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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사진이다. 엄마와 아빠로 보이는 사람들이 자녀의 학습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초강수를 뒀다. 여성은 슬리퍼 한 짝을 손에 쥐고 있다. 남성은 전쟁터에서나 쓸 물건을 들었다. 아이들은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는 공부만이 살길이다.
많은 영어권 네티즌들은 부모와 자녀들이 ‘짜고’ 장난을 치면서 사진 촬영한 것이라고 본다. 기획 장면 혹은 연출 장면이라는 말이다. 설정된 것인지 여부를 떠나 사진은 코믹하면서도 비극적이다. 공부가 뭐 길래 전 세계 사람들이 목을 맬까. 슬픈 현실이다.
이정 기자 /PopNews
▲ 덴마크와 그린란드 지질 연구소(GEUS)에 근무하는 빙하학자 제인스 박스 박사 팀이 23번째 그린란드 탐사 결과를 발표해 18일 영국 인디펜던트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결론은 그린란드의 얼음과 눈이 갈수록 검게 변하고 있는데 올해 그 상황이 가장 심각하다는 것.
2013년에 비해 2014년 빙상이 약 5.6퍼센트 어두워졌다. 이는 북극 얼음이 햇빛을 반사할 능력을 일부 잃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빙상은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게 되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다. 미국 연간 에너지 소비량의 두 배 가량 되는 에너지를 빙상이 더 많이 흡수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북극 얼음이 더 빨리 놓고 지구 온난화 또한 가속화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검은 얼음이 느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갈수록 주는 여름 눈폭풍, 바람에 날리는 흙먼지, 미생물 활동이 꼽힌다. 또 올해 북극권 산림 화재가 빈발해 검은 재가 내려 않은 것도 중요한 원인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PopNews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해외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든 여성의 뒷모습이다. 빠른 속도로 트레드밀 위를 걷는다. 자세도 균형 잡히고 안정적이다. 전체적으로 건강미가 넘치는 모습이다. 그런데 복장이 문제다.
여성은 스커트를 입었고 하이힐을 신었으며 긴 머리를 찰랑거리고 있다. 피트니트 센터라고 해서 꼭 정해진 운동복을 입어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 특이 복장이라는 데 많은 해외 네티즌들이 동의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여성에 공감하려고 노력한다. 출근을 빨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잠시 짬을 내서 신속히 운동하는 것 아니겠냐면서 이해하자는 것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 희귀 질환으로 오른 손이 거의 없이 태어난 3살 아이가 ‘아이언맨 손’을 얻었다. 이 아이에게 아이언맨 손을 제작해 준 곳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의수를 제작해 남아공의 아이들에게 주는 비영리 단체다. 아이의 할머니가 우연한 기회에 이 단체를 발견했고, 할머니는 손자를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 아이의 사연을 접한 단체 측은 무료로 아이언맨 의수를 제작해 전달했다. 의수를 장착(?)한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표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의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도 기쁜 마음을 얻었다.
하와이에 사는 3살 소년 ‘부바’는 ‘ABS’라는 질환 때문에 오른 손이 없이 태어났다. 아이의 할머니는 비영리 단체인 E 네이블 측에게 “손자가 아이언맨과 비슷한 모양의 손을 갖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단체 측은 아이를 위해 아이언맨 손을 만들었다. 비슷한 성능과 모양을 가진 의수를 구입하려면 수천 달러가 든다. 하지만 3D 프리팅 기술과 단체의 도움으로 아이는 공짜 손을 얻었다.
아이언맨 손을 들고 웃은 아이. 아이에게 명랑함과 쾌활함을 선사한 단체 측의 자선에 많은 이들이 큰 박수를 보낸다.
(사진 : 아이언맨 손을 얻은 3살 아이)
이규석 기자 /PopNews
▲ 해외 소셞 미디어에서 주목받는 위 사진은 ‘지폐다발 샌드위치’이다. 상당한 양의 지폐가 빵 사이에 쌓여 있다. 갑부들을 위한 샌드위치일까. 아무리 돈을 좋아해도 먹기는 힘들 것 같다.
