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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왕비의 <침전>에는 용마루가 없다^
^왕이 곧 龍이니까 용마루를 만들 필요가 없다.^
많이들 이렇게 알고 계실겁니다.
<확인 들어갑니다>
왕과 왕비의 침전에는 이런 곡기와를 사용했습니다
(강령전ㆍ교태전ㆍ대조전ㆍ통명전)
왕과 왕비는 龍이기 때문에
龍마루가 없다고?
⬇️ 용마루가 없는 무량각(無梁閣)
동궐도(창덕궁)
이 전각(집상전ㆍ集祥殿) 지붕도 용마루가 없는 무량각 지붕입니다.
그럼
여기도 왕이나 왕비가 거주하던 공간일까요...?
⬆️ 집상전(集祥殿)
조선 18대 현종(숙종의 아부지)이 모친 인선왕후 장씨를 모시기 위해 창덕궁 대조전 옆에 세운 건물.
현종의 부인이고 숙종의 모친인 明聖王后 김씨도 머물렀고, 英祖시기엔 선조(宣祖)의 허리띠(옥대자ㆍ玉帶子)를 보관하기도 했고,
이후 큰 쓰임새 없이 물건 보관 창고 등으로 사용되다가 순조 시기에 화재로 전소된 후 복원되지 않았다..
⬆️ 위 내용으로 봐서는 분명 왕이나 왕비의 공간은 아닙니다.
유명인들이 방송에 나와서
근거없는 說을 하시면......?
感謝합니다......🦋
첫댓글 ^ㅇ^