니다. 저는 기라성 같은 선배와 여기 계시는 무궁화클럽 회원님들에게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저의 보직은 지구대, 외사, 정보, 기동대 근무를 한적이 있습니다. 20년은 경력중 대부분 14년은 지구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구대를 제일 사랑하였고 저의 체질에 맞았습니다. 아부하지 않았도 될 수 있는것이 지구대 뿐이라서요..지구대도 대한민국에서 치안수요 제일 많은곳부터 여러곳에서 많이 근무했습니다. 지구대 사건만큼은 대한민국 경찰에서 제일 잘 한다고 자부를 했습니다. 한방에 파면되었지만, 저돌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경미한 주의 이상 징계도 없을뿐아니라그때까지 한번도 경위서는 써도 시말서 한번 안썼습니다. 사건 잘 못하면 무조건 시말서 쓰고 감찰불러가는 시퍼런 시절에도 시말서 한번 안썼다는것은 대단하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본인의 사건에 철처했지만, 몸만 아프지 않으면 궂고 험악하고 두렵고 위험하고 문제 생길 가능성 있는 일에도 몸사리지 않고 항상 전면에 나섰지요. 원칙은 하나였습니다. 출동전에 법적인 절차를 한번 머리로 상기시키고 갑니다.
그리고 출동후에는 신고자 및 피해자 상대방의 이야기를 철저히 듣습니다. 그리고 법테두리에서 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나름 결정을 합니다. 먼저 법으로 접근하는것은 자제합니다. 법보다 상식수준에서 접근하고 설득합니다. 가능한 양 상대방이 수긍하고 허락하고 인정할정도까지 나의 능력과 아는 법상식으로 최대한 설명을 하고 이해를 돕굽니다. 항상 후배경찰관들에게 설명하는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라..그리고 맡은 업무는 뒤돌아 갈때까지 변보고 안닦은 기분으로 가지 않도록 해야 하는것이 급선무다.
혹시나 사건의 미비로 찝찝하면 따라가서 다시 불러 설명해주고 시간이 지나면 찾아가서도 새로 설명을 하고 사건을 하라..그리고 최대의 공격이 최대의 방어이다. 모든사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탈이 없다. 눈치보고 피해가면 문제 발생한다는것이 저의 신조 였습니다. 직업에 대한 나름 철학이 있었는데 3년이나 지나가보니 많이 잊어버렸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고
수서경찰서 국정원 댓글 사건은 보지는 않았지만, 인터넷 및 여러분의 의견으로 종합하여 나름 결과를 낼려고 합니다. 그런데 수서경찰서는 저가 근무한 경찰서이고 여기서 파면되어서 더욱 감회가 남다르고 느낀는 바가 큽니다.
국정원 댓글은 변론으로 하더라도 저의 징계사유 및 수십건 고소사건을 하면서 느낀점은 완전히 엉터리라는것 말고는 달리 이야기 할것이 없습니다. 나의 징계핵심사유 중 상해, 근무이탈, 근무태만, 내부게시판 글쓴것 징계사유 및 고소 수사하는것 보면 이것이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인가 싶어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이윤석 국회의원 자유게시판 및 무궁화클럽, 경찰발전..등에 글을 쓰지 않았는데..누가 나의 실명을 갖고 글을 썼다고 하여 아이피 및 로그인 기록조사도 하지도 않고 내가 글을 썼다고 대법원까지 주장하고, 고소 수사를 하고 검찰로 송치하면서까지 저가 글을 썼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썼는 글을 썼다고 계속주장하면 여러분들도 미쳐버릴것입니다. 그리고 근무태만과 근무이탈도 근무시간에 pc방에서 에이포 용지 서너장 분량의 내부게시판 글을 작성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직 증거는 그시간대에 접속하였다는 기록으로 참 미치고 팔딱 띠지요..모든 수사가 그런식으로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사에 경찰을 믿어라 검찰을 믿어라 하는 대한민국 사람들 나도 경찰했지만..경찰은 잘 모릅니다. 진실이 뭔지 그냥 경찰이라는 직업에 매몰되어 수사를 하다 보니..조직 논리 힘의 논리 계급질서의 논리에 파묻혀 실질적인 진실은 30-40%만 진실을 밝히고 자기들이 수사 잘했다고 큰소리치는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런 수사에 힘없는 사람은 꼼짝없이 당하지요
그래서 이번 국정원댓글은 직접 수사 하지는 못하지만 간접으로 수사 할려고 합니다. 이것은 경찰발전을 위해서도 중대한 문제이고..또한 최소한 직협이 있엇다라면 함부로 수사하는것에 충분한 제동을 걸 수 잇습니다. 직협전단계가 무궁화입니다. 무궁화가 이러한 것에 대해서 못본척한다면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이문제에 대해서 민주당이 흑색선전이라면 민주당이 책임져야 하고, 새누리당과 경찰 그리고 국정원이 실질적으로 문제있다면 그분들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렇치 않아도 이사건과는 관계없을지는 모르지만, 아침먹고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오늘 고소사건 32건에 대해서 조사차 출발할려고 합니다.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그사람이 그사람이니까 그러나 진실은 밝혀질것입니다. 박근혜당선자가 이야기하는 세상이 온다면 밝혀지겠지만..그렇치 않고 과거와 같다면 박근혜정부는 설땅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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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클럽의 지향점입니다
아니라면 정치얘기좋아하는 분들끼리 표친ㅇ원이와 함께하심이 어떨런지요
여기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는 차후로 하더라도
수오지심 시비지심에 바탕한 비판과 정의를 향한 담론은 민주시민사회의 기초이며 근본적 소양이기도 함니다.
하루같이 경찰비리가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과연 우리 경찰에 있어 시급히 요구되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포괄적 문제접근을 통한 진지한 내외적 고민과 함께 철저한 자기 성찰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적 요청임다.
우리 모두 단선적 대결구도를 경계하면서 마음껏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할 수 있는 마당의 활성화야 말로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과제중 하나임다. 이루는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