해외 네티즌들은 ‘돈을 벌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간식’이라고 평한다. 말하자면 돈벌레를 위한 간식이 되는 셈이다. 돈의 노예로 살지 말자는 메시지가 위 샌드위치 작품(?)에 담겨 있다는 설명이 가능해진다. 한편 돈의 노예가 되어도 좋으니 저런 접시를 받아보고 싶다고 말하는 댓글들도 일부 보인다.
정연수 기자 /PopNews
▲ 진지한 표정으로 플루트를 연주하는 플루티스트의 얼굴 한복판에 커다란 나비 한 마리가 내려앉았다. 이 나비는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얼굴을 떠나지 않았다. 나비도 놀랍지만 플루트 연주자의 태도가 더 놀라웠다.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며 얼굴을 간질여도 이 연주자는 끝까지 연주에 집중했다. 연주가 다 끝나고 나서야 나비를 보냈다. 플루티스트는 슬쩍 웃었다. 관객들도 크게 웃었다. 이 소식을 전하는 뉴스 진행자 등도 폭소를 터트렸다.
연주에 열중하는 플루티스트의 얼굴에 나비가 착륙한 이 사건은 최근 덴마크에서 열린 음악 경연대회에서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일본 출신의 플루티스트 유키 오타는 ‘마담 버터플라이'라는 예명을 얻었다.
나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공연을 완주한 음악가의 진지한 태도와 열정 그리고 인내심에 많은 이들이 큰 박수를 보낸다.
(사진 : 연주자의 얼굴에 앉은 나비)
이정 기자 /PopNews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돼지, 패셔니스타 돼지, 꽃 돼지 등으로 불리는 미니 피그가 인기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미니 돼지 ‘프리실라’는 인스타그람에서 팔로워가 수천 명에 달한다. 페이스북 등에서도 수천 건의 좋아요 클릭을 얻는다. 프리실라의 인기 원인은 눈에 확 띄는 패션이다. 땡땡이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산책하며 꽃 무늬 원피스를 뽐내며 카메라를 쳐다본다. 화려한 잠옷, 노랑 핑크 등 화려한 색깔의 옷도 잘 소화한다는 평가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 또한 패션 모델처럼 어색함이 없다. 돼지의 패션 감각은 어디까지나 주인의 몫으로 보인다. 하지만 과감하고 화려한 패션을 소화하는 돼지 또한 놀랍다는 반응을 얻는다.
SNS 등을 통해 매일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프리실라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한다. “돼지도 스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인다. /PopNews
▲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를 하루 앞둔 17일 에든버러의 한 제과점에 영국 국기인 ‘유니언 잭’, 스코틀랜드 깃발, 물음표 문양으로 장식된 컵케이크가 진열돼 있다./AP 뉴시스
▲ 아이폰 신제품이 화물기에 가득 실려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한 미국인이 사진과 함께 이런 설명을 공개했다.
‘나는 화물기 조종사입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195,000개 싣고 날았습니다. 방금 앵커리지에 도착했어요. 다른 조종사가 시카고까지 옮길 겁니다.’
747 화물기에 실린 신형 아이폰의 무게는 116톤에 이른다. 가격을 따지면 얼마나 될까. 가장 후하게 치면 2천 억 원 가량이 된다. 전화기 한 대에 1백만원이라고 치면 그런 계산 결과가 나온다. 얼마 되지 않는 부피인데 엄청나게 비싸다. 스마트폰이 고부가가치 상품임을 실감하게 된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9.18 08:53
▲ 미국 항공우주국 오늘의 천문 사진으로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는 이미지다.
