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정답은 클렌징이다. 클레징 방법 역시 중요한데 외부 오염 물질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면서 피부의 노폐물을 얼마나 깨끗하게 닦아내는가를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황사와 미세 먼지 농도가 높다고 해도 잦은 세안은 천연 피지막을 제거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10회 정도 가볍게 닦아낸 뒤 클렌저의 거품을 최대한 많이 내어 얼굴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마사지하면 모공 속 피지를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클렌징하기 전 클렌징 전용 티슈나 클렌징 워터로 1차 세안을 하고, 클렌징 후 보습 관리로 피부를 안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자극이 적은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모공 세럼이나 에센스로 피부를 진정시키는것도 잊지 말 것.
1 비쉬 퓨르떼 떼르말 하이드레이팅 앤 클렌징 포밍 크림
2 BRTC 쟈스민 워터풀 딥 클렌징 오일
3 러쉬 칼라마주
밤을 부탁해
외부 환경으로 하루 종일 자극받은 피부. 밤사이 비타민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의 휴식을 돕는다.
1 어바웃미 굿 나이트 모이스처 앰플
2 더레미디 톤 모디파잉 비타민 크림
촉촉한 피부를 위하여
메이크업 좀 한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화장대, 책상 위에 꼭 갖춰둬야 할 아이템이 바로 미스트다. 피부의 건조함을 달래주는 것은 기본이며, 메이크업 후에는 화장이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신상 미스트만 모았다.
첫댓글 특히 봄에 피부가 많이 상하는 계절이라 신경 써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