장시간 노출해 촬영한 사진에서 오로라가 두 개의 층이다. 아래는 초록이고 그 위에 보라색 타원형이 있다. 높은 하늘은 뒤덮은 것은 바로 은하수. 밝게 빛나는 별들이 하늘에 가득하고 오로라는 지표면 가까운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지상의 야경과 오로라와 은하수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하나로 이어진 것처럼 보인다. 리가 사는 지구가 은하수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만드는 사진이다.
사진은 스웨덴의 사진작가가 최근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9.18 08:53
▲ 한 미국인이 공개한 월척이다. 바다 낚시하다 잡아 올린 것이 정체 불명의 생명체다. 다리가 아주 많다. 덩치도 크다. 상상하지도 그리고 기대하지도 않은 대물이자 괴물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대체로 반응이 두가지로 정리된다. 악몽에 나타날 것 같은 모습이라며 두려워하거나, 바다에는 별 희한한 생명체가 다 살고 있다며 호기심을 보인다. 즉 심약파와 호기심파로 갈리는 것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9.18 08:52
▲ 세계 각국에서 열린 각종 먹기 대회에서 다수 우승컵을 거머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일본 출신의 ‘먹기 챔피언’이 이색 먹기 대회에 출전해 완패했다. 핫도그, 햄버거 등을 놀라운 속도로 삼키는 다케루 고바야시는 최근 동물과 먹성을 겨뤘다. 인간 먹기 챔피언과 대결한 동물은 작디작은 햄스터 한 마리였다.
고바야시의 앞에는 정상적인 핫도그가 놓여졌다. 햄스터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작은 핫도그가 제공되었다. 몸과 비교해 상대적 크기를 추정하자면, 햄스터를 위한 핫도그가 훨씬 큰 것이 사실이다. 휘슬 소리와 함께 햄스터와 고바야시는 핫도그를 먹기 시작했다. 둘 다 핫도그를 먹는 속도와 기세가 놀라울 정도다. 하지만 시합의 분위기는 점차 햄스터 쪽으로 흐른다. 고바야시는 햄스터를 흘깃 쳐다보며 놀랍다는 표정을 짓는다. 햄스터의 먹성에 질렸다는 분위기기 역력하다.
결국, 심판은 햄스터의 손을 들어줬다. 먹기 챔피언 고바야시의 완패였다. 고바야시도 햄스터의 승리를 인정하고 동물의 목에 메달을 걸어주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햄스터는 대회가 끝난 후에도 핫도그를 계속 먹었다.
햄스터를 위한 핫도그의 재료는 포도, 대추, 당근 등의 야채였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9.18 08:52
▲ 영국 출신의 스무 살 남성이 악몽을 겪었다. 이 남자가 접한 사연은 ‘바람둥이의 악몽’으로 불리며 SNS를 강타했다. 많은 이들이 이 남자를 비난했다. 3명의 여자친구를 동시에 만나던 이 남자는 세상 사람들, 특히 뭇 여성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했다. 3명의 여친과 동시에 만남을 즐기다 크게 망신을 당한 것이다.
영국 헤드포드셔에 사는 찰리 피셔는 최근 가족을 보러 독일에 갔다. 그리고 루튼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에는 총 3명의 여자친구가 동시에 나와 있었다. 한 명의 여자친구가 이른바 ‘양다리’를 눈치채고 SNS응 통해 다른 여성를 찾아낸 것. 놀랍게도 찰리 피셔는 또다른 여자친구를 두고 있었다. 이렇게 3명의 여성이 합심(?)했고, 찰리 피셔를 마중 나갔다.
영국에 돌아온 찰리 피셔는 입국장을 빠져 나오자마자 기겁했다. 3명의 여자친구들이 자신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거짓말쟁이, 바람둥이라 놀렸기 때문이다. 이 남자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큰 망신을 당했다. 또 배신의 상처를 입은 한 여성은 그 사연과 사진을 SNS에 올렸다. 찰리 피셔의 얼굴이 만천하에 공개된 것은 물론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들의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여자친구들로부터 환영의 포옹도 받지 못한 바람둥이 청년은 할머니와 함께 쓸쓸히 집으로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9.18 08:51
▲ 3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호주 출신의 여성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호주 브리즈번에 살고 있는 샐리 브라우어는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3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어머니이자 피트니스 트레이너 그리고 경찰관으로 일하는 이 여성은 1주일에 6일, 하루 한 시간을 운동에 집중한다. 3명의 아이를 낳은 후 17킬로그램의 몸무게가 증가했는데, 치열한 운동을 통해 ‘근육질’이 되었다는 것이다.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샐리 브라우어는 남자 못지않은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한다. “살을 너무 뺀 것이 아닌가?”는 말을 들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다. 배에는 식스팩이 선명하고 팔뚝, 다리, 등에도 근육이 선명하다.
아이들을 돌보며 일도 하고 그리고 자신의 몸매도 관리하는 이 여성의 열정이 많은 이들이 큰 박수를 보낸다. /PopNews
입력 : 2014.09.18 08:51
▲ 구걸로 큰 돈을 벌고 있는 중국의 ‘부자 거지 할아버지’가 화제다.
70살로 알려진 이 노인은 중국 베이징에서 연명한다. 엄밀히 아니면 연명이 아닌 구걸을 통해 부자가 되었다. 이 할아버지는 ‘구걸의 달인’으로 불린다. 매달 1만 위안(약 170만 원)을 장쑤성의 가족들에게 송금하는데, 3명의 대학생 아이들을 공부시키고 고향에 2층짜리 집도 지었다는 것이다.
이 할아버지는 구걸을 통해 번 돈을 바닥에 아무렇게나 쌓아두고 정리한다. 지폐의 양이 한눈에 봐도 엄청나다. 매달 1만 위안에서 많으면 2만 위안까지도 번다는 것이 주위의 설명이다. 초라한 행색이지만 고소득자인 셈이다.
낙엽처럼 수북이 쌓인 지폐 그리고 그 지폐를 차곡차곡 정리하는 걸인 할아버지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할아버지의 사연과 사진들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 ‘제트팩(jetpacks)’으로 명명한 이 장치를 착용하면 소형 분사 장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추진력을 이용해 힘을 덜 들이고도 빠르게 달릴 수 있다./조선닷컴
▲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몰상식한 이들을 ‘응징’하는 여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러시아의 쓰레기 슈퍼히어로’로 불리는 이 여성은 대형 모터사이클을 타고 다니며 도시의 파렴치한 운전자들을 응징한다. 이 여성의 응징 대상은 쓰레기를 길거리에 버리며 돌아다니는 운전자들이다. 담배꽁초를 버린 운전자에게는 재떨이를 퍼붓는다. 햄버거와 음료수가 담긴 종이 봉지를 거리에 버린 이에게는 남은 음료수를 뿌려 준다. 몇 배의 복수를 행하는 셈이다.
이 여성은 카메라가 장착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민첩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쫓아올 수도 없다. 이 여성이 만든 응징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순식간에 1천만 회의 조회수를 바라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쓰레기 슈퍼히어로의 신분은 공개되지 않았다. 영상 속의 여성이 어떤 인물인지, 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표시하는 이들이 많다.
(사진 : 러시아의 쓰레기 청소 히어로)
정연수 기자
/PopNews
▲ 패션의 완성은 헤어일지도 모른다. 해외 sns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공감도 얻는 사진은 어린아이의 다채로운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머리 모양을 바꾸니 이미지도 완전히 달라진다.
미국 애니메이션의 근육질 캐릭터인 조니 브라보, 요가 전문가, 미친 과학자, 가식적인 은행원, 이상한 중년 남자, 드래곤볼 주인공 등 다양한 모습을 갖게 된다.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운 편이다. 아기의 천진난만한 얼굴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거나, 급히 거울을 보게 되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부모의 연출력이 대단하다는 평가가 많다.
김수운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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